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과 공단 노동조합은 최근 양 측 교섭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노사 양 측은 지난해 12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2차례 교섭을 통해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협약안을 만들었다.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무원 봉급 인상률 1.4%를 반영한 정규직(공무직 포함) 기본급 인상과 정규직(4급 이하) 직급보조비 인상이다. 박광순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사 간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하는 노사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설환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상생하며 협력적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17일 소방서 강당에서 승진자와 전보자에 대한 임용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 대상자는 10명으로 코로나19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 인사를 통해 각 부서로 배치된 직원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준태 서장은“승진과 전보를 통한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역량을 한껏 발휘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관내 거주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1인당 연 48만 원(지원 38만 4000원, 개인부담 9만 6000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임산부 644명에게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계양구에 거주하며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며,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통합쇼핑몰(www.ecoemall.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쇼핑몰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산물, 축산물, 유기 가공식품 등 해당 상품을 직접 선택해 주문하면 주소지에서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통합쇼핑몰인 에코이몰과 계양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콜센터(☎02-2191-6130)에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임산부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경제적 보탬이 될 수 있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수도권매립지에서 매립가스를 이용해 생산한 전력이 약 439만MWh(전력판매수익 4414억 원)에 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4인 가구 월평균 소비전력을 330KWh로 볼 때,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약 30만 명의 주민들이 14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다. 지난해에는 21만MWh의 전력을 생산해 165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50MW 발전시설은 폐기물이 매립장 내부에서 분해될 때 발생하는 매립가스(메탄함량 45~50%)를 연료로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 2007년 3월부터 상업발전을 시작했다. 공사는 발전수익 뿐 아니라 매립가스를 포집해 악취를 차단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효과까지 얻었다고 덧붙였다. 제2매립장 북측경계 기준 악취(복합악취, 희석배수)는 해당 시설 운영 전인 2006년 10에서 2020년 3으로 70%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온실가스는 2021년까지 135만 톤의 메탄을 배출하지 않고 회수해 이산화탄소로 환산하면 2840만 톤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준호 공사 에너지사업부장은 “정부가 발전사업자의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 비중(RPS)을 전체
인천항만공사는 해양관광산업의 조기 회복을 위해 올해 인천항 연안 여객 목표를 100만 명으로 설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한 여객 수는 2020년의 76만 3054명보다 0.7% 늘어난 76만 837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년 간 연안 여객 수요가 침체됐으나, 지난 12월 10일 인천과 제주 간 여객선 운항이 7년여 만에 재개되고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연안 섬들이 꾸준히 주목받는 점을 여객 회복요인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올해 연안여객 예측치를 98만 명으로 추정하고, 전방위적 여객 활성화 마케팅을 통한 목표 연안 여객을 100만 명으로 상향 설정했다. 그동안 공사는 연안여객 유치를 위해 해양관광상품 홍보 및 연안 섬 관광지 인프라 개선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향후 스마트 QR(Quick Response) 개찰구 확대 및 인천-제주 여객선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항 온라인 해양관광 서포터즈’를 통해 인천항 해양관광 회복을 위한 비대면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최근 5년 간 인천항 연안여객은 2017년 94만 2083명, 2
인천시 연수구립 선학별빛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천체투영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4층 천체투영관에서 진행되며 평일 오후 2시부터 2시30분까지 돔영상를 상영하고 3시부터 4시까지는 ‘오늘밤 별자리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해 별자리 및 황도상에서 행성 위치, 주요 메시에 천체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완전한 암실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천체투영관 특성상 일단 상영이 시작되면 입실 또는 퇴실이 어려운 점을 주의해야 한다. 참여방법은 ‘연수구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마당-문화행사 신청’에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 또는 전화(☎032-749-671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만19세 이상 성인에게는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단,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 취소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축산농협 본점이 새해 설을 앞두고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100포를 맡겨왔다. 홍순철 인천축산농협 본점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서 설 명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축산농협 본점은 지난 2020년과 지난해 김장김치를 후원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기탁해 주신 후원품에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기존에 인쇄물 형태로 제작·배포하던 구정소식지 ‘나이스미추’를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올해부터 모바일 버전으로도 제작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되는 모바일 소식지는 이용자 편리성과 신속성에 중점을 뒀다. 목차에서 관련 기사를 클릭하면 원하는 기사를 읽을 수 있으며, 담당부서 및 민원처리 관련 앱으로 바로 연결돼 기사 관련 추가 문의사항과 업무처리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노안, 시력저하 등으로 소식지 읽기에 불편한 이용자들을 위해 음성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독을 원하는 주민은 카카오톡 앱에서 ‘미추홀구소식지 나이스미추’를 검색해 채널추가 하면 다양한 구정 소식과 문화행사, 복지 및 생활정보, 일자리 뉴스 등이 망라된 카드뉴스 형태의 모바일 나이스미추를 받아볼 수 있다. 미추홀구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하는 구정소식지 나이스미추는 지난 1996년 10월 창간해 이번 1월 제447호를 발행하며 주민들의 충실한 구정소식 알리미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각종 정보와 소식들을 기존 종이소식지와 병행해 모바일 소식지로 보다 다양하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모바일 나이스미추가 주민과의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인천시 강화군은 지난 14일 수도권 최고의 힐링숲 관광시설인 화개정원의 준공을 앞두고 ‘화개정원 활성화계획’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화개정원 활성화 계획’에는 교동도의 역사·문화자원 및 해변관광자원을 전략적으로 연계해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이 담겼다. 특히 계절과 연령에 따른 맞춤형 전략 프로그램을 운영해 계절별로 인생 전체를 추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화개산 관광자원화사업은 교동도 화개산 21만 3251㎡에 313억 원(민자 제외)을 투입해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5색 테마 화개정원 ▲대형 공영주차장 ▲모노레일(민자)을 조성하는 것으로 곧 준공된다. 스카이워크형 전망대는 핵심 시설로 현재 공정률 60%를 보이고 있다. 전망대에서는 한강하구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북녘의 연백평야를 조망할 수 있다. 화개정원은 현재 전체 공정률 90%로, 군은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모노레일을 통해 화개정원에서 전망대까지 2㎞의 궤도 열차로 이동하며 빼어난 경관을 한눈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화개정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르고 독창적인 공간구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기존 관광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
인천의 한 공원에서 낚싯바늘이 끼워진 소시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견주 A씨는 전날 인천시 부평구의 한 공원에서 산책 중 낚싯바늘을 끼운 소시지를 발견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A씨는 “낙엽 사이에 (소시지가) 있었는데 이상해서 파보니 낚싯바늘이 끼워져 있었고 (연결된) 낚싯줄이 나무에 묶여 있었다”며 “일부러 사람들 눈에 잘 안 띄고 강아지들이 냄새로 찾을 수 있도록 낙엽에 가려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강아지가 이를 먹었을 것을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다”며 “이 공원은 강아지들이 많이 모여 ‘개동산’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소시지를 놔둔 것은) 실수가 아닌 악의적인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A씨가 해당 글과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낚싯바늘이 끼워진 비엔나소시지 여러 개가 뒤엉킨 낚싯줄과 연결된 모습이 담겼다. 경찰은 전날 오후 9시 45분께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공원 일대를 수색했으나 낚싯바늘이 끼워진 소시지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A씨는 “낚싯바늘을 끼운 소시지를 그냥 두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어 수거한 뒤 제보를 위한 사진 몇 장을 찍고 버렸다”며 “경찰서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