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고령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보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금융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손해보험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와 연계해 고령층 중 협회 보험상담 서비스 이용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대상 지역을 선정,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평화의 집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은 어르신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와 손해보험 관련 문의 사항에 대해 전문상담역이 1대1 맞춤형으로 이뤄졌다. 또 보험 가입조회를 통해 본인의 보험 가입내역을 확인하고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협회는 "소비자 보호와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손해사정사 등 전문상담역이 제공하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보험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며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 부분도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매 분기마다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자 ]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에서 금융투자에 도움이 되는 ‘타임머신 그래프’와 ‘아홉시 브리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타임머신 그래프’는 우리은행이 자체 개발한 딥센싱 시스템을 활용해 KOSPI, S&P500 등 8개 시장지표의 과거와 현재 흐름을 분석, 그래프 형태로 제공해 고객이 자산관리를 위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홉시 브리핑’은 기존에 제공하던 Daily 투자전략을 주요 국가의 시황, 금리 등 다양한 금융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바쁜 일상 중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주제가 쉽게 연상되는 아이콘과 핵심 내용만을 전달해 가시성을 높였다. ‘타임머신 그래프’와 ‘아홉시 브리핑’은 우리WON뱅킹 투자관리 메인 화면 내 ‘시황 완전정복’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다양한 자산관리 콘텐츠 서비스를 신설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자 ]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을 개발했다. CXL(Compute Express Link)은 고성능 서버 시스템에서 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D램,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차세대 인터페이스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CXL 1.1 기반 CXL D램을 개발한 데 이어, 1년 만에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D램을 개발했다. 이번 제품은 PCIe 5.0(x 8레인)을 지원하며, 최대 35GB/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CXL 2.0 D램'을 연내 양산할 계획이며, 차세대 컴퓨팅 시장 수요에 따라 다양한 용량의 제품도 적기에 선보여 CXL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CXL D램은 메인 D램과 공존하면서 대역폭과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고속의 데이터 처리가 요구되는 차세대 컴퓨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CXL 2.0 D램'은 업계 최초로 '메모리 풀링(Pooling)' 기능을 지원한다. '메모리 풀링(Pooling)'은 서버 플랫폼에서 여러 개의 CXL 메모리를 묶어 풀(Pool)을 만들고, 여러 호스트가 풀(Pool)에서
이마트24가 고객 부담은 줄이고, 만족은 높이는 ‘반비례 마케팅’으로 고객 모시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컵라면(大)과 원더밥을 같이 구매하면서 우리카드로 결제 시 원더밥을 500원에 제공하는 ‘라면정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더밥은 ‘원하시는 라면이나 반찬을 더해서 즐길 수 있는 밥’이라는 뜻을 담아 이마트24가 밥과 볶음김치로 구성해 1500원에 판매 중인 초가성비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왕뚜껑, 즉석밥, 볶음김치를 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라면정식 할인과 함께 식사 후 입가심으로 즐겨 찾는 ‘원두커피 반값 할인’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이프레쏘 원두커피 구독 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말까지 이마트24 고객들은 월 구독료(HOT 2000원/ICE 3000원)를 내면, 30일간 이프레쏘 커피 15잔(1일 1잔)을 ‘반값’에 즐길 수 있다. 이마트24는 원두커피 반값 구독 외에도 도시락/김밥/주먹밥, 생수, 얼음 컵, 바나나 등 자주 구매하는 상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컵라면, 즉석밥, 볶음김치와 아이스아메리카노까지
세븐일레븐이 크림빵, 도넛 등 다양한 종류의 빵과 디저트를 출시하고, 캐릭터 콜라보를 통해 차별화 상품 구색 또한 강화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일 출시한 ‘도라에몽동글단팥만쥬’를 시작으로 ‘도라에몽슈크림만쥬’, ‘도라에몽암기빵만쥬’까지 총 3종의 도라에몽 상품을 이달 내 출시한다. ‘도라에몽’은 4차원 주머니에서 비밀도구를 꺼내 주인공 진구와 그 친구들을 돕는 고양이 형 로봇으로 귀여운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캐릭터다. 세븐일레븐은 만화 속 캐릭터나 세계관을 상품에 도입했다. 먼저 도라에몽 캐릭터 모양 만쥬빵에 속을 팥으로 채운 ‘도라에몽동글단팥만쥬’를 출시했으며, 슈크림을 채운 ‘도라에몽슈크림만쥬’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만화 속 도라에몽의 비밀도구 중 하나로 외우고 싶은 것을 빵에 찍어 먹으면 무엇이든 외울 수 있는 ‘암기빵’의 모양을 한 ‘도라에몽암기빵만쥬’도 판매할 예정이다. 캐릭터 띠부씰에도 콘셉트를 충실히 했다. 도라에몽빵 3종에는 총 121종의 띠부씰이 랜덤으로 들어 있다. 도라에몽과 진구, 그리고 친구들의 캐릭터부터 ‘대나무 헬리콥터’, ‘어디로든 문’ 등 도라에몽의 각종 비밀도구들로 구성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도라에몽빵…
HD현대의 태양광부문 계열사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인 ‘대면적 박형 이중접합 기술(HJT, Hetero-junction Technology) 태양전지 및 모듈 양산기술 고도화’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총괄하는 이번 국책과제에는 국내 부품·장비 생산 기업, 태양광 연구기관·대학 등 총 8곳이 함께 참여한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26년까지 초고효율 대면적(M10급) HJT 태양전지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20% 초반 수준에 머물러 있는 태양광 제품의 발전효율을 26%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다. 또한 HJT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술 개발 및 상용화도 추진해, 국내 태양광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HJT는 단결정 실리콘에 비정질(非晶質) 실리콘을 코팅한 구조로, 광전환 시 표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효율이 높고 제조공정이 비교적 단순한 것이 장점이다. 단위면적당 발전량이 가장 많아 도심 고층 빌딩이나 전기차 등 태양광 면적이 한정된 경우에도 활용성이 높다. 특히 발전효율이 30% 이상인 미래 초고효율 태양광 기술 ‘탠덤(Tandem)’과도 호환성이 높아 차
기아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카 헤일링(Car Hailing, 차량 호출)에 최적화된 전용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와 연계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 기아는 지난 11일 양재동 본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헤일링 전용 PBV 및 연계 플랫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이동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친환경 카 헤일링 표준모델을 수립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기아와 카카오모빌리티는 헤일링 전용 PBV 개발부터 차량 운행 데이터/상태 데이터, 소프트웨어와 연동되는 새로운 특화 서비스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헤일링 전용 PBV 개발을 위한 특화 사양 관련 요구사항을 제안하고, 기아는 이를 반영해 2025년 출시 예정인 중형급 전용 PBV 모델을 활용, 최적화된 차량을 개발·공급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차별화된 차량 연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차량 운행 데이터/상태 데이터 확보·연동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Inf
한화시스템이 2400t급 필리핀 연안경비함(OPV, Offshore Patrol Vessel) 6척에 자체 개발한 국산 함정 전투체계(CMS, Combat Management System)를 공급한다. 수출계약 규모는 2950만 달러(한화 약 390억 원)다. 전투체계를 바탕으로 전술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전파하는 디지털 표준 통신체계인 전술데이터링크(TDL, Tactical Data Link)도 500만 달러(한화 약 66억 원)에 함께 수출했다. 총계약 규모는 3450만 달러(한화 약 456억 원)에 달한다. 한화시스템은 총 13척의 필리핀 함정에 CMS를 공급하게 됐다. 지난해 필리핀 초계함(Patrol Combat Corvette, PCC) 2척에 국산 전투체계를 수출한 바 있으며, 2017년 수주한 2600t급 필리핀 호위함(Frigate) 2척의 전투체계 사업과 2019년 필리핀 호위함(DPCF, Del Pilar-class Frigate) 3척의 성능개량사업에 이어 필리핀 해군에 네 번째 수출을 기록했다. 이번 수출 대상인 OPV는 호위함보다 작은 크기로, 주로 연근해에서 해상 경계 임무를 수행한다. 한화시스템은 필리핀 해군의 현대화 계획으로 예
넷마블이 텐바이텐을 통해 새로운 ‘쿵야 레스토랑즈’ 굿즈 6종을 선보이고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디자인 전문 몰 텐바이텐(10x10)에 ‘쿵야 레스토랑즈’ 신규 굿즈 ‘쿵야 레스토랑즈 텐바이텐 신장개업’을 선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상품은 ▲그립톡 ▲클립펜 ▲포토카드 ▲스티커 ▲키링 ▲화환카드 등 총 6종이다. 오는 25일까지 구매할 경우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 넷마블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마블스토어’와 텐바이텐에서 상시 구매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신상품 론칭을 기념해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텐바이텐 온라인 몰에서 신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현재 텀블벅에서 펀딩 진행 중인 양파쿵야 및 주먹밥쿵야 인형을 증정한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쿵야 레스토랑즈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라인업의 굿즈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국내 금융권 대표들이 인도네시아 현지를 찾아 금융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금융감독원과 7개 금융사(KB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화재·한화생명·KB손해보험)는 11일 인도네시아에서 ‘K-Finance Week In Indonesia 2023(K-파이낸스 위크)’을 개최했다.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한국계 금융사 인도네시아 투자 포럼을 비롯해 국내 7개 금융사의 개별 행사가 순차 진행되며, 행사 전체 운영은 KB국민은행이 주관한다. 이날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열린 투자 포럼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측은 루흣 빈사르 빤자이딴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필리아닝시 헨다르타 중앙은행 부총재를 비롯해 금융기관·기업 대표, 한국계 기업 법인장 등 150여명이 자리했다. 1부 오프닝 행사에서 국내 금융사를 대표해 개회사를 전한 함 회장은 "한국계 금융회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