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책을 사랑해준 고객들의 큰 성원을 도서기부를 통해 되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성남시 분당구에 본사를 둔 어린이전집 전문출판사 한국헤르만헤세(회장 박영환)가 국내외에 4억5천여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한국헤르만헤세는 성남시에 지난해 8월부터 4차례에 걸쳐 총 1만7천여권의 아동 도서를 전달했고, 5월 중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작은 도서관 49개소와 아동 100명에게 세계문학전집, 아동과학전집 등 도서 300세트(1만6천여권·1억8천만원 상당)를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헤르만헤세는 그룹 차원에서 취약층 지원을 테마로 한 전국적인 재능기부에 주력하고 있다. 성남시 외에도 용인시 다문화 가정지원센터, 경기 해바라기 아동센터, 해남 등대원, 강원 서석초교 청량분교, 안천초교, 정읍 산외초교, 백전초교, 서울보호관찰서 등 전국에 도서를 기부하며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또 국내뿐 만아니라 에디오피아·몽골·캄보디아, 지구촌 공생회, 윤동주 시인 모교 중국 길림성 용정중학교, 저개발국 아동복지시설 유니세프 등 해외에도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한편 30년전인 1983년 4월 도서출판 민중서적을 설립한 박연환(사진) 회장은 이후 한국
사회단체 어수회(회장 임상우)는 지난 29일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25명을 초청해 용인 에버랜드로 행복한 나들이를 떠났다. 자원봉사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소속된 다문화 가족 중 초등학생을 추천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소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에 관심을 가져온 어수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아이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했다. 지행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표모(11) 어린이는 맛있는 점심식사와 신나는 놀이동산 체험과 선물을 받으며 “다음번에도 꼭 데려가 달라”고 즐거워 했다. 행사를 주최한 임상우 회장은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얼굴을 보니 힘이 저절로 난다”며 함께 수고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어수회는 청소년 별자리과학축제와 사랑의 집수리 활동 등을 해오며 귀감이 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지난 28일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덕양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과, 이비인후과, 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의 무료진료 봉사를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질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문화적 어려움으로 인해 병원을 자주 찾지 못하는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에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영양불균형 문제점 해결을 위한 영양개선사업인 영양개선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해 다문화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양개선 프로그램은 영양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결혼이주여성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겪는 빈혈, 저체중아 출산 및 신생아 질병 유발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건보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태형 경인지역본부장은 “현실적으로 의료혜택이 주어져야 할 계층에 계신 분들이 여건상 진료받기가 어려워 건강한 삶을 유지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앞으로는 다문화가족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이흥일)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년 제6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89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이홍일 이사장, 현삼식 명예이사장,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달식에서 중학생(100만원) 10명, 고등학생(100만원) 36명, 대학생(200만원) 43명이 총 1억3천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희망장학재단은 2007년 설립이후 5년간 465명에게 8억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학생 워크숍, 우수교사 연수활동 지원 등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관내 고교 학력수준을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180점 이상 우수학생이 관내 고교로 진학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둬(2010학년 30%, 2011학년 60%, 2012학년 70%) 양주시를 인재들이 찾아오는 교육도시로 한층 업그레이드하는데 일조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수여식 이후 여름방학 중 제6기 장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골프공 제작 업체 ㈜볼빅이 안성시에 300억원 규모의 공장을 조성, 지역경제가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안성시와 ㈜볼빅은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운동 및 경기용구 제조공장 설립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은성 시장과 문경한 ㈜볼빅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극대화를 위해 보개면 남풍리에 해당시설을 조성하는데 합의했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볼빅은 안성시 보개면 남풍리 13만2천㎡ 부지에 300억원을 투입해 공장 및 드라이브·어프로치 테스트장을 설치하게 된다. 또한 ㈜볼빅은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으로 안성시민을 우선 채용하게 되며 시는 이를 위해 각종 인허가 및 필요한 행정절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목표에 맞는 적절한 전략을 통해 세계시장의 지배자가 된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인 볼빅이 세계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빅은 주로 골프공을 제작하는 업체로써 외국기업들이 점령하고 있던 골프공 시장에서 자체 브랜드인 ‘볼빅’을 출시해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끌어 올렸고 또한 자체의 연구개발로 36개에 달하는 국내외…
육군 1군단이 군단급 부대로는 최초로 미 2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육군 1군단은 지난 27일 미 2사단(캠프 레드 클라우드) 회의실에서 최종일 1군단장과 에드워드C. 카돈 미 2사단장, 양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상호 운용성 향상과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서는 상호 군사적 지원체계를 확립하고자 무인정찰기(UAV) 운용을 통한 작전 및 첩보 공유, 대포병 레이다(TPQ-37) 지원체계 확립, 사·여단급 지휘관 전술토의 및 연합기동훈련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MOU를 성공적으로 체결하기까지는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미 2사단과의 협조 및 유대관계가 그 바탕이 됐다는 것이 군단의 설명이다. 1군단은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미 2사단과 기갑 및 기계화 부대와 연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미군 측 다그마노스(파주시 파평면 소재) 훈련장과 무건리 훈련장을 통합한 연합훈련, 연합훈련 시 미 2사단의 마일즈 장비와 시뮬레이션 훈련장, UAV 사용 등 3개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그 결과 지난해 6월 육군 최초로 한국군 전차대대에 미군 기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과 팔곡동 일대 4만여 주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보건의료서비스가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1일 오전 반월보건지소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반월보건지소는 상록구 건건로 119-4번지에 연면적 1천142㎡, 지상 4층 건물에 일반진료실과 물리치료실, 예방접종실, 임산부관리실, 통합관리실 보건교육실 등을 갖추고 지난 3월21일 준공됐으며, 4월 한 달 동안 시범 진료를 했다. 보건지소는 일반진료, 한방진료(하반기추진), 물리치료, 예방접종, 임산부관리, 방문보건사업, 금연, 절주, 영양, 비만 등 건강상담과 보건교육 등 지역주민의 보건수요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백경애 반월보건지소장은 “반월보건지소 개소를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반월동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곳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이 편안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남부경찰서(서장 유현철)는 30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어머니폴리스 회장단과 강력형사·지역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 아동 범죄 및 학교폭력 근절 내실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초등학교 최경진 어머니폴리스회장과 강력형사·지역경찰관 2명이 ‘멘토-멘티’를 구성, 상호 협력을 통한 신뢰를 구축해 대 아동 범죄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성 등 협력방범 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현철 서장은 “상호 협력을 통한 신뢰를 형성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연대를 강화해 납치·유괴·실종 등 대 아동·여성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내실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최경진 어머니 폴리스 회장은 “학교 앞 통학로와 공원·놀이터 주변에 CCTV 등 방범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등·하교 시 경찰관의 순찰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이장규 여성청소년계장은 “어머니폴리스, 경력형사·지역경찰관들의 역할분담을 통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대 아동 범죄 및 학교폭력이 크게 감소돼 대국민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와 함께 미래의 주인공인 초등학생(4~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1일부터 21일까지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기후변화 문제를 다함께 공유하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며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수작은 기상청과 녹색성장위원회에서 e-Book으로 발간된다. 포스터 공모부문으로는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가 있으며, 표현 주제로는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등 기후변화로 인한 현상과 영향에 관한 내용과 기후변화에 대한 의미와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기후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활동내용,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자원의 재사용과 재활용, 에너지 절약 등이 있다. 포스터 접수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 공지사항에서 출품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포스터 심사결과는 6월 1일 기상청과 녹색성장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가평군농협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새마을 부녀회가 공동주최한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가 30일 하나로마트 옆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바자회에는 엄광태 군농협 조합장, 임오영 산림조합장, 조정현 문화원장, 윤장원 상이군경회장, 송근덕 재향군인회 사무국장, 허금범 새마을지회장, 조영태 새마을 군협의회장, 신영옥 군부녀회장과 부녀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가평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불우이웃 돕기 일환으로 마련한 알뜰바자회 수익금은 경비를 제외하고 모두 이웃돕기에 쓰여진다. 이날 엄광태 조합장은 “이웃사랑 나눔 알뜰바자회는 어려울수록 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허금범 새마을지회장과 조영태 새마을 군협의회장, 신영옥 새마을 군부녀회장은 “이웃사랑 나눔 알뜰바자회는 뜻깊은 행사”라며 “불우이웃돕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