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소벤처기업청은 6일 2022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28개 사를 선정·발표했다. 이 사업은 수출 500만 달러 미만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하고 중기부, 중진공, 대한투자진흥공사 등으로부터 우대혜택을 통해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인천중기청은 인천지역 소재 수출기업인 한호전자, 해아림, ㈜구림 등 28곳을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신규 선정했으며 2023년 12월까지 2년 간 20개 수출유관기관에서 가점 혜택, 신용보증료 할인, 금리·환전 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유동준 인천중기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선정된 수출유망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를 확대하고, 수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사업 연계 등 적극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공법·공사비 등 갈등으로 중단(경기신문 2021년 8월 12일자 1면 보도)된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 외곽수로 정비공사와 관련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하도급사인 덕원산업개발㈜을 인천서부경찰서에 고발했다. 불법 재하도급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는 공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6일 공사에 따르면 21억 원에 원도급 계약한 레이크종합건설㈜은 덕원산업개발㈜에 수로 준설 공종을 12억 9000만 원에 하도급을 줬다. 또 하도급사인 덕원산업개발㈜은 다시 한성종합건설중기㈜에 9억 5000만 원에 불법 재하도급을 줘 지난해 4월 말까지 해당 공사를 진행해 왔다. 재하도급은 부실 공사를 초래하기 때문에 법으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건설산업기본법 제29조 제2항은 재하도급을 금지하고 있고, 이 규정을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공사는 원도급사인 레이크종합건설㈜이 건설산업기본법 제28조의 2에 따라 총 공사금액의 20% 이상을 직접 시공해야 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인천시 건설심사과에 행정처분도 요청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레이크종합건설㈜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15일 자로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공사 관계자는 “공정률 70% 상
인천시는 6일 ‘감염병전문병원 추진 민·관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협의체는 앞서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 공모’와 관련한 인천 지역 유치를 위해 지난해 2월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와 인천시의회, 감염병관리지원단, 인천의료원, 시민단체 인천평화복지연대와 건강과 나눔 등이 함께 모여 감염병전문병원 유치를 그동안 추진경과,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인천은 공항과 항만이 함께 있어 해외 유입입구가 첫발을 내딛는 관문 도시다. 매년 5000만 명의 검역 대상자 가운데 90%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입국한다. 감염병의 국경 지역으로 환자유입 최초 경로에 해당돼 방역의 최일선이자 최적지다. 또 상급병원 등 의료기관 전체가 감염병전문병원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있고,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이 함께 인천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 유치를 위한 긴밀하게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있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인천은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환자를 전국 최초로 발견 및 치료했고, 신종 감염병 대부분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유입된다”며 “감염병이 3~5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
인천 미추홀도서관이 개관 10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100주년을 준비한다. 인천시는 6일 미추홀도서관의 지난 100년을 공유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미추홀도서관 100년’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박남춘 시장을 비롯해 신은호 인천시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원연 미추홀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100년 기념석 제막식을 시작으로 100년 뒤 시민에게 전달할 메시지와 추천 도서 목록을 타임캠슐에 담아 매설했다. 특히 기념석에는 미추홀도서관 개관 100주년을 맞아 개최한 슬로건 시민공모 최우수작인 ‘100년의 多讀(다독)임, 희망의 두드림’이 청람 전도진 서예가의 글씨로 각인됐다. 박남춘 시장은 “100년 동안 변함없이 도서관을 사랑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서관을 가장 가까운 벗으로 삼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깊이 새기고 미추홀도서관의 새로운 100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1월 6일 인천 최초로 중구 송현동 1가 1번지 내 청광각(현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이 위치한 자리)에 문을 연 뒤 2009년 구월동으로 이전하면서 인천시립도서관에서 미추홀도서관으로 개칭했다. [
인천시는 6일 ‘2022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2021~2025년 청년정책 수정 기본계획(안)에 대한 심의 의결을 위한 자리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행복 1위 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8대 전략 80개 단위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가 육성 지원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주택 공급 확대 ▲청년 생활안정 지원으로 지역사회 안착 ▲청년 문화·여가 지원으로 일과 휴식의 균형 ▲청년 사회참여 활성화 ▲청년조직 확대 및 관련 법제 정비 ▲교육·일경험 제공으로 4차 산업에 대비한 맞춤형 인재 양성 등 8대 전략 이하 80개의 세부사업들을 2025년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청년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상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정책결정부터 수립·추진까지 모든 과정에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청년이 그리는 미래도시, 청년의 든든한 동반자 인천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및 변경계획 심의, 시행계획
인천시 부평구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가구는 건강상태가 취약한 노모와 아들 2인 가구로, 지난해 12월 20일 집주인의 신고에 따라 가정방문한 결과 복지사각지대로 확인됐다. 집 안은 음식물과 기타 쓰레기가 가득하고, 악취가 진동했다. 벽면의 곰팡이 등으로 위생도 불결한 상태였으며 도시가스도 끊겨 두 가족이 냉방에서 생활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위태로웠다.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명은 대상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직접 집안의 쓰레기를 치우고 화장실 및 부엌의 찌든 때를 청소했으며 세탁, 냄새제거와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또 건물의 방수작업이 완료되면 동 협의체 위원이 도배와 장판을 무료로 지원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십정2동은 대상 가구원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필요한 물품 전달 및 정서 지원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남은하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동 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돌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매우
인천시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 최선임 위원은 지난 5일 화수1·화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스크 3000장을 기부했다. 최선임 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임종대 화수1·화평동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필수품인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의 온정을 곳곳에 전달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50세대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 60일 전인 8일부터 누구든지 정당이나 후보자 명의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정당·후보자가 여론조사를 빌미로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현역 지방자치단체장도 각종 행사를 개최·후원하거나 선거대책기구 등에 방문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따라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직업지원교육 또는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나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를 후원하는 행위 ▲집단민원 또는 긴급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위 등은 가능하다. 또 후보자가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소속 정당의 당원만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공개행사에는 의례적 방문이 가능하다. 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정당·후보자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을 대상으로 시기별 제한·금지행위를 안내해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동구 여자태권도부가 윤현승(–57kg급), 장은지(–62kg급), 명미나(-73kg급) 선수를 영입하고 황금빛 발차기를 위한 전력보강에 나섰다. 윤현승 선수는 2019 한국실업연맹 2위, 2021년 여성부장관기 3위를 달성한 기대주이며 장은지 선수는 제51회 협회장기 전국태권도대항 1위, 100회 전국체육대회 1위를 기록한 강자다. 제99~100회 전국체육대회 1위, 제24회 아시아선수권대회 1위에 빛나는 명미나 선수와 함께 동구 여자태권도부의 금빛 역사를 써나가게 됐다. 김정규 감독은 “세 선수는 지난 기록도 뛰어나지만 기량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면서 “2022년에는 동구 여자태권도부가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허인환 구청장은 “동구의 가족이 된 세 선수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리 선수단에서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각종 대회에서 선전을 펼쳐 동구의 자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증대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신규항로 개설 및 기존 항로 안정화 등을 통해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록하며 국내 2위 컨테이너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올해는 신규 물동량 유치의 지속과 함께 위드코로나에 대비한 국제여객 재개 대응과 안전역량 강화, 저탄소 항만 실현 등 지속가능한 인천항을 구축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신규항로 유치 및 항로 다변화를 위한 인천항 물동량 유도 마케팅을 강화하고, 새 배후단지와 인천항 강점을 기반으로 한 전자상거래 및 냉동·냉장 화물을 유치하는 한편 물류흐름 개선 및 부두 생산성을 제고, 컨 물동량 목표 350만 TEU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한·중 카페리여객과 해양관광산업이 장기적인 침체를 겪고 있지만 한·중 수교 30주년, 월드 크루즈 입항 예정 등 여객 재개를 대비한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하고 골든하버 투자유치를 본격화하는 등 국제여객 활성화와 해양관광 재도약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또 신항 1-2단계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