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내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앞서 현장 대응방안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1일 진행되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준비’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 등이 강의를 진행한다. 이들은 1‧2부로 나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을 비롯해 필수 노동법, 고용지원제도, 산재예방 지도점검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50인 미만 중소기업 대표, 안전보건 담당자, 50인 이상 사업장도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031-853-5547)로 하면 된다. 한영돈 북부지역본부 회장은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대응하는 방안과 지원 사업이 안내되는 만큼 많이 참석해 기업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20여 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국내 주요 금융사 CEO들이 총출동했다. 3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는 제56차 ADB 연차총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4대 금융그룹(신한·KB국민·하나·우리) 회장 및 주요 시중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이재근 국민은행장을 비롯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개회식에 참석했으며,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등 국책은행장들도 총회를 찾았다. 4대 금융그룹 회장과 은행장들은 개회식 전후로 은행 전시관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시된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4대 금융그룹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컨벤시아 1층 네트워킹 허브에 홍보 전시관을 마련하고 총회를 찾는 이들에게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이번 ADB 연차총회는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 회복, 연대, 개혁'을 주제로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며, 이날은 공식 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포용, 신뢰, 호혜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인태지역의 경제개발 협력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정부 관계자들과 각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등 60개국 이상의 ADB 회원국 대표단 및 ADB 주요 관계자, IMF·OECD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국내 주요 금융그룹 CEO 및 은행장들도 개회식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면적인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총회를 축하하며 “팬데믹 이후 글로벌 공급망의 분절, 디지털 격차 확대, 기후변화 등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개별국가를 넘어 국가 간 견고한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회 장소인 인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경인고속도로가 1968년에 ADB의 지원을 받아 건설한 한국 최초의 고속도로임을 언급하면서 한국과 ADB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
우리나라 5대 신성장 산업 중 이차전지와 바이오헬스 등의 글로벌 경쟁력이 둔화하고 있어 산업 육성과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5대 신성장 산업 산업의 수출경쟁력 및 경제 기여 진단' 보고서를 통해 한·중 5대 신산업 수출 점유율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5대 신성장 산업을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기차, 이차전지, 바이오 헬스로 규정했다. 이들 5대 신성장 산업의 세계 교역 규모는 2016년 1조 6000억 달러에서 2021년 3조 2000억 달러로 1.8배 증가하며 전 세계 수출액의 약 14%를 차지했다. 5대 신성장 산업 세계 수출 점유율이 가장 확대된 곳은 중국이다. 2016년 11.9%p에서 2021년 13.5%p로 1.6%p 늘었다. 독일은 0.9%p, 베트남 0.7%p 증가했다. 반대로 미국(-1.0%p), 일본(-0.6%p), 한국(-0.1%p) 등은 수출 점유율이 감소하거나 정체됐다. 연구원은 한국의 전기차와 차세대 반도체가 2016년~2021년 기간 점유율(4.2%→6.6%, 10.4%→11.0%)과 수출경쟁력지수(0.14→0.39, 0.54→0.58)
2024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회의에서 근로자위원들과 공익위원들의 의견 대립이 이어졌다. 최저임금위는 지난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공익위원 27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노동계의 공익위원 사퇴 기습 시위로 파행을 빚었던 지난달 18일 이후 20여 일 만에 재개됐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등 근로자 측은 올해보다 약 25% 오른 1만 2000원을 공식 요구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50만 8000원이다. 그러나 사용자 측은 경영악화를 호소하며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를 제안했다. 올해 인상률이 3.95% 이상으로 결정되면 1만 원을 넘기게 된다. 최근 5년간 최저임금과 전년 대비 인상률을 살펴보면 2019년 8350원(10.9%), 2020년 8590원(2.87%), 2021년 8720원(1.5%), 작년 9160원(5.05%), 올해 9620원(5.0%)이다. 양측의 팽팽한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위원회는 이달 25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 종료 법정시한은 6월 29
코웨이와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해외 진출 등을 위한 최적 물류망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물류효율화지원사업'을 공모해 해외 진출 지원 3건, 3자물류 컨설팅 14건, 공동물류 컨설팅 지원 1건을 최종 선정했다. 물류효율화 지원사업은 화주·물류기업의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물류기업의 전문성과 물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됐다. 지난해까지 컨설팅 339건을 지원해 해외 진출 28건, 3자 및 공동물류 전환에 따른 물류비 798억 7000억 원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올해 선정된 사업들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망 개선, 글로벌 물류시장 진출 및 물류 효율화 등과 관련한 컨설팅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5억 4000만 원 규모로 해외진출 지원에 1억, 3자물류컨설팅 지원 3억 4000만 원, 공동물류 컨설팅 지원에 1억 원을 지원한다. 해외 진출 지원 부문에서는 코웨이가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코웨이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협력해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지 거점 최적화 및 운송체계 수립 등 최적화된 물류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윌로그와 디에이치이노렉스 등 2개 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순금 카네이션을 비롯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선물로 좋은 상품 50여 가지를 주문예약으로 판매한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어버이날 선물하기 좋은 ‘금 카네이션 배지’와 ‘계묘년 토끼 골드바’ 순금 제품 2종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순금 외에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 5종과 ‘산리오캐릭터즈 무선이어폰’, ‘산리오캐릭터즈 보조배터리’ 등의 산리오캐릭터즈 상품과 최근 뜨고 있는 인기 캐릭터 ‘먼작귀 치이카와’ 인형 등을 준비했다. 어버이날 선물하기 좋은 건강식품, 정육 등의 상품들도 준비했다. ‘정관장 홍삼원’ 등 홍삼 선물세트와 ‘농협한우가족사랑세트’ 등 한우 선물세트, 그리고 ‘진맛과명인멜론’ 등 과일과 부모님에게 용돈을 담아 드리기 좋은 ‘카네이션 용돈박스’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MZ 직장인들이 '나를 위한 선물'로 준비할 수 있는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등 애플 태블릿 제품과 ‘구찌GG데님카드지갑’ 등 구찌 명품 지갑 제품을 준비했다. 이진형 세븐일레븐 상품전략팀장은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주문예약상품들과
삼성전자가 6월 2일부터 4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WDJF)'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소비자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8일까지 '#데려가줘갤럭시' 이벤트를 진행, 갤럭시 찐팬들을 'Galaxy in WDJF'에 초청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AR 필터를 활용해 '거울 셀카'를 촬영한 후, '#데려가줘갤럭시' 등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삼성닷컴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게시물 주소'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본인과 동반 1인의 참석이 가능한 페스티벌 초대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총 10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별도의 티켓 부스를 통해 빠르게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갤럭시 팬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당첨자는 이달 23일 삼성닷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현대백화점이 내달 1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 자체 캐릭터 ‘흰디’를 활용한 각종 굿즈를 대거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흰디스’(HEENDY’s)를 운영한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인형, 피규어, 무드등, 가방 등 총 40종의 흰디 캐릭터 굿즈를 선보이며,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된 금액 전액은 동물 행동권 단체 ‘카라’에 기부돼 강아지 350여 마리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색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자체 캐릭터 흰디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4개 혁신 스타트업을 ‘제9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9기 혁신아이콘 모집에는 총 179개 기업이 지원해 4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기업은 ▲AI 모델 경량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노타’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솔루션 ‘쿼리파이’를 제공하는 ‘체커’ ▲초고속 인터커넥트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IP를 설계하는 ‘퀄리타스반도체’ ▲AI 반도체 전문 팹리스 ‘퓨리오사에이아이’이다. 신보는 선정기업에 ▲3년간 최대 150억 원의 신용보증 ▲최저보증료율(0.5%) 적용 ▲협약은행을 통한 0.7%p 추가 금리인하 지원 ▲해외진출, 각종 컨설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는 체계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스타트업들이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