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테니스 어린이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는 지난 8일 국내 테니스 꿈나무 대상 ‘휠라와 함께하는 유소년 매직 테니스 교실’을 성료했다. 광화문 광장에서 펼친 화제의 테니스 축제 ‘화이트 오픈 서울’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국내 테니스 유소년 10인을 선발해 한국 테니스 전설 이형택 감독(휠라코리아 앰배서더)과 송아 코치가 직접 일일 레슨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테니스 문화 조성 및 저변 확대, 꿈나무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는 휠라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실제 휠라코리아의 테니스 종목 및 유소년 발전을 위한 활약은 이전부터도 활발히 진행돼 왔다. 지난해 윔블던 14세 이하 챔피언십 남자 단식 부문 우승자 조세혁과 2030년까지 후원 협약을 체결,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최근에는 차세대 유망주 장우혁과도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대한테니스협회 대상 테니스 유소년 발전 기금 지원 등 국내 테니스 종목 발전과 테니스 인재 발굴에 힘을 싣고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니스 종목의 발전과 건강한 문화 조성은 물론 유
LG유플러스는 휴대폰 택배상자, 매장 쇼핑백, U+tv 셋톱박스와 와이파이(WiFi) 공유기 등 홈 상품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고 26일 밝혔다. 설치기사가 직접 가정에 설치하는 제품부터 고객들이 직접 구입해 포장을 뜯는 제품까지 전체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인 재활용 종이로 제작하고, LG유플러스만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LG유플러스가 새로 만든 택배 상자는 재활용 종이로 만든 박스에 LG유플러스의 로고가 그려진 검은색 라벨을 붙였다. 이 라벨은 손으로 잘 떼어지고, 택배 송장도 함께 떨어지게 만들어 박스의 재활용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개인 프라이버시도 지킬 수 있게 디자인됐다. 홈 매니저(설치 기사)가 가구를 방문해 U+tv와 와이파이를 설치하는 방문설치패키지는 고객이 패키지를 뜯기 전에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음을 안내하도록 했다. LG유플러스의 모든 패키지에는 초록색으로 ‘LG U+는 친환경 종이와 잉크를 사용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지난해 LG화학과 협력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든 U+tv 리모컨을 출시하는 등 제품 전반에도 친환경 경영을 확산하고 있다. 김지혁 LG유플러스 LSR/UX센
SK㈜와 SK이노베이션,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설계기업 테라파워와 차세대 에너지 분야인 SMR 시장 개척에 나선다. 테라파워는 소듐냉각고속로(SFR, Sodium-cooled Fast Reactor) 기반 4세대 SMR '나트륨(Natrium)'의 실증과 상용 원자로를 개발 중이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서부 와이오밍주에 345MW급 실증 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25만 가구가 쓸 수 있는 전력이 생산되는 이 사업에는 미국 에너지부가 20억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SK㈜와 SK이노베이션은 SMR이 탄소배출 없는 친환경 에너지원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난해 8월 테라파워에 2억 5000만 달러를 공동 투자했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으로 SMR 분야에서 아시아를 넘어 북미에서 입지를 확대할 발판을 마련했다. 한수원은 4세대 SMR 기업과 처음 협력관계를 맺게 됐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40년까지 SMR 시장이 연평균 22%씩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국가원자력연구원(NNL)은 2035년 SMR 시장 규모가 약 630조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SK와 한수원, 테라파워의 협력은 에너지…
국내 은행의 연체율이 3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당시 시행된 각종 금융지원책이 끝나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연체율이 더욱 가팔라질 수 있어 금융사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 현황'에 따르면 2월 전체 원화 대출 연체율은 0.36%로 집계됐다. 전달보다 0.05%p 상승했고, 전년 동기 대비 0.11%p 올랐다. 2020년 8월(0.38%) 이후 3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연체율이다. 이 중 가계대출 연체율은 0.32%로,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기 전인 2020년 2월 말(0.3%)보다 높다. 전월 대비 0.04%p 올랐으며, 1년 전(0.19%)과 비교하면 0.13%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2020년 3월부터 하향 추세를 보이다가 금리가 오르기 시작한 지난해 9월 말부터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신용대출이 1년 새 0.27%p 폭등하며 가계대출 연체율 상승을 주도했다. 2월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전월(0.55%) 대비 0.09%p 급증한 0.64%로 집계됐다. 변동금리 비중이 큰 상품 특성상…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취업 후 학자금 대출자 중 지난해 근로소득이 있는 의무상환 대상자 23만 명에게 2022년 귀속 의무상환액을 통지한다. 올해부터는 수취인 부재로 인한 반송 등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자금 등기우편물 배달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무상환액을 통지받은 대출자는 아래의 방법 중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 원천공제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의무상환액을 직접 납부할 수 있다. 전액 또는 반액을 내달 말일까지 납부하면 근무하는 회사에 원천공제 대상자로 통지되지 않으며, 6월 30일까지 납부하면 급여에서 원천공제되지 않는다. 아울러 국세청은 실직, 퇴직, 육아휴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대학(원)에 재학 중인 대출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상환유예를 신청하는 경우 의무상환액의 납부기한을 일정 기간(2년 또는 4년간) 유예하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실직 등으로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진 경우 상환유예를 신청해 상환 부담을 덜고 경제적 재기의 발판으로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SK E&S와 제네럴일렉트릭(GE), 플러그 파워(Plug Power), HD한국조선해양 등 주요 기업들이 블루수소 생태계 조성 사업에 나선다. 이들 기업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블루수소 생산·유통·활용을 위한 전주기 사업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연관 분야 각국 선도 기업들이 블루수소 밸류체인에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SK E&S는 탄소·포집·저장(CCS) 기술을 적용해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블루수소를 생산하고 기체 수소 배관과 액화수소 충전소를 통해 발전·모빌리티용으로 전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블루수소 생산과정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안전하게 운송할 4만㎥급 대용량 액화이산화탄소(LCO2)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건조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앞서 7만 4000㎥와 4만·3만㎥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획득하는 등 이산화탄소 해상운송 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다. SK E&S는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으로 국내 블루수소 생산 과정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해
세종대학교의 ‘초실감XR연구센터’가 ‘ITRC 인재양성대전 2023’에서 우수전시센터로 선정됐다. 세종대학교는 ‘초실감XR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개최한 ‘ITRC 인재양성대전 2023’에 참여해 첨단 연구성과를 전시하고 우수전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설립된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는 초실감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XR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상호작용 및 초실감형 콘텐츠와 서비스에 대해 연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가상 연계 XR 콘텐츠 표현 및 생성기술 ▲실시간 물리 객체인식 및 특수효과 증강기술 ▲감성기반 XR 콘텐츠 변환 기술 ▲메타버스를 위한 초실감 청각 재생 기술 ▲초실감 촉감 렌더링 기술 ▲이동수단 내 VR 멀미 경감기술 등을 전시했다. 최수미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장은 “현실과 가상세계가 연결된 메타버스를 위한 초실감형 확장현실 기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삼성전자가 2023년형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WindowFit)'을 27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에는 삼성 에어컨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무풍 냉방이 처음 적용됐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은 제품 전면에 약 2만 1000개의 무풍 홀을 적용해 직바람 없이도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무풍 모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MAX) 냉방 모드 대비 소비 전력을 최대 74% 절감할 수 있다. 특히 크기가 더욱 확대된 '빅 블레이드'가 제품 가운데에서 기존 35도에서 50도로 넓어진 각도로 회전하며 강력한 냉기를 전달한다. 윈도우핏 신제품은 저소음 모드 사용 시 32dB(데시벨) 수준으로 소음을 줄여 편안한 숙면을 도우며 친환경 냉매 R32를 적용했으며,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 밖에도 하루 최대 34.3ℓ(리터)의 대용량 제습이 가능하며, 배관 설치가 필요 없는 자연 증발 시스템이 적용돼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냉방 성능은 물론, 에너지 절감, 저소음, 제습 등 다양한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방방마다 쾌적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신한은행이 지난 달 출시한 ‘신한 청년저축왕 적금’이 청년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은행은 청년층의 목돈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한 청년저축왕 적금’이 출시 41일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적금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고객이 가입할 수 있으며, 20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월 30만 원까지 입금 가능하며 ▲12개월 기준 최고 연 5.65%(기본 연 4.35%) ▲24개월 기준 최고 연 5.75%(기본 연 4.45%) ▲36개월기준 최고 연 5.85%(기본 연 4.55%)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적금의 가입고객이 청년세대인 점을 고려해 고객 본인의 결혼 및 주택마련을 위해 중도 해지를 신청하면 중도해지금리가 아닌 기본금리를 적용해 청년세대들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도움을 준다. 신한은행은 다음 달부터는 적금 가입고객들을 대상으로 월별 추가 입금 등의 미션 수행 시 최대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미션왕게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세대들의 실질적인 자산형성을 위한 상품 내용이 좋은 호응을 얻어 조기에 10만좌를 판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우리금융은 다음달 21일까지 미래 유망기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 (Digital Innovation Lab)' 에 참여할 4기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핀테크 ▲AI ▲데이터 ▲이커머스 ▲플랫폼 ▲인증 등 금융 관련 신(新)기술분야를 추구하는 미래 유망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업체는 성수동에 위치한 디노랩 제1센터(공유오피스)의 사무공간 입주기회가 주어지며,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와 제휴 및 협업추진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경영컨설팅,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및 채용지원 등 스케일업 프로그램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우리금융은 디노랩을 통해 현재까지 총 116개의 기업을 발굴했으며, 그룹과 연계한 사업협력 33건 및 1174억 규모의 직·간접투자 성과도 이루어 내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