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10명 중 1명 꼴로 무릎질환을 앓고 있다. 이는 다른 나라에 비해 환자가 매우 많은 편에 속한다. 원인으로는 좌식문화, 쪼그려 앉아 일을 하는 습관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에 질환자가 많은 만큼 치료 방법도 많이 개발되는 논리가 작용 하기도 한다. 지난 1월 줄기세포 시술을 받기 위해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을 찾았다. 치료 결과로 히딩크 감독의 무릎 연골이 거의 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만족했다. 현재 국내 1천200명 이상의 환자들이 줄기세포치료를 받았다. 이 치료법은 줄기세포를 손상된 연골에 도포해 자가 재생시키는 시술이다. 신생아의 제대혈에서 중간엽 줄기세포를 분리, 대량 배양해 치료하는 줄기세포 치료제로 ‘카티스템’이라고 불린다. 카티스템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기준에 따라 체외에서 분리 배양된 순수한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로, KFDA의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기준(GCP)에 의해 임상시험을 진행해 인체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 됐다. 2012년 1월 KFDA로부터 품목허가승인 받은 전문의약품으로 동종줄
■ 9일부터 ‘패밀리 영화관’ 성남미디어센터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독립예술영화부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SF 영화, 시청각 장애인들과 함께 관람하는 배리어 프리영화까지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영회를 마련한다.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2층 야외공간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영화관’이라는 이름으로 히어로 영화 시리즈를 선보인다. 9일과 23일, 9월 13일은 ‘아이언맨’ 시리즈를, 9월 27일에는 ‘어벤져스’를 상영한다. 토요일 저녁 8시,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상영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다음달 20일 저녁 7시30분 분당 율동공원에서 열리는 야외 기획 상영회는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화제를 낳았던 ‘변호인’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자막과 화면해설이 함께 나오는 ‘배리어 프리’ 버전으로 상영, 더욱 많은 시민들이 문턱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수준 높은 작품들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독립예술영
■ 道문화의전당·경기필 경기도문화의전당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오는 11~14일 ‘지휘자 꿈 나누기’, ‘작곡가 꿈 키우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지휘자 꿈 나누기’는 경기필을 직접 지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심사를 통해 6명의 예비 지휘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이론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무대의 포디움 위에서 지휘봉을 들고 자신이 해석한 음악을 만들어 간다. 각자에게 주어진 리허설 시간 중에는 아무도 관여할 수 없으며, 리허설 후 단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서면으로 작성해 예비 지휘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작곡가 꿈 키우기’는 머리로 상상하며 종이에 옮겨 적은 작품이 실제 어떤 소리를 내는지, 다른 악기들과 어떤 조화로움을 나타내는 지 프로패셔널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실현해 주는 프로젝트다. 재정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우수한 현대곡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1명의 예비 작곡가가 선정됐다. 이 작곡가의 곡은 ‘지휘자 꿈 나누기’에 참가하는 예비 지휘자들에 의해 리허설되고, 오는 14일에 정식 무대에 오른다. 성시연 경기필 단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리허설 일정과 공연까지 관심있는 모두에게 공개로 진행된다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19일까지 2014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 왕의 행차를 반기는 시민의 마음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퍼레이드’ 참가단체를 모집한다. 올해 51회째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의 대표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시민 퍼레이드는 오는 10월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정조대왕 능행차와 함께 대형 퍼레이드를 이루며 행차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역·나이·국적 등의 제한없이 자유주제를 가지고 구성인원 30명 이상이면 누구가 참가할 수 있다. 재단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가팀들에게 30만원의 지원금과 2천200만원(대상 1팀 5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재단 축제기획단 담당자는 “이번 수원화성문화제가 ‘왕의 놀이터’라는 주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주제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퍼레이드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290-3565)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2014 지역문화예술교육기획자 양성과정 ‘그로잉-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로잉-업’은 문화예술교육을 개인과 지역의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과정을 통해 장소성에 기반을 둔 예술교육을 실제 기획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청년예술가와 문화기획자를 위한 아카데미다. ‘콜렉티브 예술과 텃밭’ 밭장 백현주가 담임강사로 전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작가적 지역탐색 워크숍에는 프로젝트 그룹 ‘모임 16시’ 대표 김태진, 극단 코끼리들이 웃는다의 연출가겸 기획자 이진엽,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인천독립영화협회 대표 전철원(여백)이, 지역청년예술가의 삶 시간에는 ‘라벨엔터테인먼트’ 대표 조윤상, 그래피스트 레오다브, 수원의 이웃문화협동조합 최현지가 함께 한다. 강의와 워크숍 이후에는 참여자 중심의 ‘프로젝트 실습과정’이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실제 기획서를 작성하고 실행해보면서 현장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문의: 032-521-4873) /김장선기자 kjs76@
■ 성남 국제 청소년 윈드 페스티벌 성남시 홍보대사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이하 코주빅)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성남시청 로비와 한누리, 온누리, 율동관 등에서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성남 국제 청소년 윈드 페스티벌’을 연다. 이 페스티벌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세계 청소년들과 음악을 통한 교류의 축제장으로, 전국의 초·중·고생 100여명, 코주빅 단원, 네덜란드·독일·일본의 음악가 등 모두 180명 출연진이 무대를 꾸민다. 이날 공연은 7명의 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브라스맨의 신나는 브라스 퍼포먼스 오프닝 음악회로 시작돼 금관 5중주 로비 음악회로 이어진다. 한국 K윈드 오케스트라의 ‘전람회의 그림’ 공연, 네덜란드 엔퀴니아의 재즈 앙상블 공연, 독일 중앙 라인강 브라스밴드의 ‘산타나’ 공연 등 화려한 리듬의 향연이 이어지고 네덜란드 재즈팀과 코주빅의 협연 무대인 ‘싱싱싱’과 ‘코주빅 날다’ 공연도 펼쳐진다. 또 독일 음악가 벤더 볼커의 트럼펫 마스터클래스, 볼프강 위트만의
■ 인천종합문예회관 ‘스테이지 온 스크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2주 간 야외광장에서 뮤지컬·발레·오페라를 야외에서 즐기는 ‘스테이지 온 스크린’을 무료 상영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기획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스테이지 온 스크린은 올해 더 화려한 작품으로 야외광장을 다시 찾아온다. 오페라와 뮤지컬로 국한됐던 전년도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올해는 발레작품까지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쳤으며, 8개의 공연실황이 530인치의 대형 스크린과 광활한 사운드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먼저 고전을 새롭게 재창조해 무용계의 지평을 완전히 뒤바꿔 버린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세계 3대 발레단중 하나인 영국 로열발레단의 주옥같은 낭만발레 ‘지젤’, 코믹발레 ‘고집쟁이 딸’, 프랑스 국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등 3편의 발레와 1편의 뮤지컬이 20일부터 22일까지 상영된다. 27일부터 30일까지는 3편의 오페라와 1편의 뮤지컬 작품이 준비된다. 뮤지컬보다 더욱 화려해진 베르디의
첫 싱글 제외 4년간 음원차트 1위 중소 기획사 프로듀싱·선곡 적중 개별 역량 선보이며 시너지 효과 “유닛·솔로 등 다양한 장르 소화 팬들에 음악적 신뢰 준 것 같아” 걸그룹 씨스타가 음원 차트에서 또다시 롱런하고 있다. ‘음원 파워’로는 아이돌 그룹뿐 아니라 가요계 전체에서 단연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지난달 21일 공개된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는 7일 국내 점유율 60%인 멜론에서 18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곡은 같은 날 발표된 가온차트의 디지털종합차트와 스트리밍차트 2개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요즘처럼 매일같이 인기 가수들의 음원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2주 이상 정상에 머무르고 있다는 점은 단연 화제다. 2010년 데뷔한 씨스타는 첫 싱글 ‘푸시 푸시’를 제외하고는 지난 4년간 음원차트 1위를 놓치지 않았다. 두번째 곡 ‘가식걸’(2010)을 시작으로 ‘니까짓게’(2010), ‘소 쿨’(2011), ‘나혼자’(2012)
명량 ‘평일·일일 최다 관객 기록’ 포함 200만~600만까지 역대 최단 기간 달성 사상 최초 1천500만 관객 돌파 기대 해적·해무·군도 성수기 노린 100억 원대 투입 대작들 성적 나쁠시 타격 커… 대책 강구 ‘해적’ 출연진 주말 무대 인사 강행 “‘쌍끌이’ 흥행 기대… 2등 전략 펼쳐” ‘해무’ “스릴러 장점 차별성 강조” ‘군도’, 하정우·강동원 ‘필승카드’ 올해 최대 기대작 비해 조촐한 성적 극장가에 휘몰아친 ‘명량’ 돌풍 때문에 다른 영화들이 울상을 짓고있다. 특히 올여름 성수기 시장을 놓고 벌이는 4대 투자배급사의 대회전에서 ‘명량’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아직 영화를 개봉하지 않은 배급사들은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6일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명량’은 전날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는 평일과 일일 최다 관객 기록을 포함해 2
한류스타 이민호(27)의 중국 팬클럽이 지난 3일 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윈난(雲南)성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소속사 스타하우스가 6일 밝혔다. 이민호 팬클럽 미노즈 차이나 내 커뮤니티 ‘쌍화’의 회원들은 라면 300상자(3천600개)와 생수 600박스(1만4400병)를 재난현장에 기탁했다. 이들은 또한 현재 이민호가 모델을 맡은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의 모금 시스템을 통해 7일까지 2차 구호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팬클럽 회원들은 구호 물품을 싣고 재해 현장으로 떠나는 트럭 앞면에 ‘이민호와 미노즈의 마음은 윈난성에 있으며 재난을 당한 동포들과 함께한다’ ‘우리의 손과 마음은 윈난성으로 이어져 있다’는 뜻이 담긴 플래카드를 걸었다. 이들은 “이민호를 통해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의 교량을 만들기를 원한다”며 “이번 구호활동에서는 가장 필요하고 현실적으로 쓰일 수 있는 물품을 우선으로 준비했다. 이동만 반나절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발빠른 행동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중국의 매체들도 이같은 소식을 다루며 “그동안 이민호가 보여준 다정함과 선행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민호의 중국 팬들은 이민호의 이름으로 여러 차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