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컬리페이’를 론칭한다. 컬리페이는 별도의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컬리 플랫폼에서 본인 명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은행계좌 등을 결제수단으로 등록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하반기에는 더욱 고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선불 충전 기능도 탑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컬리 특화 신용카드인 컬리카드도 출시된다. 컬리 플랫폼에서 컬리페이에 등록한 컬리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12%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컬리페이와 컬리카드를 연계해 결제하는 것만으로 사용액의 5%가 자동 적립되며, 더불어 컬리 러버스 등급에 따른 1~7%의 적립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김종훈 컬리 CFO 겸 컬리페이 대표는 “컬리 고객에게 빠르고 안전하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컬리페이를 출시했다”며 “컬리카드를 결합해 사용하면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 여러분이 사용해 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의 현실과 문제점 최근 항공 및 여행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M&A)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 외에도 수도권 남부 공항 신설이 필요한가 하는 것이다.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2위인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은 그야말로 거대 공룡의 출현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글로벌시대의 상징인 항공산업과 공항은 국가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므로 국민적 관심 또한 지대하다.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KDB)은 대한항공이 인수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지만, 인수 합병은 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서 인수기업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서 넘어야 할 산은 먼저 EU집행부와 미국의 합병에 대한 승인 문제일 것이다. 다음 문제는 합병 후 운항권에 대한 독점적 지위일 것이다. 독점과 과점은 국제경제 시장을 교란시킬 수 있으므로, 그 제재 또한 상상을 초월할 수 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이라는 거대 항공사를 인수 합병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처해야만 할 것이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득과 실 대한
오리온홀딩스가 중국 청도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 청도국서체육문화산업 유한공사와 ‘제주용암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에서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대표이사, 궁빈 청도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 총경리, 궁서화 청도국서체육문화산업유한공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용암수의 중국 내 판매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오리온홀딩스의 자회사인 오리온제주용암수는 기존 경도 200mg/L와 경도 300mg/L까지 총 2종을 현지 제품명 ‘아이궈루이 화산용암수(AI.GUORUI 火山熔岩水)’로 생산·공급하며, 청도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와 청도국서체육문화산업유한공사는 중국 내 판매∙유통과 더불어 각종 스포츠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한편, 칭따오맥주의 전국 유통망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오리온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한 중국 물 시장 진출로 제품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음료 사업의 성장세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가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난 8일 한강 반포시민공원에서 환경정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의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 또는 조깅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올리버스는 서래섬부터 무지개 분수까지 반포 공원 일대를 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BBQ 관계자는 "제너시스BBQ 그룹 ESG 경영을 기반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환경보호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마트24가 소비자들의 밀키트 관심에 보답하고자 밀키트 판매 최초로 1+1등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24는 4월 한 달간 ‘이달의 밀키트’ 상품을 4종 선정해 ‘1+1’ 덤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피코크 원주식장칼국수 ▲피코크 부채살찹스테이크 ▲피코크 리북방순대전골 ▲프레시지 블랙라벨스테이크로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1+1’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마트24는 이달 30일까지 모바일앱 내 ‘예약픽업’을 통해 밀키트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밀키트를 수령할 때마다 ‘이마트24 금액권 3000원’을 증정한다. 이마트24는 고객들이 근거리 편의점을 통해 유명 맛집의 메뉴와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 상품을 확대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이마트24의 밀키트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401% 증가했으며, 이달 1일~6일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6배(519%) 이상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지수 이마트24 간편식품MD는 “앞으로도 가격 경쟁력은 물론 맛있고 품질 좋은 밀키트를 발 빠르게 도입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SSG닷컴이 패션, 뷰티는 물론, 야외활동 용품과 반려 카테고리 상품까지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봄나들이 필수 아이템 체크리스트를 테마로 ‘스프링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피크닉, 캠핑·아웃도어 추천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캠핑/아웃도어에서는 ‘나이키’, ‘룰루레몬’ 등 스포츠용품과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등산용 의류를 대표 상품으로 선보인다. 쇼핑 영상 큐레이션 서비스 ‘쓱티비’ 콘텐츠인 ‘워너비(Wanna.B)’를 통해 아나운서 김기혁 씨와 함께 ‘반스’ 브랜드 스토리와 인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려 전문관에서는 ‘몰리스 SSG 스프링 위크’ 행사를 열고,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사료와 간식 등을 중심으로 ‘금주의 특가상품’ 코너도 운영한다. 인기 반려용품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은 SSG닷컴 영업마케팅팀장은 “야외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추천 상품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믿고 살 수 있는 쓱닷컴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풍성한 쇼핑 콘텐츠와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대차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계를 제치고 상장사 분기 영업이익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2조 6638억 원이다. 이는 전년의 1조 9289억 원보다 약 38.10% 증가한 규모다. 전망치대로라면 현대차는 2010년 새 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기아도 지난해 1분기 1조 6065억 원에서 34.80% 증가한 2조 1655억 원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IFRS 도입 이후 1분기 기준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어서게 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1~3월 미국에서 총 38만 2354대를 판매해 역대 1분기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또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SUV) 등 상대적으로 비싼 차를 더 많이 판매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예상 영업이익을 합산하면 4조 8293억 원이다. 특히 이번 1분기 실적에서 현대차는 전통의 강자였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제치고 상장사 분기 영업이익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경우 반도체 부문의 대규모 적자로 1분
국내 슈퍼리치(금융자산 100억 원 또는 총자산 300억 원 이상)들의 총자산 평균은 323억원이며, 이들은 지난해 말 기준 금융자산의 절반 이상을 현금 및 예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2023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슈퍼리치의 부동산과 금융자산 비중은 5대5였고, 이들은 지난해 말 기준 금융자산의 60%를 현금 및 예금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연평균 소득은 약 12억 원으로, 재산소득의 비중이 39%로 가장 컸다. 이들은 월 소득의 57%는 저축하고 나머지는 소비(37%)와 대출금 상환(6%)에 사용했다. 지난해 슈퍼리치가 보유한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보면 현금 및 예금 비중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주식의 비중은 절반으로 줄었다. 금리가 오르며 예금의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불확실성에 대비해 현금 보유 비율을 늘린 측면도 있다는 게 연구소 측 설명이다. 지난해 슈퍼리치의 70%는 금융자산 투자를 통해 플러스 수익률을 냈으며, 10% 이상의 고수익을 달성한 슈퍼리치도 15%에 달했다. 투자의향이 높은 자산 1순위로 주식(29%)을 꼽았으며 부동산
LG에너지솔루션 주요 경영진이 우수 인재 선점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채용 행사 ‘BTC(Battery Tech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MIT, 스탠퍼드(Stanford), UCLA, 퍼듀(Purdue), 아르곤 국립 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 등 미국 최고 대학과 연구소에서 선발된 석·박사 인재 40여 명이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에서는 신영준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 김기수 최고인사책임자(CHO) 전무, 변경석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전무, 노세원 소형전지개발센터장 전무, 김제영 Cell 선행개발센터장 상무 등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참석자들에게 회사의 비전, 각 사업부별 역할과 직무, 인재 성장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의 높은 성장성과 선진적인 조직문화, 다양한 커리어 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한 'LG에너지솔루션 & Why LG Ensol?'이라는 주제 발표에는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BTC를 찾은 한 참석자는 "5년 내 매출 3배 성장의 높은 사업 성장성뿐 아니라 구성원 성장을 위한 전담 부
오는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금리 동결을 점치고 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 초반으로 내려선 데다 경상수지가 1~2월 연속 적자를 내는 등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금통위는 지난 2월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약 1년 반 동안 이어졌던 기준금리 인상 행보를 잠시 멈췄다. 당시 이창용 한은 총재는 "어느 때보다 높은 불확실성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기준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은이 그간 통화정책을 운영하며 '물가 흐름'을 강조해 온 만큼, 점차 둔화고 있는 물가 상승세가 가장 강력한 '동결' 명분이 될 전망이다. 3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4.2% 오르며 지난해 3월(4.1%)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대인플레이션율도 3.9%를 기록하며 3%대에 재진입했다. 현실로 다가온 경기 둔화 우려 역시 동결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 3월호에서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다소 둔화하는 가운데 내수 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수출 부진 및 제조업 기업 심리 위축 등 경기둔화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