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 로의 기반을 다지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가구 비율도 증가함에 따라 시는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5년 현재 양주시의 인구는 29만 명에 달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민선 8기 양주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공약 사업으로 선정해 빠르게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동물보호·복지 정책에서 나아가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콘텐츠’ 개발을 위한 새로운 사업 및 행사를 시도 중이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양주시의 새로운 반려동물 정책을 살펴보자. ◇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가 즐긴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지난 10월 13일, 선돌근린공원에서는 ‘양주반려동물 문화축제(양반축제)’가 처음으로 열렸다. 양주시가 주최하고 관내 반려동물과·반려동물 보건과 등을 운영하는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였으며, (사)한국 반려동물 기업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문화축제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최수연 시의원, 서정대학교 부총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가 지난 1월 24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 6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 대표 단체인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의 갈매동 추진위원회로, 고범석, 이보경 공동위원장을 대표로 갈매동의 발전과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해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 이상배·이춘본·곽경국 공동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갈매동 주민을 포함 시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구리시 서울 추진 현황 및 계획 발표, 위원회 임원 소개, 임원진 선언문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고범석 공동대표는“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통해 GTX-B 갈매역 정차와 면목선 연장 등 갈매동과 관련된 사업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배 범시민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시민들의 염원인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민간 단체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 지원 조례 제정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의 서울 편입은 우리 시
남양주시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은 농업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17가지 준수 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는 농가소득 안정성 강화를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중 면적직불금의 구간별 지급단가를 100~205만 원/ha 에서 136~215만 원/ha로 인상했다. 또한, 밭 비진흥지역의 지급단가를 논 비진흥지역 단가의 80% 수준으로 상향 조정해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비대면과 대면 두 가지로 진행된다. 비대면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가능하며, 비대면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동일하고, 사전 자격 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다. 대상자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가 아닌 농업인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올해 면적직불금의 지급단가가 인상됨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보탬이 될…
남양주시가 청년 50명에게 여행 지원금 10만 원을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하는 청년 여행크루 지원 사업 ‘남양주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참여자를 3일부터 모집한다. ‘남양주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는 남양주시 거주 청년 2~5명이 한 팀(크루)을 이루어 남양주 여행을 즐기고, 청년에게 적합한 여행콘텐츠를 직접 발굴하며 청년·문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하는 새로운 청년 정책 사업이다. 참가자는 2월 3일부터 2월 21일까지 3주간 모집하며, 팀별로 신청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면 심사를 통해 참가자 50명을 선발하고 3월 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업 안내 및 참여 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선발된 청년 크루는 10월까지 남양주 여행을 다니며 릴스·쇼츠 등 짧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게시하는 홍보 미션을 수행한다. 또한, 11월 중 성과공유회를 통해 여행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 활동팀(MVP 3팀)에게는 추가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남양주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2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2025년도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식량자급률 증진 및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제고를 위해 논에 쌀 대신 논 콩, 하계조사료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작물별 지급단가는 ha당 ▲식량작물·동계조사료 50만 원 ▲밀 100만 원 ▲옥수수·깨 100만 원 ▲두류·가루쌀 200만 원 ▲하계조사료 500만 원 등이며 동계작물과 하계작물 이모작 재배 시 ha당 10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깨(참깨, 들깨)’가 하계품목으로 신규 추가됐으며, ▲밀 직불금이 기존 ha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하계조사료가 42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인상돼 농가 지원이 확대됐다. 지급대상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1000㎡이상의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농외 소득 3,700만 원 미만)이며, 신청은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쌀 적정 생산과 쌀값 안정을 위해 전략작물 품목 중 ‘깨’가 신설되고 직불금 단가가 인상된 만큼, 관내 벼 재배 농
남양주시는 31일 고연차 팀장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프로목민관 임명식’을 갖고, 전국 최초로 적극행정 신속 자문기구인 ‘프로목민관 의견제시’ 제도를 출범했다. 프로목민관 의견제시 제도는 인허가 실무 담당자들의 법규해석 부담을 덜고, 복잡한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적극행정 순회간담회’의 중점 추진과제인 △부서 의견충돌 조정 △인허가 담당자의 자문 창구 필요성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베테랑 공무원으로 구성돼 폭넓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적극행정위원회’가 외부 위원으로 구성돼 회의 소집과 의견제시에 3~4주 이상이 소요됐던 반면, ‘프로목민관’은 평균 1주 이내에 신속한 회의를 열어 보다 실질적이고 실무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부서 간 의견충돌, 복합민원 등 다양한 행정 문제를 다룬다. 시는 제도 출범에 앞서 관련 규정을 제정·발령해 운영 기반을 정비했다. 주광덕 시장은 프로목민관 임명식에서 개발행위, 도시, 환경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5명을 프로목민관으로 임명하면서, “현재 인허가 권한이 읍·면·동으로 위임된 업무의 경우, 담당 공무원이 저연차일 가능성이 높아 처리 속도가 느리거나 법규…
2025년 설날 연휴기간에도 경기남부고속철도에 대한 4개 시장과 경기도 협의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대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비판이 계속됐다. 이는 김지사가 당면한 경기도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고민을 벗어나 당내 문제에 몰입, 봄이 오기도 전 꿈틀거리는 비재명계의 흐름과 함께 하면서 도지사 본연의 업무를 넘어 정치영역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것이 아니냐는 경고성 발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당면 과제인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경기도 민원 해결보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업그레이드 해 민심을 외면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기자 촉이 발동, 이를막으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이상일 시장이 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주당은 신뢰의 위기다. 민심이 떠나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공동추진 협약정신을 저버린 김 지사야말로 신뢰의 위기에 처해 있고, 도민 민심이 떠나고 있음을 직시하라"고 말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수서역, 성남 판교, 용인 신봉·성복동, 수원 광교, 화성 봉담까지 50.7㎞를 잇는 사업이다. 용인·수원·성남·화성시…
긴 불황과 어지러운 사회 분위기 등으로 나라 안이 어수선하다. 해마다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됐던 연말연시 나눔 또한 예년 같지 않다. 특히,한파가 몰아치고 설 명절이 있는 연초에는 소외계층이 더욱 위축된다. 경기연구원이 지난 14일 발간한 ‘경기도 기부문화 제고를 위한 정책 방안’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기부금 총액은 2022년 기준 약 15.1조원으로, 2021년 15.5조원 대비 약 5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매서운 기부 한파에도 불구하고 남양주시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남양주시복지재단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희망케어센터에서 모집한 후원금·품 총액은 약 62억4700만원이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 62억1700만원에서 2023년 62억1800만원으로 최근 3년간 후원금·품액은 평균 62억원을 웃돌았다. 후원품으로는 쌀, 라면, 김치 등 식품류가 가장 많았으며, 각 사회단체와 읍·면·동의 크고 작은 단체와 개인들도 십시일반으로 온정의 손길을 내 밀었다. 이처럼 후원금·품액의 증가 폭은 크지 않지만, 시는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기부액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이 후원품들은…
성남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수내중학교 주차장 15면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성남시와 수내중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주차공유 사업의 일환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수내3동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개방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이용 대상은 사전 신청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차량에 한정된다. 주차장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2월 5일부터 14일까지 수내중학교 행정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2월 17일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이용자를 선정하고, 당첨자는 개별 문자로 통보받는다. 성남시는 주차공유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에 시설개선비 및 영조물 배상보험 가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개 기관이 참여해 총 925면의 주차 공간이 시민에게 개방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의 첫 사례로, 다른 학교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차난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합병증 위험이 커진 가운데, 폐렴 예방을 위한 조치다. 폐렴구균은 폐렴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균으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에서는 패혈증, 호흡곤란, 폐농양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성남시는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통해 중증 진행을 막고 어르신 건강 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무료 접종 대상은 1960년생(65세) 이상 모든 어르신이며, 한 번의 접종으로 폐렴구균으로 인한 합병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 접종을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성남시 지정 병원(348곳)을 방문하면 된다. 사용 백신은 23개 혈청형을 포함한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으로, 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접종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과 성남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령층은 폐렴이 치명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방접종을 꼭 받아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