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사회란 '지능형 사회'를 말한다. 스마트폰·스마트TV·스마트패드 등 지능형 기기를 활용해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지향한다. 인간-사물-산업이 융합하는 스마트 사회의 핵심 개념과 기술은 유비쿼터스(Ubiquitous), 컨버전스(Convergence), 인공지능(AI) 등이다. 이로 인해 일하는 방식, 생활양식, 사회문화 등 사회 전반의 혁신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이처럼 거창한 개념의 스마트 사회는 비단 정부나 대기업만이 만들어 가는 사회가 아니다. 한 사람의 아이디어에서부터 집단지성에 이르기까지, 작은 스타트업에서 글로벌기업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이다. 특히, 단순한 아이디어나 작은 기술을 현실화하고 큰 기술로 이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매우 크다. 이들이 도전하는 스마트한 작은 시도가 우리 사회의 일상을 점차 스마트 사회로 변화시킨다. 방송·통신 솔루션 기업 디지윌(Digiwill)은 기술과 장비를 고객이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해 제안한다. 디지윌(Digiwill)의 스마트한 제안은 스마트 사회의 또다른 정의인 '소비자 중심 사회'에서부터 출발한다
▲박정 국회의원(파주시을) ▲민병덕 국회의원(안양 동안구갑) ▲박성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사무처장
▲허종식(더불어민주·인천동구미추홀갑) 국회의원
◇ 전보 ▲정민수 문화체육부장 부국장 대우 命 체육부장 부국장 대우 ▲신연경 문화체육부 기자 命 사회부 기자 ◇ 신규 ▲강경묵(소하) 命 문화콘텐츠부 부장 ▲박지영 命 문화콘텐츠부 차장 ▲박태양 命 문화콘텐츠부 기자 <9월 14일字>
경기신문은 세계적인 마라토너들과 함께 달리는 축제의 場인 2020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를 정부의 코로나-19 감염 방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비대면(Untact) 대회인 버추얼 레이스(Virtual Race)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지정된 코스가 아닌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달리는 새로운 레이스에 전국민 여러분과 마라톤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하오니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대회개요 1.일 시 : 2020년 11월 8일(일) 8시 2.장 소 : 전국 어디서나 3.부 문 : 하프 / 10km / 5km 4.참 가 비 : 하프 – 35,000원 / 10km – 30,000원 / 5km - 25,000원 5.접수기간 : 2020년 10월 26일까지 6.문 의 : 경기신문 홈페이지 전화 031-268-8645, 팩스 031-268-8393
화려한 조명아래 무대와 전시장을 수놓는 배우, 작가들이 있다면 무대 뒤에는 이들을 빛내주기 위해 고생하는 조력자가 있다. 본보는 ‘백스테이지’라는 제목으로 묵묵히 일하는 무대 뒤 숨은 일꾼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새 기획을 마련했다. 무대와 전시장의 주인공이 아닌 무대 뒤 숨은 일꾼들의 진짜 이야기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마치 언제 꺼내 써도 잘 드는 칼처럼 무대에서 늘 준비된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싶습니다.” 경기아트센터 무대기술팀 김보미 감독은 무대 조명에 대해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잘 나타낼 수 있는 분야”라고 소개했다. 김보미 감독은 “연기자는 아니지만 배우의 움직임에 따라 무대조명을 실시간으로 같이 진행하기 때문에 공연에 함께 참여한다는 느낌과 두근거림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어 “조명은 빛으로 생각이나 감정 등 관객이 어떤 부분을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돕고,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잘 나타낼 수 있다”라고 무대조명이 지닌 매력을 설명했다. ▲어느덧 16년차 경력 “어려운 순간도 있었으나 성장한 기회” 지난해 경기아트센터에 입사한 김보미 감독은 올해로 16년차 경력을 지닌 베테랑
▲박광국(수원시체육회장)씨 빙모상= 9일,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5호, 발인 12일 오전 7시
▲ 이재경 인천본사 국장 의원면직 <9월 7일 字>
경기신문이 인천지역 독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경기신문은 지난 9월1일부터 1면 판갈이를 통해 ‘인천면’ 제작에 나서 인천시민들에게 폭 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재 인천종합면으로 꾸려지고 있는 14~15면에 다양한 고정·기획물을 배치, 독자 여러분께 보다 풍부한 읽을거리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인천앞바다에는 168개의 유·무인도가 촘촘히 둘러서 있습니다. 섬은 저마다 오랜 역사적 내력과 그곳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으며, 뛰어난 풍광으로 스스로가 훌륭한 관광자원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인천지역 섬 탐구 및 연구활동에 천착해오고 있는 김기룡·김석훈 박사의 ‘인천 섬을 가다’ 기획이 매주 금요일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지난해 교직생활을 마무리한 김기룡(지질학 박사) 선생과 현직 교사인 김석훈(고고학 박사) 선생은 풍부한 지식 및 현장답사 경험을 바탕으로 섬의 독특한 지형, 지질, 역사 등과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명장이 들려주는 빵 이야기‘도 준비했습니다. 격주 목요일 여러분과 만납니다. 지난 2018년 제과·제빵분야 미추홀명장에 선정된 최진남 셰프와 아버지 곁에서 묵묵히 힘을…
[본사손님] ▲염태영 최고위원·수원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