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감지기 오작동으로 인천 소방인력 낭비가 심각하다. 성능이 떨어지는 화재감지기 오작동이 이유다. 고성능(아날로그형) 화재 감지기 설치 의무화 등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화재 속보설비 출동건수는 3191건에 달했다. 그러나 이 중 실제 화재는 17건에 불과했고, 3174건(99.4%)은 경보기 오작동에 따른 허탕 출동이었다. 현재 우리나라 건축물에 설치되는 화재감지기는 화재 상황만 알려주는 단순방식의 저성능 일반 감지기다. 이 제품은 40년 전 일본식 목조 건물에서 이용되던 것으로, 손을 비벼 열을 낸 뒤 감지기에 접촉하면 경보가 울리는 등 화재 인지 능력이 미흡하다는 것이 관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또 화재 신호가 들어온 위치와 감지기 상태의 이상 유무를 알 수 없고, 센서가 고장이 나 감지기 본체를 떼어내도 화재 수신기에서는 알지 못한다. 반면 고성능 감지기는 아파트 동, 호수 등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다. 특히 연기의 감도까지 파악할 수 있어 비화재보 대처에 탁월하다. 하지만 건축물의 소방 준공 허가 시 고성능 감지기를 설치할 의무가 없어 감지기 오작동에 따른 소방관들의 허탕 출동은 계속
인천농협본부는 15일 농촌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스크 3만 장을 강화군에 기탁했다. 마스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지역 고령농업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인천농협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 '인천농협 HAPPY WINTER'의 일환으로 희망나눔 연탄배달, 사랑愛 김장김치·농협쌀 나눔행사,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물품기부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동절기 농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농협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주요 당직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인선에 포함된 인사들은 모두 대선 인천선대위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시당은 유정복 전 시장 법률특보를 지낸 조용균 변호사를 인권위원장, 이근학 전 인천시의원을 인재영입위 총괄위원장, 역시 시의원을 지낸 고진섭 전 의원과 이성옥 노무사를 인재영입위 공동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상수 시장 시절 행정부시장과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을 지낸 정병일씨를 중소기업위원장, 인천 서구을 당협에서 차세대여성위원장을 맡은 김유미씨를 차세대여성위원장에 임명했다. 또 재외동포위원장에 김만수 전 경인방송 중국지사장, 통일위원장에 이인철 전 인천지구이북5도민회연합회장, 중산층·서민경제위원장에 남상인 전 인천YWCA 사무총장, 북한인권탈북자납북자위원장에 이경순 전 통일한울회 부회장, 법률자문위 부위원장에 이단비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다. 직능단체도 새롭게 선보였다. 시민소통본부 대외협력강화위원장에 공병건 전 시의원, 시민동락본부 누리봉사단장에 정춘지 누리건기 대표, 행정개혁본부 인천시정정책기획위원장에 신영은 전 시의원, 안보와평화본부 서해수호및기념사업위원장에 최성일 전 옹진군의원이 임명됐다. 시당 관계자는 "대선 인
아파트에도 나만의 정원을 꾸며 즐길 수 있는 신평면 설계가 도입된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는 ‘더샵’만의 차별화된 중대형 평면인 ‘바이오필릭 테라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개발된 ‘바이오필릭 테라스’는 기존 평면들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발코니와 달리 설계부터 자연 친화적 요소를 적극 도입해 햇볕을 직접 받을 수 있고 거실이나 주방과 바로 연결해 정원으로서의 효용을 높인 별도 공간이다. 이 공간을 나무나 화초화분으로 꾸미면 아파트 안에 자연채광이 가능한 정원을 조성할 수 있어 거실이나 주방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간의 생명을 불어넣는 ‘바이오필릭 테라스’라는 설명이다. 또 거주자의 니즈에 따라 홈트레이닝, 야외캠핑 등 다양한 외부 활용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확장해 실내공간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최근 소비자들의 패턴에 따라 다용도실 직출입 동선, 대형 펜트리 공간, 초대형 드레스룸 등 8개 타입으로 개발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작권을 등록했고 향
경찰청은 신임 인천경찰청장으로 유진규 울산경찰청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출신인 신임 유 청장은 경찰대(5기)를 졸업하고 1989년 경위로 임관했다. 총경 시절 충남청 청문감사담당관, 횡성서장, 서울청 국회경비대장, 경찰청 홍보담당관 등을 지냈다. 2017년 12월 경무관으로 승진한 뒤에는 인천 남동서장과 서울청 경무부장 등을, 2020년 8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교통국장과 울산청장 등을 지냈다. 이달 1일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의 바로 아래 계급이다. 현재 치안정감은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서울·경기남부·부산·인천청장, 경찰대학장 등 모두 7명이다. 이번 인사는 송민헌 전 인천청장이 이달 초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부실대응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 이뤄지게 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스마트 관광도시 여행앱을 활용하면 다향한 선물을 받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e지 앱을 통해 월미바다열차를 예약하고, 현장에서 탑승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6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6월 인천교통공사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성공을 위한 월미바다열차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홍보 및 공동 마케팅 등 인천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방식은 인천e지 앱의 ‘모빌리티’ 메뉴를 통해 월미바다열차를 최소 1일 전 까지 예약하고, 월미바다열차 탑승 시 현장 직원에게 인천e지 앱 예약화면을 보여 주면 된다. 인천e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천e지’ 검색하면 누구나 PC 또는 모바일에서 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김민혜 공사 스마트관광팀장은 “인천e지는 앱 하나로 관광지 추천,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스마트 관광 통합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스마트하고 편리한 인천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서비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을 조성하고 지자체 복지수준의 제고를 위해 16개 보건복지 분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중구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0년 10월 11개 전 동에 보건복지팀을 신설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시행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돌봄 상담 지원 ▲공공과 민간의 통합사례관리 연계·협력을 통한 서비스 확대 ▲영종국제도시 공공복합시설 건립 추진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복지 문제 해결의 적극적 추진 ▲전구민 대상 먹거리 나눔사업 추진 등 주민 복지행정을 펼쳐왔다. 이번 수상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 구축 1년 만에 이룬 쾌거로 적극적인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의 효과성을 증명했다는데 의의를 더하고 있다. 또 우수기관 선정 포상금 중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60가구에 700만 원 상당의 연말이웃돕기 물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긴급생계 위기에 있는 주민을 위한 원스톱지원사업인 먹거리 나눔사업에 500만 원을 기탁해 나눔을 실천했
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5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제5대 최규영 회장과 제6대 성관실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당초 박남춘 시장, 신은호 시의회 의장, 인천 155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장과 박재성 인천시 협치인권담당관, 주민자치연합회 임원 및 10개 군·구 주민자치협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관실 신임 회장에게는 추대패가, 최규영 전 회장에게는 감사패와 박남춘 시장의 공로패가 각각 전달됐다. 최규영 전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코로나19로 주민자치사업조차 제대로 추진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며 “마을공동체의 중심인 주민자치회를 잘 이끌어 우리 주변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개개인의 이상을 풀뿌리 주민자치로 실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관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주민자치연합회를 잘 이끌어오신 전임 회장님과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군·구 회장과 시 임원들께서 협력과 도움을 주신다면 최선의 노력으로 시연합회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부평미군기지 반환활용 자문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준택 구청장이 신규 위원 3명을 위촉한 뒤 인천시 캠프마켓과 관계자가 ‘부평미군기지 반환 추진경과’와 ‘캠프마켓 개방 확대·활성화’, ‘시민생각찾기’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부평구 도시재생과가 시·구 상생협력사업으로 캠프마켓 B구역 개방구간 수목식재, 시설 및 환경정비, 이용안내판 설치 등 추진사항과 방범용 CCTV설치, 임시주차장 조성 등의 향후계획을 안내했으며 한국환경공단의 캠프마켓 오염토양정화 사업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회의 마지막에는 부평미군기지 활용방안 모색에 관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구는 지난 2015년 캠프마켓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지역의 효율적 개발과 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구와 구민의 집약된 의견을 시에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부평미군기지 반환활용 자문협의회’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문협의회는 구민과 각계각층 전문가, 시의원 및 구의원, 공무원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천시민과 부평구민 모두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는 캠프마켓의 올바른 활용방안을 찾을
인천시 계양구경영자협의회는 15일 (재)인천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함장영 회장은 “계양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협의회 회원사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이 힘들겠지만 꿈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양구경영자협의회는 계양구에 사업장을 두거나 대표자가 계양구에 주소를 둔 상공인을 회원으로 하는 경영인 단체다. 2007년 설립돼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