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 ‘전시실 속 비밀 찾기’를 다음달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10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굴체험을 비롯해 조선시대 관직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승경도놀이, 전시실 속 비밀 찾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뿐 아니라 활동성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과정은 도박물관이 지난해 운영했던 ‘3색 별빛 뮤지엄 캠프’ 중 인기를 모았던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시실 속 비밀찾기는 박물관 폐장시간 이후 전시실 조명을 소등한 상태에서 유물을 찾고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유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을 어린이들만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해 박물관 교육에 대한 집중도를 극대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net.ggcf.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박물관 입장료, 교구비, 저녁식사비를 포함한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문의: 031-288-5400) /김장선기자 kjs76@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4회 고양스마트영화제’가 다음달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출품작을 공모한다. 고양스마트영화제는 국내유일의 원테이크 영상기법 기반의 영화제로 출품부문은 원테이크 영상부문과 메이드인 고양부문으로 나뉜다. 20분 이내의 단편영화라면 누구나 출품가능하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통해 부문별 본선진출작을 선정하며, 이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총 1천6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고양스마트영화제는 그동안 ‘거지같은 놈(2011)’, ‘마포에서 서강까지(2012)’, ‘행주, 마지막어부(2013)’ 등 매년 국내·외 수상작품을 배출하는 등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10월 10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되며 작품상영, 기념공연,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제21회 물왕예술제가 다음달 4일부터 3일 간 ‘폴링 인 아트(Falling in Art) 예술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시흥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다. 한국예총 시흥지회 및 8개 협회가 주관하는 ‘물왕예술제’는 시민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의 부흥을 이뤄나가고자 마련됐으며,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예술제로 거듭나고 있다. 음악, 무용, 국악 등의 무대공연과 미술, 사진전시회는 물론 물왕 전국청소년예술경연대회, 제13회 시흥시전국가요제 등 전국단위의 예술경연대회를 즐길 수 있고 물왕 전국백일장, 물왕 전국사생·휘호대회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경기필의 가능성 시험하겠다” 성시연 단장의 각오 보여준 무대 국내서 자주 사용되지 않는 곡 선봬 각 파트별 솔로 연주 ‘인상적’ 경기필하모닉만의 개성 뽐내 최은규 음악 칼럼니스트 “어려운 바르톤의 곡 훌륭히 소화 단원들의 노력과 성시연 단장의 오케스트라 장악력 돋보여”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콘체르토’ 지난 3월 ‘부활’과 함께 출항한 성시연과 경기필이 첫 모험을 훌륭하게 마무리 했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 ‘콘체르토’를 선보였다. 이날 선곡은 평소 국내에서 자주 연주되지 않는 레퍼토리, 때문에 이번 연주회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역동적인 곡의 이미지가 더해지며 ‘모험’의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잡았다. 클래식 공연장을 찾지 않는 사람들도 자주 클래식 곡들을 만나고 있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통해서다. 미국의 월트 디즈니나 일본의 지브리 스튜디오 등 거대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내 놓은 대작 애니메이션들의 OST에는 클래식 음악이 아로새겨 지곤
수원시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학생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수원에서 정조의 생각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인증 제1475호)인 ‘수원에서 정조의 생각을 찾아라!’는 정조대왕의 어린 시절, 임금 정조의 인간관과 리더십 특강, 수원화성 탐방활동 등을 통해 ‘인간 정조’ 그리고 ‘임금 정조’의 삶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 화성탐방활동 시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깨끗하게 지키자는 취지로 ‘클린 화성’ 봉사활동과 우리 고장 수원 알리기 캠페인 활동이 진행돼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에게 인문학의 가치와 민주시민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강좌도 진행한다. 키크는 생활체육, NIE를 활용한 드림북 만들기, 리더쉽 스피치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강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로 강좌별 인원은 10~12명 내외, 수강료는 3만원이다. ‘수원에서 정조의 생각을 찾아라!’는 접수 진행중이며, 방학 특강의 접수는 7월 1일부터 선착순 방문접수(1층 안내데스크)로 진행한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기이해를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비전 로드맵’을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비전로드맵’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 정식으로 국가 인증된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학습 강의와 자신의 브랜드 및 심볼 만들기, 두뇌트레이닝 게임 등 다양한 진로코칭에 대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유발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준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중지능, 흥미유형 등의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바로 알고 자신의 숨겨진 매력과 강점을 발견해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올바른 진로실행계획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주요과목 학습법을 알려줄 방침이다. 수련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정보시스템에 기록 및 관리되며, 참여 후 여성가족부 장관의 명의로 인증수련활동확인서 발급이 가능하고, 이는 향후 학교생활기록부 및 상급학교(대학) 진학에도 활용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중학교 1~3학년으로,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눠 반별 운영된다. 참가비는 재료비와 간식비 등을 포함해 한사람 당 2만5천원이다. /고양=
인천 부평구는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인천여성의전화가 주관하고 부평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3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4일 여성가족영화제와 동아리발표회, 5일 참여마당운영, 7일 여성정책 100인 토론회 등으로 열린다. 여성가족영화제는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오후 3시 한국 최초의 여류패션디자이나 노라조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영화 ‘노라노’가 상영되고, 오후 7시 결혼보다 출산을 먼저 선택한 싱글맘과 가족 그리고 나를 성찰해 보는 영화 ‘마이플레이스’가 스크린에 오른다. 동아리발표회는 4일 오후 7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진행된다. 부평지역에서 활동하는 10개 여성관련 동아리가 참여, 악기 연주와 노래, 댄스 등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5일에는 부평문화의거리에서는 지역 내 여성단체와 여성 관련 시설이 참여해 사업 홍보와 여성관련 캠페인을 벌이는 참여마당을 펼친다. 여성정책 100인 토론회가 7일 부평1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평등하고 행복한 도시 부평 상상하기’를 주제로 한 주제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가 부평
수원시립교향악단은 다음달 8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무대에서 ‘전율, 프로코피에프’를 선보인다. 브람스의 ‘비극적 서곡’으로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수원시향의 ‘최고연주가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로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성기선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의 협연이 예정돼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의 예술감독이자, 2011년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등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는 “상상력 넘치는 연주와 명료한 음악”, “나무랄 데 없는 완벽한 기교”, “드라마틱하고 지칠 줄 모르는 대가의 감각” 등의 평가를 받으며 음악계와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연주하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는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자, 멘델스존과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함께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평가받을 만큼 완성도가
한국 연극계의 거장 이윤택 연출의 국립극단 공연 ‘혜경궁 홍씨’가 오는 29일 오후 2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2014년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립예술단체 우수공연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혜경궁 홍씨의 입장에서 쓴 ‘한중록’을 따라 재구성한 이 공연은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성대한 진찬례 장면을 시작으로 엉킨 실타래를 풀듯 그녀의 기억을 따라 현실과 기억 저편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녀의 삶을 이야기 한다.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임 당한 사도세자의 아내로 끔찍한 세월을 감내한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3대에 걸친 왕족의 역사를 말한다. 사도세자의 아내,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 역은 김소희가 맡아 복잡한 내면을 입체적 연기로 섬세하게 표한한다. 여기에 TV와 영화, 연극무대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극계의 원로배우 전성환이 영조 역할을, 최우성과 강호석이 사도세자와 정조를 맡았다. 관람료는 5천원이며, 가평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pfmc.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6월 26일까지 문헌자료실 입구 통로에서 제4기 청소년 인턴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당신이 궁금한 도자기의 진실’展을 연다. 도박물관은 지난 3월 역사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내 22개 고등학교 32명을 선발했으며, 총 10주에 걸쳐 ‘도자기를 통해 보는 우리 역사와 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 과정 속에서 도자기의 역사와 예술성을 비롯해 제작기법, 문양의 상징과 의미, 과학적 분석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자기를 살폈으며, 그 경험을 토대로 이번 전시를 직접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물관 전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완형(完形)의 도자기가 아닌 막 가마터에서 발굴된 듯 한 흙이 묻어나는 도자기 조각들이 선보인다. 13~14세기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안성 봉업사지 출토의 청자상감편과 17~18세기로 추정되는 연천군 고릉리 가마터 출토의 백자편이 전시돼 도자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 청소년 인턴제를 수료한 학생들이 직접 제작·편집한 영상물 ‘응답하라, 두드림!’이 함께 전시돼 그 동안 진행된 교육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문의: 031-288-5400)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