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모사업인 '제5차 상권 르네상스사업' 공모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개항희망문화상권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중구상권 르네상스사업은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묶어 거점공간 조성, 테마구역 설계·운영 등 전반적인 지원이 국비로 이뤄진다.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전담사업팀을 신설하고 1년여 간 상권기초자료조사, 상권활성화협의회 준비단 발족, 임대인과 상인의 동의서 확보, 상권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진행했다. 특히 상권활성화구역 내 상인회(개항누리길상, 신포국제시장, 신포상가연합, 차이나타운로, 개항장상가, 동화마을상가번영회)와 함께 상권 르네상스사업 선정을 목표로 힘을 모아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상권르네상스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개항희망문화상권 상인들과 신포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에서 선박수리로 인한 항내 화재·폭발·해양오염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선박소유자, 선박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인천항 불법 선박수리 근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선박수리 절차 및 유의사항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선박수리 절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항만이용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사전에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간담회는 '선박입출항법'에 따른 개정된 벌칙 기준 안내를 비롯해 안전수칙 준수교육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며 “안전한 인천항만 조성을 위한 안전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에 있는 예크아일랜드어린이집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벼룩시장을 열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구입한 쌀 4kg 10포와 의류를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이날 한 원생은 자신의 용돈을 모은 저금통(3만 1120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윤영란 예크아일랜드 원장은 “벼룩시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경제에 대해 알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눔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지금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성장하도록 예크아일랜드 어린이집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낙균 작전1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용기가 되고 큰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물품과 기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인증샷 이벤트 ‘강화 원도심 사진여행’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강화 원도심’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한 강화산성과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미래체험관, 소창체험관 등으로 이어지는 골목길로 연결돼 있다. 여행객들은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며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화의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강화 원도심 사진여행’은 비대면 참여가 가능한 스탬프투어로 강화 원도심 내 주요관광지 사진 인증투어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원도심 내 지정장소 4곳, 자유장소 1곳, 소상공인 가게(식당,카페 등)에서 사용한 5000원 이상 소비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강화군 한옥관광안내소’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된다. 완주확인이 되면 한옥관광안내소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지정장소는 고려궁지와 성공회성당, 용흥궁, 심도직물 굴뚝, 소창체험관, 동문, 서문, 남문, 북문, 강화향교이며 자유장소는 지정 외 관광지, 골목길, 벽화, 조형물, 소상공 가게(식당, 카페 등), 풍경, 교회 등이다. 한편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은 문화체육
50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14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155만 원을 쾌척했다. 익명의 후원자는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현 시점에 모든 사람들이 춥고 힘든 시기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그 고통이 더욱 클 것”이라며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한 달 간 조경일을 하며 열심히 번 돈이니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와 배고픔에 떨지 않도록 의미 있는 곳에 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한 뒤 개인정보 공개를 거부한 채 자리를 떠났다. 동 관계자는 “후원자의 뜻을 받들어 추운 겨울과 힘들게 싸워가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저소득계층 후원사업을 통해 이웃과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복지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밀알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는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국민체육센터와 미추홀구 장애인복지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각 시설이 보유한 시설, 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미추홀구 발달 장애인 건강관리 및 생활체육 활동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발달 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는 성인 발달 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비스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매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다음 달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정승언 밀알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장은 “미추홀구 발달 장애인 분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가오는 2022년 주간활동센터 프로그램이 한 걸음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지인 여성과 공범까지 살해한 권재찬(52)의 범행을 경찰은 계획범죄로 판단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4일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특수절도 혐의로 권씨를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재찬은 지난 4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의 한 건물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여성 A씨를 목졸라 살해했다. 또 범행 직후 그의 카드에서 수백만 원을 인출하고 귀금속까지 뺏었다. A씨 시신은 5일 오후 7시 30분쯤 인하대역 1번 출구 노상 주차장에 주차된 A씨 소유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됐다. 권씨는 또 다른 지인 B(50대)씨도 살해했다. B씨는 4일 권씨와 함께 A씨 사체를 옮겼다. 권씨는 이튿날 오전 "A씨 시신을 땅에 묻자"며 B씨를 중구 영종도 을왕리의 한 야산으로 유인했고, 이 자리에서 둔기로 때려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씨는 B씨 시신을 이곳에 유기했다. 경찰은 권씨의 계획범행을 의심하고 있다. 권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A씨를 살해한 직후 카드에서 돈을 인출했고, B씨와 함께 시신을 유기한 점 등을 들어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A씨 시신에 상처가 있는 점, 시신에서 약물이…
인천시교육청 내년 예산이 4조 7969억 5000만 원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14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날 '2022년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세출 계수조정 내역'을 수정 가결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인 4조 298억 원보다 7671억 원(19%) 늘어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예결위는 저소득층유아학비지원 예산을 20억 4456만 원에서 1억 6800만 원 줄여 18억 7656 만 원으로 감액했다. 이밖에 학교안전을 위한 교통안전물품지급, 학교급식시설 개선을 위한 급식기구 및 시설확충 등 28개 항목에서 24억 5300만 원을 증액했고, 예비비를 119억 6981만 원에서 24억 5300만 원 줄인 95억 1679만 원으로 수정했다. 이 예산안은 이날 본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마을주택관리소는 주거취약세대들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맞춤형 집수리를 실시했다. 마을주택관리소는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주안동을 권역으로 미추홀구 내 4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집수리 지원, 공구대여, 마을환경개선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을주택관리소는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주거취약세대를 발굴하고 집수리 전문 사회적 기업과 함께 25세대에 외풍 차단 시공과 주거공간 온열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단열 벽지 설치 등 79건의 맞춤형 집수리를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동절기 맞춤형 집수리 지원 사업을 지원했다”며 “원도심 주거환경에 필요한 맞춤형 집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평미군기지 내 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관계부서 공무원, 구의원,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지난 4월 용역에 착수해 박물관 건립을 위한 개발여건분석, 기본구상 및 운영관리계획, 타당성 분석 등을 실시했다. 중간보고회는 참석자들과 용역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질의 답변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박물관 건립 차별화를 위해 부평미군기지 공원과의 연계성, 장소의 역사성, 디지털기술 활성화를 통해 박물관의 시·공간적 확장성을 이끌어내고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교육 및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참여적 박물관을 조성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구는 반환 예정인 부평미군기지 안에 연면적 5000㎡ 규모의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등의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박물관 건립은 부평미군기지로 단절됐던 공간을 지역과 연결한 문화적 인프라로 조성하기 위한 목표”라며 “역사문화에 관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