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천연가스(LNG)와 액화석유가스(LPG)의 가격 역전 현상이 6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다. 29일 한국가스공사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LPG와 LNG 가격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지난해 1월 LPG 프로판용기가격은 전국 용기판매소 기준 kg당 2394.97원으로, 이달(2409.74)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수급 문제 등으로 LNG 가격이 급상승하며 LPG와 가격이 역전됐다. LNG 산업용 도매요금은 지난해 1월 22.2685원/MJ에서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앞서 2017년 이후 LPG보다 저렴한 가격에 거래됐던 LNG는 지난해 8월 MJ당 2558.75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이달 LNG 산업용 도매요금은 29.7007원/MJ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8월부터 역전된 상대 가격은 11월 기준으로 도시가스 가격이 프로판보다 약 3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효열량을 고려해 1000kcal당 가격을 비교해 보면 LPG용기:LNG는 239.49:93.215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산업용 도시가스 가격이 오르자 일부 제조업체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LPG 저장소를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이 2023년 다문화가족 경제·금융교육 '우리금융 아카데미' 참여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을 모집한다. 다문화가족 경제·금융교육 '우리금융 아카데미'는 다문화가족의 경제·금융지식 함양과 원활한 경제생활 지원을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결혼이민자, 다문화자녀 및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가족 재무설계 ▲착한 소비와 금융생활 ▲자녀와 함께 배우는 우리 아이 용돈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경제·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다음 달 19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금융 아카데미를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금융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 2023’에 참가해 2023년형 전자칠판 신모델과 삼성 화이트보드 앱을 공개한다. Bett는 120개국 600여 개사 3만 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교육 기술 전시회다. 삼성전자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2023년형 전자칠판(WAC)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탑재한 신제품이다. 교사와 학생이 전자칠판과 모바일∙탭∙PC 등을 활용해 양방향 참여형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교사는 전자칠판을 통해 직접 작성한 글∙사진∙동영상∙애플리케이션 등의 화면을 학생들과 공유해 학생들이 개별 칠판을 가지고 학습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2023년형 전자칠판은 65∙75∙86형 총 3종의 대형 라인업으로 제품 내 탑재되는 모든 솔루션이 UHD 고화질 그래픽 해상도를 제공해 선명한 수업과 판서를 제공한다. 별도의 전용 펜 뿐만 아니라 일반 펜을 이용해서도 최대 20점 멀티 터치를 지원하며, 필기구 종류에 따른 미세한 두께 차이도 인식해 선을 얇거나 두껍게 그릴 수 있다. 이 외 ▲최대65W 충전이…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고금리 시기 영농비용 절감을 지원하는 농촌 저금리 대출을 출시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경래)는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가 1.65%의 이자를 지원, 고객이 최저 연 3%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함께하는 100년농촌 저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 창업농·귀농인 및 농·축협 조합원이라면 1인당 최대 5000만 원, 2년 이내 기간으로 운전자금 용도 신규대출 및 기존 영농자금 대환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함께하는 100년농촌 저금리대출'의 총 한도는 1조 원으로, 최소 2만여 명의 농업인에게 330억 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홍경래 본부장은 “이번 영농자금 1조에 대한 이자 지원이 고금리로 힘들어하고 계신 농업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영농에만 집중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기아가 1회 충전으로 500㎞ 이상 주행을 목표로 하는 플래그십 전동화 SUV '더 기아 이브이 나인(The Kia EV9)'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모델이다. EV9은 99.8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들을 통해 1회 충전 시 500㎞ 이상 주행거리를 달성하는 것을 인증 목표로 하고 있다. 또 ▲350kW급 충전기로 25분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400V/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충전소 도착 시점 배터리 온도 제어로 충전 속도를 최적화하는 배터리 컨디셔닝 ▲냉난방 독립제어로 소모전력을 줄여주는 후석 독립 공조시스템 등 전력을 효율적으로 충전/운영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다. 기아는 EV9에 전기차에 최적화된 차체 설계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도 확보했다. EV9에는 초고장력 핫스탬핑 부품이 확대 적용됐고, 승객실을 구성하는 주요 차체도 최적화돼 강도와 비틀림 강성이 확보됐다. 또 실제 충돌 상황을 고려한 B필러 하단부 신규 연결구조를 세계에서 처음 적용해 측면에서 충돌했을 때…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4월 1일부터 통합 프로모션 '2023 랜더스데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역대 랜더스데이 최대 매출인 5000억 원 규모로, 이마트·신세계백화점·SSG닷컴·스타벅스 등 총 19개의 계열사가 참여한다. 이마트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렌더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1일에는 ‘프리(Pre) 랜더스데이’를 선보인다. 우선 랜더스데이 기간 한우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 판매하고, 국산 브랜드 삼겹살, 목심을 행사카드 결제 시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1+1’, 전품목 50% 할인 등 반값 수준의 상품도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까지 100여 가지가량 준비했다.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도 랜더스데이에 참여한다. 트레이더스는 제휴 삼성카드 결제 시 한우 등심·채끝 대용량 팩, 국내산 민물장어, 제이앤비 위스키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등 인기 위스키 6종 한정 물량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모바일 앱 접속 시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신세계디에프는 7일까지 설화수, 에스티로더
올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한 아파트 분양 물량은 총 12만 6053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 등 대도시의 주요 도심이 노후화되면서 저층 주거지에 대한 재개발 사업이 늘어난 영향이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한 분양물량은 122개 단지서 총 12만 6053가구로 2019년(101개 단지 10만 1794가구)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정비사업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저층 주거지에 대한 재개발 사업(71개 단지, 9만 449가구 분양 예정)이 늘어난 덕분이다. 현재 정부가 도심 정비사업에 대한 제도 개선과 고층개발을 허용하는 추세인 만큼 공급 확대 효과가 상대적으로 높은 재개발 사업지들을 중심으로 정비사업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예정된 재개발 분양 사업지를 지역별로 보면 상당수는 경기도 일대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에서는 전체 24개 단지에서 총 3만473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산성구역주택재개발(3372가구) ▲광명시 광명동 광명자이더샵포레나(3585가구) ▲광명시 광명동 베르몬트로광명(3344가구) △▲구리시 수택동 e편한세상수택
신한은행이 해외에 진출한 우리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8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 KIND)와 한국기업의 해외인프라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공동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의 ▲해외사업 공동 발굴 및 정보 공유 ▲해외사업 금융지원 ▲ESG 경영실천을 위한 상호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기업 해외사업에 도움이 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이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해외사업기회의 공동발굴과 금융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세븐일레븐이 버번 위스키 ‘잭 다니엘스’의 신상품 ‘잭 다니엘스 애플’을 선보인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잭 다니엘스 애플’을 선보이고 출시를 기념해 ‘잭 다니엘스 하이볼 진행시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잭 다니엘스 애플은 사과와 오크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위스키로, 부드럽고 상큼한 풍미가 특징이다. 기호에 맞게 콜라, 토닉워터, 크랜베리 주스 등과 혼합해 다양한 칵테일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잭 다니엘스 애플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잭 다니엘스 애플(700ml)’, ‘잭 다니엘스(500ml)’, ‘잭 다니엘스 허니(500ml)’ 등 잭 다니엘스 3종 구매 시 칠성사이다 1.5L 혹은 코카콜라 1.5L 상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주류담당 MD는 “이번에 선보이는 잭 다니엘스 애플’은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제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29일 신협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지난 28일 진행된 총회에는 재단 임원 및 대의원과 신협중앙회 임원 등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결산, 가예산 편성 및 집행, 당해 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비전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재단은 내년 재단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협력과 조화의 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한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목표로 ‘협동조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성장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 모델 창출’ 등을 주제로 사업을 재편 및 전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재단은 2023년 예산안 승인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총 103억 원 규모의 다양한 캠페인 및 공익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선포된 새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문제 해결형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공익 추구와 사회적 성과 창출에 몰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