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를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는 농지연금제도 2012년도 농지연금 제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김관섭(71·고덕면)씨가 평택지역 농지연금 1호 가입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농지연금 가입자인 김씨는 자신이 소유한 2억여원 가치의 농지를 담보로 매월 140만원 상당의 연금을 받게 된다. 이 제도는 농지연금 가입 후에도 해당 농지에서 계속 농사를 지으면서 계약기간 동안 매월 일정액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사 관계자는 “농지연금제도는 앞으로 농가주택의 가치가 낮아 기존의 주택연금으로 혜택을 보기 어려운 농촌의 고령 농민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지연금 신청은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1577-7770, 031-680-5652나 홈페이지 www.fplove.or.kr)로 하면 된다.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각종 시설을 갖춘 의왕시 노인건강센터가 관내 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전국최초로 노화, 통증, 장애 등으로 신체능력이 저하된 노인층에게 운동을 통해 신체 인지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노인건강센터가 노인들의 ‘건강증진센터’로 각광받고 있다. 이는 노인들을 위한 일반 요양원이나 일반 물리치료실과는 달리 나이가 들어 신체가 약해진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 특히 이를 위해 아주대병원 재활의학과 나은우 교수는 매주 화요일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운동을 처방해 노인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여기에다 물리치료사 2명과 작업치료사 1명 간호사 1명 등 전문인력 4명이 고정 배치돼 맞춤형 운동에 따른 신체기능 회복실, 낙상예방실, 인지증진실, 그룹운동실, 피톤치드실 등에서 다양한 운동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신체기능을 강화해 주는 등 건강관리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무릎관절과 오십견이 있었다는 신모(69·여·오전동)씨는 “이곳에서 한달 정도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을 했는데, 지금은 무릎근육의 힘이 강해져 걷는 것은 물로 집안일을 돕는 데에도 전혀 고통을 느끼지
남양주시 다산차회는 최근 고센농장(와부읍)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김묘실씨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도의 검소함과 나눔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는 시 조성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이석우 시장은 “전통차예절지도사 과정에서 배운 차의 따스함과 여유로움, 나눔의 참여 행정을 통해 시민의 위상과 격조를 높이는데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다산차회에 대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차회는 다도와 전통 예절을 재능기부로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발족한 비영리민간단체로, 다문화가정의 전통혼례, 아동복지시설의 다도 및 생활예절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운동 안산시지회는 최근 상록시민홀에서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지회장으로 김복식(53)씨를 선출했다. 제16대 지회장으로 당선된 김 회장은 “조직강화를 기본으로 화합된 새마을 가족 분위기를 만들고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 새마을회 숙원사업인 새마을회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이동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 이사를 역임으며, 한사랑장례문화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18일 총회를 통해 새마을회 시 협의회장에 정차동 회장이 연임됐고, 시 부녀회장에는 김기숙 전 와동새마을 부녀회장이 새롭게 선출돼 새마을회는 활기찬 분위기속에 2012년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 1월30일부터 31일까지 태릉 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제35회 교육감기 초중고대항 빙상대회’에서 사동초가 각 경기 종목에서 수위권을 차지한 결과 남자 초등1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사동초 빙상부는 1986년 창단해 2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빙상 명문교로써, 그동안 동계체전을 비롯한 각종 주요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동두천·양주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이러한 성과를 얻기까지는 북부청사 체육건강과 및 교육지원청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한 몫 했으며, 김진하 담당지도교사와 김기문 코치가 한마음 한뜻으로 학생들을 다독이며 지도한 결과이기도 하다. 김진하 교사는 “동계체전을 대비한 모의고사격인 교육감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올해 동계체전은 과거 대회보다 더욱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 철산2동 ‘철2사랑회’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부인병에 대한 종합 무료검진을 시행하고 있어 화제다. 철2사랑회는 광명성애병원, 인병원 등과 ‘한부모 가정 무료 종합건강 검진 협약식’을 체결하고 한부모 가구의 건강 지켜나가는데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철2사랑회는 총 18명의 한부모를 선정해 여성정밀 검진을 받도록 했으며, 올해에도 관내 종합병원과 협약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이 질병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돼 종합검진을 받은 바 있는 김모(37)씨는 “종합검진을 받고 나서 위궤양을 조기 발견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종합검진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2사랑회’는 지역사회 안정과 주민화합을 목적으로 2002년 1월 처음 구성돼 올해로 10년째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등과 관내 종교단체, 개인 후원자 4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도 1천500만원 상당의 모금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선정,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김포교육지원청은 2일 학교 현장중심의 교육행정 서비스 향상과 업무담당자들의 능력 배양을 위해 2012년 교육행정직 신규임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무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3일간 실시된 이번 교육은 사무관리규정, 공사계약 실무, 예산, 행동강령 등 8개 분야에 대해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교육생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교육 후 실시된 신규임용자와 선배공무원과의 간담회에서는 신규자들이 현장에서 업무 외적으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조언도 이어져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석한 이슬 주무관은 “학교현장에 꼭 필요한 업무 관련 지식을 선배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체득한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배우게 돼 학교행정업무에 자신감이 생길뿐만 아니라 선후배 사이의 돈독한 정도 쌓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노영국 인하공전 관광경영과 교수가 1일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노 교수는 1968년 동두천초등학교 졸업생으로 1982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점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정년퇴직 후 현재 인하공전 교수로 재직 중인 출향인사다. 노 명예시장은 이날 월례조회에 참석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등에 대한 표창을 전달한 뒤, 본청부서를 방문해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주정차 단속 등 현장 체험과 관내 주요시설을 방문하는 등 시의 발전상을 살피면서 쉴 틈 없이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노 명예시장은 “30여년간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노하우로 동두천의 발전을 같이 공유하고 싶다”며 “이번 계기로 출향인으로서 시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의 ‘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월 1회 명예시장을 위촉, 하루 동안 시의 주요업무를 경험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는 시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남양주시 퇴계원로타리클럽(이하 퇴계원RC)이 매칭그랜트(상응보조금) 사업 일환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시 프리머리스쿨에 2천300만원을 기부하면서 학생들에게 컴퓨터교실과 학용품, 옷 등을 선물했다. 고현문 퇴계원RC 회장과 회원 5명 등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자비로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했다. 고 회장 등은 방문기간동안 뭉크바트라 울란바토르시 부시장에게 성품 등을 전달하고, 매칭그랜트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닐스로타리클럽과 프리머리스쿨에 방문, 컴퓨터교실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고 회장은 “우리 로타리안들이 몽골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이뤄 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울란바토르시와 충분히 논의해 방풍림사업, 우물파주기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6년을 살았다는 가나(14·여) 학생은 “퇴계원RC가 컴퓨터교실을 만들어줘 너무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앞으로 이 컴퓨터교실을 통해 한국 친구들과 자주 연락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퇴계원RC의 행사와 관련해 뭉크바트라 부시장은 &ldqu
너른고을광주의제21 실천협의회가 1일 야생조수 폐사방지를 위한 ‘광주시 겨울철 야생조수 먹이주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먹이주기 운동은 남한산성(중부면), 무갑산(초월읍), 태화산(도척면) 일원에 서식하는 고라니, 노루, 너구리 등 야생조수류를 대상으로 야생조수류의 이동경로를 고려해 사료 1천kg과 볍씨 80kg을 길목 길목에 뿌렸다. 또한 응급구조돼 치료를 마친 긴점박이올빼미 2마리를 자연으로 다시 되돌려 보내주기도 했다. 광주의제21 관계자는 “어제 내린 폭설과 한파로 인해 야생조수들이 먹이가 부족해 마을에 출현하거나 아사(餓死)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천심 상임회장을 비롯한 조억동 공동회장, 유동철 시의원, 이혜선 정진섭국회의원 부인, 최승백 광주시야생동물보호협회장 및 회원, 용인·양평·하남 야생동물보호협회 지부장, 정선옥 광주지구축협 부녀계장 및 회원, 김정옥 시장애인부모회장 및 회원, 자원봉사센터, 시해병전우회, 시청 직원, 광주의제21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