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가 1단계 개발을 위한 약 1조 8000억 원의 사업자금 확보를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스파이어는 지난 2019년 5월 착공한 복합리조트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오는 2023년 개장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 IBC-Ⅲ에 추진 중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북미형 엔터테인먼트 복합리조트다. 1단계 사업의 주요 시설은 약 1000실 이상의 3동의 타워로 구성된 5성급 호텔, 1만 5000석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 실내 워터파크, 쇼핑센터 및 외국인전용 카지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프로젝트는 이번 사업자금의 성공적 확보로 원활한 추진과 함께 생산유발 약 5조 8000억 원, 부가가치 유발 약 1조 8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현재 인스파이어를 비롯해 파라다이스시티, RFKR 복합리조트 등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총 3개의 복합리조트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복합리조트는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중심 대규모 일자리 창출
인천시 연수구는 연수어린이도서관을 일반도서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새단장 공사에 착수해 지난 26일 기공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51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의 규모로 동아리실, 어린이·일반 자료 공간, 일반열람실, 다목적공연장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기존 지상 3층에서 지상 4층으로 증축해 연면적 500㎡ 가량이 늘어난 2275㎡ 규모로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과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한 채 구민 등 최소한의 주민이 참여해 내빈소개, 경과보고, 구청장의 기념사,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2월 당선작 선정과 실시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실시설계용역 최종도서를 완료하고 공사 입찰 공고를 거쳐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도서관의 시설을 개선하고 일부를 증축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이용 가능한 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또 기존 ‘연수어린이도서관’의 명칭을 새로운 도서관 건물 특성과 지역특색에 맞게 변경하고 구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공공시설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새단장을 통해
인천시 연수구가 매년 주민이 직접 만든 영화 속 마을 이야기를 통해 영화인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과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해 온 ‘2021 연수구 마을영화제’가 지난 27일 CGV 연수 2상영관에서 열렸다. 올해는 ‘마을을 담(談)다, 영화를 담다(多)’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수스토리 초청상영제’와 ‘청소년 창작영화제’, ‘연수구 마을영화제’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연수스토리 초청상영제’에서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든 연수스토리의 주인공과 가족, 지인들을 초청해 영상 상영과 주인공 인터뷰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 연수스토리 상영제는 하와이 민속무용과 판소리 공연, 시 낭독 등 연수스토리 주인공들이 직접 꾸민 무대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는 ‘연수구 청소년 창작영화제’가 지역 5개 고등학교에 영화창작 프로그램 보조금을 지급하고 그 성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는 이를 위해 영화 창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시나리오 구성부터 촬영·연출·편집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한 편의…
인천시 미추홀구 구립 쑥골도서관은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년행사를 운영한다. ‘S·N·S(Ssukgol and Sharing) 쑥골 그리고 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송년의 달 행사는 쑥골·나눔·공유를 키워드로, 작가와 만남부터 원화전시와 체험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마련했다. 12월 4일에는 ‘이상한 동물원’ 이예숙 작가와 만남이 마련돼 있다.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동물원의 존재 이유와 인간과 동물과의 행복한 공존에 대해 생각을 나누며 팝업북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시니어 그림책 ‘봄 햇살 목욕탕’ 원화전시는 가슴 뭉클해지는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공유해보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을 활용한 전시다. 쑥골도서관의 재능나눔 활동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유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책읽기와 만들기를 비롯해 유아기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며 초등 전학년 대상으로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3D펜으로 놀자’, 가족단위 대상으로 마스크줄 만들기와 스칸디아모스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쑥~골라보세요, 도서교환전’과 과월호 잡지나눔 등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느낄
부평 캠프마켓 환경정화 민관협의회는 다이옥신 오염토양 1만 1031㎥에 대한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정화사업 시작 2년 6개월 만이다. 민관협의회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지난 9월 30일 토양을 채취해 다이옥신 오염도를 분석한 결과 목표치인 100피코그램(pg-TEQ/g)보다 훨씬 낮은 2.18피코그램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대규모의 다이옥신 오염토를 완전히 정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3월 주민공청회에서 정화목표를 100피코그램으로 결정한 바 있다. 캠프마켓 A구역은 토양에서 다이옥신을 완전히 분리하고, 분리된 가스도 열산화 공정을 거쳐 무해화해 배출하는 열탈착공법을 적용해 정화했다. 다이옥신을 포함한 복합오염 정화는 국방부가 773억 원을 투입해 2022년 9월 준공 예정이다. 현재 B구역의 공정률은 23%로, A구역과 마찬가지로 내년 9월 준공이 목표다. D구역은 내년 3월까지 환경 기초조사를 마친 뒤 정화사업을 시작하면 오는 2024년 정화사업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번 A구역에 대한 다이옥신 오염토양 완전 정화는 민관협의회의 역할이 컸다. 2018년 10월…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마을 골목 특성화사업으로 ‘옛 추억이 깃든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의 대상지인 아암대로29번길13 용현대우아파트 버스정류장 인근은 1997년까지 인천 버스터미널이 있던 곳이다. 수인선 유휴부지를 활용한 바람길 숲에 기차 모양 휴게시설과 기억의 벽 등 기념물이 조성된 것과 연계해 구 터미널 이야기를 담은 안내판 및 조형물을 제작하고, 조명을 설치해 안전하고 볼거리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로 구성된 주민들이 모여 골목 디자인 학교를 통해 직접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용현대우아파트 관계자를 비롯해 입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LED 조명은 어두운 인도를 밝혀 야간에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주민 대표인 최진분 골목 행복 리더는 “평범한 인도가 주민들에게 용현2동 옛 정취를 떠올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 혹은 길을 걷던 주민들이 잠시 멈춰 서서 옛 터미널 이야기를 읽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이 국가유공자 예우와 친환경 선진 장묘문화 도입을 위해 추진해온 ‘해누리공원’이 29일 준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군수, 신득상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유관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및 회원, 주민 등이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준공식 참석자를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 등으로 제한했으며 발열체크와 참석자 명부작성, 행사장 방역소독을 철저히 진행했다. 해누리공원 조성은 무분별하게 분묘가 설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던 기존의 황청리 공설묘지를 재정비, 경관을 개선시키고 국가유공자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왔다. 공공시설물 중 역대 최대 규모면적인 해누리공원은 6만 6000여㎡ 부지에 국비 28억과 군비 101억 등 총사업비 129억 원이 투입됐으며 국가유공자 묘역 2000여 기와 일반군민 묘역 2300기 등 총 4300여 기가 친환경 자연장지로 조성됐다. 또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업적을 기리고 호국의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추모공간인 호국마당을 설치했다. 유휴부지에는 사계절 정원과 파고라 등 쉼터를 꾸미고 서해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휴식과 힐링, 나
인천시 강화군 ‘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은 최근 벤치 45개를 만들어 마을에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건설, 성안나의 집과 돼지종합상사(대표 김태성)의 도움을 받은 길사모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기부된 벤치들은 관내 면민들이 쉴 수 있는 장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염금숙 길사모 회장은 “겨울이 다가오는 추운 날에도 불구하고 노력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적극 봉사해준 길사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 특화 프로그램으로 ‘겨울나무 옷 입히기’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겨울나무 옷 입히기’사업은 주민들이 지역 환경에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주민들은 추위와 해충으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고자 직접 손뜨개로 만든 옷을 나무에 입혔다. 또 관내 구립 어린이집과 함께 아이들이 ‘나무야 사랑해’라는 글을 작성, 직접 나무에 두르는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정진선 계산1동 동장은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뜨개옷을 나무에 입히면서 서로 소통하고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도용품 유통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 중국산 수도용품의 원산지를 한국산으로 허위표시하거나 위생안전기준 인증을 받지 않는 등의 불법 수도용품 6만 6500점, 약 35억원 상당의 물품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나만의 집안 꾸미기 열풍 등과 맞물려 수도용품 수입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세관은 먹는 물과 접촉하는 수도용품의 수입·유통시장 질서를 바로 잡아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수도용품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의 적정성을 집중 단속했고, 이 과정에서 위생안전기준 인증 여부도 함께 확인해 관계 기관에 사실을 통보했다. 세관에 따르면 외국에서 물품을 수입해 유통하는 사람은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 차원에서 대외무역법에 따라 원산지를 제대로 표시해야 하며, 수도용 자재·제품이 물에 접촉했을 때 제품으로부터 검출될 수 있는 중금속 등의 유해성분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물품의 제조·수입·공급·판매하려는 경우 수도법에 따라 위생안전기준 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적발된 위반물품에 대해 인천세관과 관계 기관은 관련 법에 따라 해당 업체들에 거래중지 및 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