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주민자치회는 나무가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손뜨개 털옷을 입혀주는 트리니팅사업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학초등학교 인근 40여 그루가 지역 주민이 직접 짠 형형색색의 개성 있는 옷을 입게 된다. 장예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분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질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마을 분위기를 밝게 바꿔 주민에게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피명미 선학동장은 “주민들의 정성을 담은 뜨개옷을 나무에 입히면서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26일 미추홀구 숭의1·3동 홀몸노인 가정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홀몸노인 가정은 젊은 시절부터 책을 좋아하고 글을 썼던 일을 해오면서 서적 1000여 권을 소장하고 있었는데 최근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 이후 많은 책을 혼자 힘으로 정리 정돈을 하지 못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11월부터 위드코로나가 시행됐지만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봉사활동 참여자 구하기가 어려운 가운데 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직원들이 소식을 듣고 흔쾌히 참여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는 인천미추홀지사 직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도서 정리, 재활용품 분리, 쓰레기 처리 등을 도왔다. 송재한 지사장은 “질병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이 깨끗하게 정돈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문화예술체육진흥연구회(대표의원 이용선)’는 최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스포츠 인권’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스포츠분야 나효진 인권강사가 발제를 맡았으며 의원연구단체 소속인 이용선·김병기 의원, 관계 공무원 및 인천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스포츠 인권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발제를 맡은 나효진 인권강사는 “스포츠 인권은 위계와 서열을 지우고, 참여기반의 존중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스포츠 인권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용선 의원은 “과거 학생운동 선수들이 겪은 인권 침해적 훈련방식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며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인권교육을 통해 선수, 코치, 감독 등 스포츠 관련자 모두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평화와 통일, 화해와 상생을 주제로 교동면 동산리에 ‘동산리 평화생태마을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산리 평화생태마을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남북 대립의 긴장이 흐르는 접경지역을 자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정주여건을 갖춘 생태마을로 조성하는 것이다. 군은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쉬고 싶은 동산리’, ‘걷기 좋은 동산리’, 살기 좋은 동산리‘를 구축할 계획으로 빼어난 자연환경을 이용해 칠면초 군락지를 새롭게 조성하고 죽산포구, 커뮤니티센터 등 기반시설을 보강해 정주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올해는 1단계로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내년에는 2단계로 지역소득증대사업을 펼쳐 메리골드, 국화, 연꽃 등 식용 꽃을 심고 갯벌에는 칠면초 군락지를 조성해 경관을 개선한다. 또 주민들이 직접 꽃으로 만든 차와 꽃청을 생태마을 탐방객들에게 판매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계획이다. 향후 3단계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거쳐 2단계 지역소득증대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과 죽산포구를 현대화한다. 또 연중 평화·통일을 주제로 크고 작은 전
인천공단소방서는 ‘고립 소방관 비상탈출기법’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상탈출 기법은 소방대원이 화재현장 등에서 활동 중 고립돼 긴급히 탈출해야 하는 경우 최소한의 장비를 이용, 건물 외부로 탈출하는 방법이다. 가이드북의 주요 내용으로는 여러 해외 사례와 자체 개발을 통해 발굴한 기법을 접목했으며 ▲개인 비상탈출기법 ▲지지점 확보 방법 ▲요구조자 운반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가이드북은 인천소방본부 산하 전 현장부서와 전국 소방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준태 서장은 “최근 연속적으로 발생한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순직 소식에 ‘우리스스로 지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며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이 비상탈출기법 교육 등의 정착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고, 평상시엔 교육훈련 교재로 사고 발생 시엔 대응지침으로 널리 활용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을 이끌어 갈 신규 단원을 오는 2022년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수련관은 참여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자치조직으로 청소년동아리연합,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기자단, 청소년영상단, 대학생서포터즈, 2024 청년활동 등 총 7개 분야로 신규 단원을 모집 중이며 인원은 자치조직별 20명 내외다. 수련관 자치조직은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프트’(수련관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기획활동 등) ▲청소년동아리연합 ‘베스트’(공연 및 비공연 부문 자율동아리 지원) ▲청소년기자단 ‘에디트’(청소년 활동 취재 및 기사작성) ▲청소년영상단 ‘라이트’(영상미디어 제작 활동) ▲청소년자원봉사단 ‘미스트’(봉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대학생서포터즈 ‘이스트’(청소년활동 기획 및 운영) ▲2024 청년활동 ‘메이트’(청년 공동체)등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의 9~24세 청소년이며 2022년 1월 29일까지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bpy2200@daum.net)로 제출하거나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련관 자치조직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고 프로
인천시 계양구는 24~25일 계양구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경종), 부녀회(회장 김용애), 직장협의회(회장 이현규) 지도자 등 90여 명이 계양문화회관 광장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계양구새마을회(회장 오명석)는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1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마을후원이사회와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박형우 구청장은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재)인천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지난 25일 제5회 장학생 33명에게 장학금 4322만 원을 전달했다. 선발된 분야는 학업우수 분야 16명, 드림 분야 14명, 특기 분야 3명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재단 이사들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계양구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는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의 제5회 장학생으로 선발돼 매우 기쁘다”며 “도움을 주신 많은 분의 소중한 뜻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학업에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노경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 더 많은 계양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이 계속될 수 있기를 바라고 계양구의 밝은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78명에게 1억 7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2021년도 최우수관제사 선발 대회를 열고 김동욱 관제사를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관제사는 전체 관제사 63명을 대상으로 종합관제운영내규, 관제시스템 이해도를 평가해 성적이 우수한 6명을 가려낸 뒤 차량교환, 승객대피 등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연구·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선발된 김동욱 관제사는 2013년 기관사로 입사해 3년 동안 고객의 승·하차 상태, 차량고장 시 대처 등 특별한 사항을 꾸준히 수첩에 기록하며 돌발상황 대처에 매진해 왔다. 종합관제소 전입 후에도 제동장치 고장, 통신단절 시 대처 등 사안별로 조치 매뉴얼을 작성하고 고객 불편 사항을 역무원, 홈페이지 고객의견 등을 통해 파악하고 대안을 찾아 매뉴얼을 보완하는 등 남다른 노력으로 최우수관제사에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김동욱 관제사는 “계양역 승강장에 고객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달려가 역무실로 이송하고 119 구급대에 인계한 일이 기억난다”며 “그 때 ‘고맙습니다’라는 작은 목소리를 들었을 때 큰 보람을 느꼈고,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발대회 평가위원장을 맡은 이종구 종합관제소장은 “관제자의 열차통제 기량을 지
인천시 남동구가 올해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최근 2021년도 남동구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일자리사업의 성과와 방향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구는 상생형 일자리 조성을 위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S/W 코딩 융합 강사 양성 과정 ▲장난감수리센터 운영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남동국가산업단지 공동 통근버스 운행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 중 장난감수리센터는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최근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 2호점 문을 열었다. 또 ▲청년미디어타워 ▲청년창업지원센터 ▲푸를나이 JOB CON 사업 등을 운영하며 청년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에 힘썼다. (예비)사회적기업을 통해 25개 기업 74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노인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56개 사업에 4043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남동형 취업·서비스인 구민채용 임금지원 사업에 85개 사 103명이 지원했고, 일자리센터 열린 현장면접 등을 통해 5000여 명의 취업을 알선했다. 이강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 많은 일자리, 더 행복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