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3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랜드마크 건립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랜드마크 건립과 관련해 주민, 시민단체, 관계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앞서 지난 9월 초고층 랜드마크타워 건립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온라인 시민청원에 대해 “각계각층의 시민과 전문가들께서 주시는 다양한 의견도 함께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에 시작돼 2시간 동안 G타워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명식 동국대 건축공학부 교수 겸 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장의 ‘송도국제도시와 랜드마크’ 주제발표, 주민대표·시민단체 대표 및 도시계획·개발사업·관광분야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들의 토론 등으로 구성돼 있다. 토론회는 현장 진행과 함께 인천경제청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은 최소화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IFEZ 글로벌시민협의회 송도분과 주민자치회원 및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참석한다. 인천경제청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작위 추첨으로 현장 참석 희망 주민 20명 내·외를 별도로 선정할 계획이
미국 제약사의 코로나19 mRNA 백신이 국내에서 생산돼 아프리카 지역에 보급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의 후보 물질 원료의약품(DS) 위탁생산(CMO)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저소득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그린라이트의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시험, 상업 생산 및 현지 백신 보급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삼바는 2022년 상반기 cGMP(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승인을 목표로 현재 인천 송도 공장에 mRNA 백신 원료의약품(DS)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바이오사이언스는 아프리카 내 연구 지역 및 임상파트너를 최종 확정한 후 규제 승인을 거쳐 2022년 1분기 해당 mRNA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시험 1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세계 백신 접종 청사진’을 발표를 통해 연간 수 십억 명 분에 이르는 코로나19 mRNA 백신 생산을 통해 전 세계 백신 보급의 형평성을 높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안드레이 자루르(Andrey Zarur) 최고경영자는 “삼바와 코로나 백신 임상 물질 생산을 협업
간척 이전 ‘백령도의 지중해’가 있었다. 원래 백령도는 사곶 서쪽 끝뿌리와 남포2리(화동) 동북단 갯창바위 뿌리 사이로 800여m 너비(백령대교 일대)에 해당하는 동서 중앙을 뚫고 서쪽 깊숙이 넓어지면서 소갈동(소가을리)과 잔대동 앞 장골까지 10여 리의 바다 갯골을 이루었다. 만조 시에는 수 십리 넓은 대양이 돼 크고 작은 선박들이 자유로이 상류까지 왕래하며 어선들은 낚시와 그물로 고기를 잡았고, 간조 시에는 대평원을 이루는 갯벌이 펼쳐져 각종 패류와 해조류를 채취하던 어장이었다. 또 예부터 품질이 좋기로 유명했던 염벗(鹽盆)이 있어 자염(煮鹽)을 생산하던 곳인데, 황해도에서 소금 생산의 최적지였다. ▶ 최상의 염전 조건을 갖춘 가을리 첫째 ‘백령도의 지중해’에서 서쪽 가장 끝부분에 해당하는 가을리는 육지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가장자리부터 염생습지(salt marsh)→상부 조간대→하부 조간대의 순서로 구성되며, 썰물에 드러나는 얕은 수심의 갯벌이 발달했을 것이다. 따라서 노출이 빈번했던 상부 조간대를 거점으로 염전을 만들었고, 그 면적은 해안가 일대에 상당했을 것이다. 둘째 경기만의 임진강, 한강처럼 큰 강으로부터 유입되는 민물이 없어 계절별, 월별 염분농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남북 공동번영을 목표로 한 ‘신통일한국을 위한 한반도 평화서밋 인천권 출정식’이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천주평화연합(UPF) 서울·인천지구는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항구적인 한반도의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한반도 평화서밋 인천권 출정식’을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관계는 물론 종교·경제·학술·예술·언론 등 백신접종을 완료한 각계 인사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4만여 명이 참여했다. 한반도 평화서밋은 남북 동시 수교국 157개 국의 지도자와 지식인을 묶어 한반도의 평화통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출범했으며 공동위원장은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맡고 있다. 강부일 인천시협의회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문선명 총재님의 뜻을 이어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머지않아 한반도에도 진정한 평화가 실현될 것”이라고 환영사를 대신했다. 태고종 정대은 스님은 “한반도 평화서밋 활동은 반세기 동안 이어진 평화통일 노정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남북 수교국 150여 국의 지도자와 지식인이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기로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중기청은 인천 최대 창업페스티벌인 ‘I-STARTUP 2021’을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5년 째를 맞는 ‘I-STARTUP 2021’은 지역 스타트업 및 예비 기업인들의 창업 의욕을 높이기 위해 인천중기청과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업보육협의회, 인천TP 등 20여 개의 창업지원 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온라인 전시관(www.istartup.kr)은 3가지 항목으로 구별돼 행사 안내 및 소식, 인천지역 내 8개사 창업·벤처 지원기관 소개, 관내 우수 창업기업 270여 개 사가 포함된 우수 창업 페이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우수창업기업 개별 페이지에서는 기업 대표 및 실무자와의 실시간 채팅, 바이어 화상 상담 기능 등을 제공함으로써 시민, 바이어, 기업이 서로 원활한 소통·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기업-시민 간 창업·벤처 생태계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보다 깊이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I-STARTUP 2021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원기관 유공자 10명과 창업기업 유공자 20명에 대해 중기부 장관상(6점), 인천시장상(8점), 인천중기청장상(10점), 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6점
박남춘 인천시장이 24일 열린 제46회 인천복지포럼에 참석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 민선7기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의 초청으로 강연한 박 시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비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인천시 주요 복지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인천복지기준선과 사회서비스원 등을 통한 인천형 복지시스템 구축,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세대별·분야별 맞춤형 복지정책의 중요성과 공공의료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더불어 건강하게 사는 포용도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사회복지 관계자들에게 인천시 주요복지 정책에 관해 소개하고, 복지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복지포럼은 삶의 가치와 철학, 사회복지 주요 이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인천시의 대표적인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써,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계자, 학계전문가 등 약 150명의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다. [ 경기신
인천 공공보건의료 발전, 의료 불균형 해소, 재난의료체계 구축 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다. 인천시는 24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과제발굴과 정책개발 및 실행과제 도출 실행을 위해‘공공의료발전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협의체는 인천지역 공공의료 현황 진단, 지역특성을 고려한 우선과제 선정 및 정책 발굴, 공공의료 필수의료 분야 확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위원은 12명으로 행정부시장, 건강체육국장, 민간 상급병원(길병원, 인하대병원, 인천성모병원), 공공병원(인천의료원,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공공의료발전 정책협의체 운영방안과 인천지역 공공의료 현 실태 진단 및 우선 추진과제 등을 논의했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공공의료발전 정책협의체를 통해 우리시에 적합한 지역단위 공공보건의료체계 발전과 의료불균형 해소, 재난의료체계 구축 등 협력 및 추진방안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책협의체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위원 명단 ▲당연직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 정형섭 인천시 건강체육국장 ▲위촉직 이정남 가천대길병원 공공의료본부장
인천시 중구 신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3일 2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떡국 떡과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추진됐으며, 김정애 여성위원장과 회원들은 오전부터 밑반찬 재료들을 손질하는 등 정성껏 포장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병호 위원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국 떡과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신포동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봉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로 격려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신흥·답동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인 ‘공감마실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9월 공사를 마친 공감마실터는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건립됐으며, 개소식에는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해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등 15명의 내빈과 공감마을 주민협의체 대표 및 주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공감마실터는 ▲지하 1층 마을까페, 공용주방, 공용세탁실 ▲1층 라운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마을주택관리소, 소매점, 회의실 ▲2층 프로그램실, 소회의실 ▲3층 다목적홀, 댄스실(동아리실) ▲4층 스터디까페, 독서실 ▲5층 옥상정원, 텃밭 등을 갖추고 있다. 구는 공감마실터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 마을축제 등 다양한 도시재생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자생적 조직 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들이 주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공감마실터는 주민의 경제활동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해 신흥·답동 공감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도시재생사업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
인천시 동구는 24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구민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백신 투맘쇼’공연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구민들에게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활력을 전하고자 ‘문화백신’을 기획한 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된 구민 150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 1차 개편 방역수칙에 따라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일행 간 한 칸 띄우기 시행 등 방역 수칙 및 공연장 운영방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개그우먼 김경아, 김미려, 조승희가 출연해 육아를 하면서 겪었던 각자의 경험을 토크와 댄스, 노래 등으로 풀어내며 관람석으로 직접 들어가 관람객의 사연을 듣고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눈 공감 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한 구민은 “육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동구의 문화백신이 일상 회복을 염원하는 구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구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마스크 밖으로까지 느껴져 저도 힘을 얻었다”면서 “지난 7월 개관한 동구문화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