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는 30일 시민, 국회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광명경찰서 치안보고회 및 2012년 치안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월 치안설명회에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광명을 만들겠다’는 약속과 주민 순회간담회에서 수렴한 ‘시민의견을 치안정책에 반영, 열린 치안을 실시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에 의해 이뤄졌다. 고창경 서장은 올해 시민치안정책 건의사항 326건에 대한 조치결과와 광명경찰 역점 추진업무인 범죄로부터 안전확보, 서민생활보호 활동사항 등과 특화정책인 아동안전을 위한 세이프 스쿨, 놀이터 시민에 돌려주기 범시민운동 추진결과를 직접 보고한 뒤, 내년 치안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시민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재한(40·광명7동)씨는 “그저 형식적인 행사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주민의견 반영결과와 반영 못한 사유까지 세세하게 보고하는 모습을 보니 경찰에게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한편 고 서장은 “매년 2회(상·하반기) 치안정책 설명회 및 보고회 개최를 정례화하고, 지구대·파출소는 매월 치안설명회를 열어 시민의견을 반영하는 열린 치안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15년째 해온 목욕봉사 덕분에 오히려 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 중랑, 동대문, 노원구에서 25년간 소방관으로 일해 오다 지난 2007년 퇴직한 한종병(63)씨는 현재 동두천 생연동에 거주하며 월~금요일까지 꽉찬 목욕봉사 스케쥴에 맞춰 생활하고 있다. 움직일 수 없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목욕봉사하는 것이 일상생활화 돼있는 한씨는 소방관시절 야근근무를 마치고 매주 두차례 길음종합사회복지관으로 달려가 목욕봉사를 시작한지 올해로 15년이 됐다. 이제는 한씨의 봉사를 원하는 단골이 생길정도다. 한씨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코오롱의 ‘살맛나는 세상만들기’, ‘제11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82년부터 소방관 생활을 시작한 한씨는 1997년 어느날 한 TV방송에서 장애인들을 목욕시키는 일이 힘든일이라 봉사자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길음사회복지관을 찾은 것이 인연이 돼 지금까지 일주일에 10~18명의 장애인 목욕봉사를 하고 있다. 15년간 목욕봉사만 5천200여시간을 해 온 한씨는 “목욕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건강해야 하기 때문에 매일 운동을 하면서 오히려 내가 더 건강해지고 있다”
▲성남정책포럼 창립1주 기념 민주당 손학규 대표 초청 강연회=12월4일(일) 오후 6시 성남시청 대강당, 강연회 순서 초청자 강연, 질의 응답 순, 강연주제 민주진보진영 통합의미와 과제, 연락처 ☎010-3234-5230.
<안산시> ◇6급 승진 ▲이지현 단원구 선부1동 ◇6급 전보 ▲권기록 상록구 이동 ▲차기근 단원구 원곡2동 ▲김명기 자치행정과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녀들을 사랑으로 키우니 자연스럽게 화목한 가정이 됐어요.” 포천시는 지난 28일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효를 실천하며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킨 훌륭한 어버이를 선정해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장원 시장을 비롯해 14개 읍·면·동장, 수상자 부부 14쌍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올바른 부모상과 부부상을 제시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켰다. 이번에 수상한 14쌍의 부부는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가정의 65세 이상 부부로, 근검절약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을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이들 부부 중에는 온화하고 순박한 성품으로 부모에게는 효를 다하고 자녀들과 화목한 가정을 이뤄 타에 귀감이 되는 가정, 남편이 병석에 누워 10년간의 세월을 지극한 사랑으로 간호하고 자녀들을 성장시킨 가정, 91세 노모를 극진한 효로 보살피고 2남2녀의 다복한 가정을 가꾼 가정, 30여년간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면서 2남1녀의 자녀를 사회의 일꾼으로 키워낸 가정 등이 있다. 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도리를 다 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
김포시 관내 사립유치원 교사들이 원생들의 교육을 위해 밤늦도록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관내 사립유치원 교사 200여명이 중앙유치원에 모여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수업전개를 위한 창의적 교수법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유치원 교사들은 어린이들의 수업을 위해 초청된 박경란 교수의 ‘즐거운 만들기 교실’이라는 강의와 실습을 통해 ▲선생님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만들기 교실 ▲크리스마스 환경 구성을 위한 만들기 교실 ▲유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파티교실 등의 수업을 갖고 밤 늦도록 직접 만들기 실습을 하며 원생들 입장에서 체험 교육을 실행했다. 유치원 교사 연수에 참석한 김문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수업이 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질 높은 유치원 교육이 경기교육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며 배움이 즐겁게 느껴질 때 교육 현장이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각자 준비한 가위와 펀치 등을 이용해 다양한 자료들을 만들고 제작 방법을 공유하며 바람직한 원생교수 방법을 익혔다. 한편 연수에 참석한 박지니(꿈나무유치원) 교사는 “오늘 습득한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준비할 크리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9일 관내 초·중학교 교장들과 탈북동포와의 간담회를 통일부 하나원 분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교육의 일환으로 탈북동포들을 통한 북한의 생활 실상 및 교육제도, 실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하나원 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동포들의 탈북현황과 극도로 어려운 생활상을 소개하고, 우리말을 함께쓰는 같은 민족으로서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하나원은 탈북동포들의 대한민국에서의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장은 “북한 어린이들의 굶주림과 비참한 생활상에 대해 인도주의 입장에서 우리가 북한동포를 지원할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에게도 평화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공감대를 넓혀 갈 교육이 필요함을 느꼈다”며 “평화로운 관계를 능동적으로 만들어가는 능력의 신장 및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육성에 힘써야겠다”고 말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은 29일 안전보건지킴이 양성교육을 수료한 47명에게 안전보건지킴이 인정서를 발급하는 수여식을 실시했다. 안전보건지킴이 지정제는 안전보건 담당이 없어 산재예방활동이 미흡한 50인 미만 영세·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안전보건지킴이’를 양성, 자율적 산재예방 활동을 하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고용노동부에서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안전보건지킴이 1만명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에 참여한 사업장은 관리감독자 교육을 해당연도에 한해 면제하는 등 인센티브가 보장된다. 안전보건지킴이는 반장 등 관리감독자가 교육기관에서 일정 교육을 이수하면 될 수 있으며, 임명된 지킴이는 근로자 기본교육 과 작업시작 전 위험요인 확인 등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협조·지원체계 유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부대원들이 강인한 정신력으로 ‘하면된다’를 몸소 체험했고, 자신과의 싸움도 벅찬 순간에 끈끈한 전우애로 뭉쳐 극한의 상황을 헤쳐나간 대원들이 자랑스럽다.” 수방사 71사단 포병연대가 사단 창설이래 보병이 아닌 포병으로서는 처음 실시한 4박 6일간의 200km 행군을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주간에 잠을 자고 야간에 이뤄진 행군 첫날부터 장병들은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날씨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의지하며 자신과의 싸움은 물론, 추위와의 싸움에도 맞서가며 행군을 시작했다. 행군 중에 둘째날 올해 첫눈을 맞은 장병들은 군장과 전투복위로 쌓이는 눈을 치워가며 행군하던 중 설상가상으로 전투화속으로 물이 스며들면서 물집 환자가 하나 둘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포병연대 장병들은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전우애를 바탕으로 전원이 행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부대는 행군 마지막 날인 26일, 장병 가족과 친구 등 100여명을 부대로 초청, 장병들을 격려하는 ‘가족초청시간’도 마련돼 가족과 친구들의 품에서 행군의 피로를 풀었다. 앞서 부대는 성공적인 행군을 위해 행군 1개월전부터 ‘체력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특전사 출신 간부
치매 증상이 있는 할아버지가 실종 돼 20여일을 눈물로 보냈던 가족들이 경찰의 도움으로 재회해 주위에 감동을 주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의식불명 상태로 걸포동 김포우리병원에 입원 중인 정모(70) 할아버지를 여성청소년계의 노력으로 경찰청 과학수사 센터의 도움을 받아 지난 25일 가족 품에 안전하게 인계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 노인은 지난 4일 고촌면 신곡리 노상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상태로 발견돼 김포우리병원으로 후송됐다. 병원측의 신고를 접수한 김포서 가출업무담당자는 현장에 도착한 뒤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하려 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가 계속되자 정 노인의 지문 채취 후 경찰청 과학수사센터에 신원확인을 의뢰했다. 신원확인 결과 정 노인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실종신고가 돼 있던 사실을 확인해 가족들과 무사히 상봉하게 됐다. 한편 시아버지가 실종된 후 걱정으로 밤을 지새운 며느리 장모씨는 “위급한 상태의 시아버지를 구조해준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