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기전 학부모에게는 ‘사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부모·자녀 관계 만들기’를 주제로 집단 상담을 실시했고, 학생들에게는 한국민속촌 홍보 동영상을 통해 민속촌에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유물, 유적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민속촌으로 이동한 후에는 전통문화와 과거 역사를 즐기는 이색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민속촌에서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들은 문화해설사의 도움으로 사라져가는 우리 조상의 슬기와 지혜가 스며있는 전통생활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농악, 줄타기, 전통혼례식을 관람했다. 이어 민속촌 놀이공원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다양한 놀이기구를 함께 체험함으로서 가족의 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박정숙(안양덕현초) 교사는 “휴무토요일이지만 교사로서 책무를 가지고 열린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처럼 현장체험 중심의 다양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돼 교육현장을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구남 교수학습지원과장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교육에서 벗어나 우수한 다문화가정 학부모 자원을 활용하고 다문화가정 학생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학업·직업·진로상담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성장단계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단이 최근 광주시 광주삼육재활학교 지체장애인 128명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북돋을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신체활동이 부자유스러운 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연극, 마술, 댄스, 노래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을 본 학생들은 “홍보단 경찰아저씨처럼 나중에 커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재활학교의 특별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한 선생님은 “학교가 외진 곳에 있다보니 문화체험을 할 기회가 적었는데, 오늘 홍보단 공연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자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홍보단 박필규 대원은 “장애우들이 즐겁게 봐줘서 오히려 공연단이 더 행복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 많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청 홍보단은 따뜻한 경찰 이미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기위해 지난 2007년 창단해 지금까지 580여회에 걸쳐 위문공연을 펼쳐온 베테랑 공연단이다.
“외롭게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제가 직접 담근 김치를 드신다는 생각만으로도 뿌듯합니다.” 지난 26일 수원 동우여자고등학교 가사실에서 학교와 한국자원복지재단이 함께 연 ‘천원의 행복, 까꿍! 사랑실천 릴레이 김치 담그기’행사에 참여한 2학년7반 박정현(18) 양의 소감이다. 이날 행사는 동우여고의 심재학 교사(영어·환경봉사부장)의 제안으로 이 학교 학생 30여명과 신점심 천원의 행복 운영위원장, 주정숙 시학부모봉사단 2010년 총단장 등 총 50여명이 참가했다. 박 양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한 1학년9반 강재연(17) 양은 “집에서 김장을 할 때도 직접 김치를 담가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하니 힘은 들지만 재미있어요”라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우리가 만든 김치를 겨울 동안 맛있게 드실수 있어서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즐거워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심재학 교사는 “아이들 덕분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힘들 수도 있는 봉사활동에 자율적으로 팔을 걷고 나서 기특해 교사로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라고 대견해 했다. 이날 김치에 사용된 절임배추 200포기와 양념은 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이 직접…
▲스타강사 이범 초청 강연회=29일(화) 오후 7시30분 중원도서관 시청각실, 강의 내용 미래형 인재,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 학습 등 설명, 교육대상 학부모 누구나, 공동주관 대일초교어머니회, 성남 함께하는 주부모임, 상대원3동복지회관 등, 연락처☎031-747 -1886.
포천시 신북면 신평3리 장자마을 어머니합창단은 최근 서울시청 나눔봉사단의 초청을 받아 시청 구내식당 ‘소담’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공연을 펼쳤다. 장자마을 어머니합창단은 지난 9월 한센인이라는 사실을 드러내지 못하고 세상의 잘못된 인식으로 평생을 죄인처럼 살아야 했던 아픔을 극복해내며 당당히 무대에 올라 희망을 노래하는 모습이 MBC 휴먼다큐 ‘그날’에 방영되면서 보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합창단은 ‘만남’, ‘고향의 봄’, ‘잘 살거야’를 연달아 불러 참석한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으며, 쏟아지는 환호 속에 ‘당신이 좋아’를 앵콜곡으로 불렀다. 서울시청 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지난 9월 MBC에서 방영된 휴먼다큐 ‘그날’에서 장자마을 어머니 합창단의 행복이야기에 진한 감동을 받아 초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연 전 합창단은 한강유람선 관광, 남산타워, 청계천 등 나눔봉사단의 준비로 서울나들이를 함께 하며 행복한 추억을 남겼다. 합창단은 지난 9월 경기도 이천에서 개최된 제8회 전국평생학습축제에서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특별상, 학습동아리 사례발표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양시 삼봉초등학교는 학생·학부모·교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2011 삼봉큰잔치’를 지난 23~25일까지 5층 강당 창의마당에서 실시했다. ‘내 꿈을 가꾸자! 내 끼를 펼치자~’라는 주제로 3일동안 진행된 행사는 학예발표회와 작품전시회로 나눠 이뤄졌다. 학예발표회에는 학부모이 합창과 난타, 밸리댄스 등 공연으로 찬조출연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작품전시회에는 다수의 학부모와 교직원이 작품을 출품, 그동안 숨겨온 끼를 발휘했다. 또한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 및 교육활동 결과물을 전시하며 2011학년도의 교육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학부모·교사와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삼봉혁신교육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도 불구하고 시 곳곳에서 이웃사랑의 열기가 끊이지 않아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연지동 소재 백수당 한약방 이명규씨는 최근 시청을 방문해 “고유가로 인해 난방도 못하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10만원권 상품권 10매(100만원)를 황은성 시장에게 기탁했다. 황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행복을 전해주는 이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상품권은 관내 독거노인 월동난방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회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 배추 400포기의 김치를 담궈 관내 저소득 가구 70여 세대에 전달했고, ㈜동국건설이 사옥 이전식 당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10㎏) 66포와 화분 6개를 지난 시에 기탁하기도 했다. 또 미양면 고지리 한기현씨는 직접 가꾼 배추 1천포기를 면사무소에 기탁, 관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54세대에 전해줬으며, 미양농협 여성단체 및 농협직원 40여명은 배추 400포기 김치을 담궈 경노당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죽산면 자치사랑위원회도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김장배추 5천포기를 복지시설 및 불우이웃에게 무상으로 나눠줬으며, 죽산면 라이
발빠른 초동수사와 끈질기고 치밀한 과학수사로 노인을 치여 숨진게 한 뒤 달아난 운전자를 사고발생 5일만에 검거하는데 성공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새벽 군포시 금정동 소재 금정농협 앞에서 운전자 한모(61)씨는 성당을 가기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강모(78·여) 노인을 치고 달아났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즉시 뺑소니 수사전담반을 6개반으로 확대편성하고 목격자확보와 현장 및 도주로 증거수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사고현장에는 수사에 단서가 될 만한 유류물이 일체 없었고, 이른 새벽 시간대라 목격자 확보는 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었다. 군포서 뺑소니 수사팀은 차량 충격 당시 피해자의 의류에 용의차량 페인트 흔적이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 국과수에 피해자 의류를 감식요청하고 사망자 신체 충격부위를 정밀 감식하는 등 초동수사를 벌였다. 수사팀 김근호 경위와 임시철 경사는 지원팀과 함께 범인이 통과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주로인 안양, 의왕, 수원, 안산방향의 CCTV를 밤새워 정밀 검색해 용의차량을 하나하나 압축했다. 경찰은 수사끝에 사고 장소 주변 300여M 떨어진 상가 인근에 설치된 카메라에 검정색으로만 보일 뿐 차종과…
고양시 백신초등학교 난타동아리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단위로 진행된 창의체험 페스티벌은 전시·체험·공연부문 등 총 266개 팀이 참가했으며, 백신초교는 난타공연을 무대에 올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신초교는 사회, 경제, 교육, 문화적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타악기를 두드리면서 심리적 긴장해소와 함께 자신을 리듬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 자존감을 높이고 심리적 침체현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년간 지원해 왔다. 최택근 교장은 “난타동아리의 주 활동은 집단연주활동으로 각자의 맡은 역할에 충실해야하기에 책임의식이 높아졌다”며 “선·후배를 배려하며 예의를 지키고, 활동 후에는 모든 악기를 정리하는 등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어 인성교육차원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백신초교 난타동아리는 교육복지사업학교 발표회인 ‘HAHA HARMONY’, 시 백석동 지역사회문화축제 ‘알미 문화 축제’ 등 다양한 문화공연에 참여,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공연 활동을 펼쳐왔다. 교육복지사업 담당자들은 “아이들이 큰 무대에서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공연하는 모습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4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구조.구급대원의 감염방지를 위한 '2011년도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는 최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구조·구급대원의 감염방지를 위한 ‘2011년도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오보근 서장을 위원장으로 한 감염방지위원회는 위원으로 위촉된 구조·구급대원 대표 등 소방공무원 8명과 윤광식 마석원병원 내과과장이 자문의사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급현장에서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의 종류, 감염방지를 위한 개인보호 장비의 종류, 전염성 질병에의 노출 가능성 평가, 감염방지 프로그램의 평가 및 위험요소 분석, 각종 환자발생시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해 논의됐다. 오 서장은 “앞으로도 구조·구급대원 안전관리 표준작전절차에 의한 감염방지 교육 등 위생교육 강화로 전염성 질환의 전파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