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42)가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과정에서의 감동을 드러냈다. 15일 김성주는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가장 짜릿한 순간은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딸 때였고, 감동적인 장면은 이규혁 선수의 경기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친정’ MBC의 캐스터를 맡아 올해 소치 동계올림픽의 주요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스피스드케이팅 여자 500m와 남자 1000m 경기 등을 진행해 MBC가 시청률 1위를 거두는데 크게 기여했다. 중계에서의 활약으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경기 중계까지 맡게 된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촬영을 위해 이날 잠시 귀국했다. 그는 18일 다시 소치로 돌아간다. 그는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모습이 정말 짜릿했다”면서 “러시아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했더라. 내심 걱정도 됐는데 금메달을 목에 걸어 정말 뿌듯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이규혁 선수와 나와 함께 중계한 손세원 감독의 모습이 가장 감동적이었다”면서 “여섯 번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이규혁 선수는 이번이 은퇴 무대였다.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옆을 보니 손 감독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이게 바로 스포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전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벡스(AVEX)와 4년 만에 법적 분쟁을 종료했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씨제스(JYJ)와 에이벡스는 지금까지 발생한 모든 법적인 분쟁을 종료하는 것에 합의했다. 씨제스(JYJ)와 에이벡스는 향후 양자의 활동에 일절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JYJ는 지난 2009년 10월 법원으로부터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이 받아들여진 후 새 소속사 씨제스를 통해 2010년 2월 에이벡스와 일본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활동 범위와 관련해 양측의 의견이 충돌되자 에이벡스는 2010년 9월 일방적인 계약 중지를 통보했고 씨제스는 에이벡스에 전속계약해지를 통지하고 일본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그 후 에이벡스가 JYJ에 대한 일본 내 독점 매니지먼트 권한을 주장하자 JYJ 측은 일본 법원에 방해행위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지난해 1월 동경지방재판소는 에이벡스에 JYJ의 일본 내 독점 매니지먼트권을 주장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하고 씨제스에 약 6억6천만
걸그룹 크레용팝이 지난 14일 중국 후난(湖南)위성TV에 출연해 히트곡 ‘빠빠빠’의 인기를 확인했다고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5일 밝혔다. 크레용팝은 이날 후난위성TV의 원소절(元宵節·정월대보름) 특집 프로그램 ‘원소희락회’에 출연해 ‘빠빠빠’를 선보였다. 이 무대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직업군의 중국인 100명이 함께 올라 ‘빠빠빠’에 맞춰 ‘직렬 100기통 춤’을 추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소속사는 “관중과 스태프 등 현장의 모든 사람이 크레용팝과 함께 ‘빠빠빠’를 합창하고 ‘직렬 5기통 춤’을 따라 춰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원소희락회’는 후난위성TV가 춘절(중국 음력설) 특집인 ‘춘완’ 다음으로 공들여 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쾌락대본영’ 제작진이 만드는 특별 방송이다. ‘쾌락대본영’은 중국에서 15년 동안 시청률 1위를 지켜온 예능 프로그램이다. 크레용팝은 중국 경찰과 소방당국이 ‘빠빠빠’를 패러디한 공익 캠페인 영상을 제작할 정도로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16일 수원 아주대 실내체육관에서 김장훈과 함께 소방관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19 안전 지킴이와 함께 하는 사랑의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연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을 2주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4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 방송한 ‘별에서 온 그대’ 17회는 전국 기준 27%, 수도권 기준 2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24일 12회분의 시청률 26.4%(전국)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이 한 달 뒤 헤어져야 할 것을 알면서도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휘경(박해진 분)은 민준의 도움을 받아 재경(신성록 분)이 숨겨놓은 전처를 찾아 유 검사(오상진 분), 재경과 대면시켰다.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도 11.4%로 전날보다 1.4% 올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미스코리아’는 4.8%로 최저 시청률이 나왔다. /연합뉴스
배우 오지호(38)가 오는 4월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소속사 해븐리스타 관계자는 “오지호가 3살 연하의 일반인 은모 씨와 4월12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결혼식은 양가의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혼여행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지호는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 출연중이다. 그가 나오는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 촬영도 진행중이다. /연합뉴스
정규 2집 ‘크러시’로 컴백 앞둔 투애니원 걸그룹 투애니원이 이달 정규 2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13일 YG라이프 블로그에서 “2014년 YG의 첫 번째 주자는 투애니원”이라며 “2집 앨범 ‘크러시’(CRUSH)를 오는 24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앨범 발표 시기는 음원 공개 다음 주로 예정됐으며, YG 사상 최대 비용이 투자되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티저 영상 공개에 이어 28일 완성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CRUSH’는 ‘부수다’, ‘파괴하다’라는 의미가 있지만 상대에게 강하게 마음을 뺏기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이기도 하다”라고 앨범 명칭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투애니원이 2010년 9월 1집 앨범을 발표했지만 사전에 싱글로 발표된 곡들에 신곡을 추가한 앨범”이었다면서 “신곡으로 가득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데뷔 6년 만에 처음 있는 일
배우 조은지(33)가 오랜 연인인 소속사 대표와 결혼한다.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지난 12일 조은지와 박정민(39) 대표가 오는 5월 24일 결혼한다며 결혼식 장소나 주례 등 세부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처음 만나 2009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은지는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요가학원‘, ‘런닝맨’ 등에 출연했으며 같은 소속사 배우인 류승룡과 함께 출연한 영화 ‘표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레인TPC에는 양익준, 김무열, 류현경, 박용우, 오상진 등이 소속돼 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타이틀곡 ‘렛 잇 고’를 부른 이디나 멘젤의 라이브 앨범이 발매됐다.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은 13일 “2011년 그의 캐나다 토론토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 ‘라이브 : 베어풋 앳 더 심포니’가 이날 발매됐다”고 밝혔다. ‘위키드’의 ‘디파잉 그래비티’, ‘애니’의 ‘투모로우’, ‘렌트’의 ‘노 데이 벗 투데이’ 등 유명 뮤지컬 곡들과 팝스타 레이디 가가, 스팅의 히트곡을 그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특히 뮤지컬 ‘코러스 라인’을 만든 유명 지휘자이자 음악 감독인 마빈 햄리시(1944~2012)와 함께한 무대가 담겨 의미가 깊다고 유니버설뮤직은 설명했다. 이디나 멘젤은 다음 달 2일 열리는 아카데미시상식 무대에서 주제가상 부문 후보에 오른 ‘렛 잇 고’를 부를 예정이다.
세계 최정상 연주자가 선사하는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완주를 안양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22일 오후 5시 평촌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제적 명성의 첼리스트 피터 비스펠베이가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연주에 도전하는 무대다. ‘소나타 형식의 완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베토벤의 55곡 소나타 가운데 첼로 소나타는 총 5곡으로 이뤄져 있으며 첼로의 ‘신약성서’라고 불린다. 이미 두 번의 베토벤 소나타 음반 모두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은 피터 비스펠베이는 이번 공연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문 연주가로서의 명성에 걸맞은 완벽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덜란드 출신의 첼리스트 피터 비스펠베이는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를 잘 소화해내는 연주자로 정평 나 있다. 지난 1992년과 2005년 녹음한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앨범은 클래식의 명반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 중 피아니스트 데얀 라지치와 함께한 2005년 앨범은 뉴욕타임스가 그 해 가장 주목할 음반으로 선정한 바 있다. 데뷔 후 ‘채널 클래식스’를 통해 총 20여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6종은 쇼크상, 디아파종상 등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