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12일 허인환 구청장과 정책특별보좌관 및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동구 정책특별보좌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민선 7기 구정 주요 사업 성과 및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정책특별보좌관의 정책 자문을 통해 주요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정책 이해도 제고와 구정 비전 제시를 위해 구 주요사업장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와 ‘동구문화체육센터’,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을 직접 현장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내용과 진행 상황을 듣고 의견을 수렴하며 대안 마련을 위한 소통을 이어갔다. 박유선 정책특별보좌관은 “동구는 풍부한 역사·문화·해양자원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정책특별보좌관들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각종 역점사업들이 안정적으로 궤도에 안착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동구의 발전과 살기 좋은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정책특별보좌관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에너지자원공학과 권상기 교수가 국내 유일의 화약발파 관련 전문학회인 ‘대한화약발파공학회’ 차기 학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화약발파공학회는 지난달 21일 서울대학교 호암생활관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권상기 교수를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3년부터 2년 간이다. 권 교수는 지하자원 및 지하공간 개발을 위한 암반공학, 화약발파 및 폭발에너지, 방사성폐기물 처분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 컴퓨터 시뮬레이션, 폭발영향 평가 등을 통한 대심도 지하공간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개발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화약발파학회, 한국암반공학회의 이사를 역임한 권상기 교수는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Rock Mechanics and Geotechnical Engineering’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 교수는 “4차산업혁명과 수소경제를 포함한 에너지 대전환의 시기에 국내 유일의 화약발파 관련 전문학회의 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학회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여 국가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화약발파공학회는 화약산업과 발파공학
인천공단소방서는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의 안전문화분위기 조성 및 화재예방을 위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열고 11일 소방서에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인천시 남동구(남촌동, 도림동, 논현동, 고잔동) 및 연수동에 재학 중인 공단소방서 관내 초등학생들이 참가했다. 심사는 인천동부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미술교사 2명이 진행했다. 해당 나이에 구현 가능한 표현력, 색채, 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최종 우수작으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뽑힌 1점은 공단소방서 대표로 인천소방본부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최종 우수작 4점은 추후 겨울철 기간 다중운집지역인 스퀘어원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준태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발생의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위험성을 자연스레 일깨우고 학습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인천을 위해 모든 시민들이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 연평고등학교, 인천해양경찰서 세 기관이 힘을 합쳐 대입 시험을 앞두고 여객선이 통제돼 시험에 응시하지 못할 상황에 처한 수험생을 긴급 수송했다. 최근 인천과 대연평도를 잇는 여객선 항로 운항이 잇따른 기상악화로 5일 연속 통제되면서 연평고등학교 3학년 이한솔군이 인천으로 시험을 치르기 위해 출도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군은 2022학년도 서울 소재 한 대학교 수시모집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뒤 오는 13일 2차 면접시험이 예정돼 있었다. 이에 연평고등학교 측이 연평면 및 인천해양경찰서에 수험생 수송 협조 요청을 해왔고, 이군은 대연평도에 대기하고 있던 연평면 행정선을 이용해 인근 해역에서 경비활동을 수행 중이던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과 해상에서 만나 옮겨 탄 뒤 인천으로 출도했다. 이군의 어머니는 “연평면, 연평고등학교, 인천해경 세 기관이 합심해 수송을 해줘 크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옹진군 연평면, 연평고등학교, 인천해양경찰서 세 기관은 입을 모아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21 동부생태환경교육 체험 프로그램인 ‘소래습지에서의 하루’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3개 코스를 걸으며 소래습지의 역사, 나무 이야기, 갯벌 이야기, 염전 이야기, 새 이야기 등을 중심으로 미션을 풀어나가는 내용으로 관내 초·중학교 생태환경동아리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 동아리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온라인으로도 진행된 소래습지에서의 하루(https://bit.ly/소래습지에서의하루)는 홈페이지를 통해 소래습지의 나무, 염색식물, 염전, 갯벌 생물, 새의 모습 등 습지 생태계의 생물 다양한 자료를 제공했다. 김동호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지구 생태계 환경보전과 생물다양성 보전 실천력을 키우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인천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인천형 생태환경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의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설립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바이오공정 인력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에 ㈜상상나눔건축사사무소와 미루건축사사무소가 컨소시엄으로 공동 제출한 작품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상 4층, 연면적 6600㎡ 규모로 신축되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의 설계공모는 지난 8월부터 진행된 가운데 모두 4개 업체가 응모했고 그 중 2개 업체가 작품을 제출했다. 당선작은 대학 캠퍼스의 마스터플랜 개념의 연속성을 반영하고 함께 진행되는 제약 바이오 실용센터와 공간 활용의 연계성을 고려한 점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당선자인 ㈜상상나눔건축사사무소, 미루건축사사무소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지고 입상작에는 소정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시는 이달 중 지반조사 실시 및 설계 용역을 착수해 내년 상반기에 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1월에는 개소가 가능할 전망이다. 박남춘 시장은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건립을 통해 정부의 백신 허브화 정책에 부응하고, 국가적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체계가 완성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바이오 전문 인력을 적시에 공급, 우리나라의 바이오 헬스 경쟁력
인천시 부평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니어 비건카페를 운영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1년 시장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부평동에 있는 카페어울림 본점을 리모델링하고 비건카페로 새단장했다. 비건(Vegan)은 Begining(비기닝)과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Vegetarian(베지테리언)이 합쳐진 단어다. 카페어울림은 리모델링에 맞춰 비건 문화와 가까워지고자 ‘건강& 환경 가치를 먹다’를 슬로건으로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국산콩 100% 수제두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만드는 과정에서 유화제나 증점제, 액상과당 등의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착한 먹거리 100%로 국산 콩을 갈아 만든 ‘그대로 두유’를 시작으로 통팥두유, 딸기두유, 녹차두유 등 다양한 종류의 두유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역 농산물과 친환경 재료로 만든 대파치즈스콘, 고구마빵, 감자빵, 마늘러스크 등을 통해 친환경 디저트 맛집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카페어울림은 현재 지점 4곳(본점, 산곡문화점, 부평우체국점, 부평국민체육센터점)을 운영 중이고 앞으로는 배달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온라인으로도
인천시 남동구의 공동브랜드 식품 ‘소래찬’ 김치와 함께하는 제3회 김장한마당이 13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개인 참가자 대상 김장 체험과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으로 나눠 진행됐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주 간 김장 체험 사전예약을 통해 모두 3650팀이 접수했으며, 행사 당일 택배 수령 인원을 제외한 약 1400팀이 구청을 방문했다.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규모로, 지난해 김장한마당을 통해 김치를 구매했던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7월 출시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남동구 공동브랜드 식품 ‘소래찬’ 김치가 사용돼 맛과 위생에서 모두 기대감을 높였다. 구는 주민들의 대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7시부터 행사 부스를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은 드라이브스루 또는 워크스루 방식으로 김장 재료를 수령했다. 구는 행사장 입·출구 동선을 분리하고 곳곳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등 방역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같은 날 오후 1시 구청 어울림 광장에선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메인 행사장과 남동구
인천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숨졌다. 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쯤 계양구 효성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 1층에 살던 A씨(46)가 거실에서 사망했고 주민 4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소방대원 56명을 동원해 18분 만인 오후 3시 4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빌라 1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2일 ‘부평 원도심 디지털상권 르네상스사업 준비단’ 발족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부평문화의거리 상인회, 부평테마의거리 상인회, 부평지하상가(부평중앙·신부평·부평역·부평시장로타리)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 설명과 향후 사업 신청 준비 활동계획을 공유하며 결의를 모았다.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비대면 경제활동 증가에 따라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온라인 시장 성장으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디지털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공모에 선정되면 오는 2022년부터 3년 간 최대 8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세부 사업은 디지털 결제 환경 확대, 점포 스마트 기술 도입, 온라인 배송 및 판로 개척 등의 디지털 특화사업과 맞춤형 디지털 교육 및 비대면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강화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준비단은 20여 일 남은 기간 사업운영계획 수립, 부평 원도심 상권활성화협의회 구성, 사업 신청을 위한 임대인과의 상생협약, 상인들의 동의를 받는 활동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