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는 10일 청운교회(담임목사 강대석)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15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청운교회는 2014년부터 경인교육대학교 발전기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경인교육대학교 김창원 총장, 기획처장, 대외협력센터소장, 기획과장, 청운교회 강대석 담임목사, 부목사, 장로 등이 참석했다. 청운교회는 2014년 이후 경인교대 발전기금 약 9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우수 교원 양성 및 대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에이블랩스가 액체핸들링 로봇장비 국산화를 위해 공동으로 제품 실증에 참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양 사는 실증 결과에 따라 제품구매 계약도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9월 1일 인천경제청과와 인천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실증프로그램의 파트너로서 참여 의사를 공식 전달하고,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공간, 시설 등의 자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실증사업에 선정된 에이블랩스에 기술조언 및 제품 성능 테스트에 필요한 원재료 등을 직접 지원한다. 존림 대표는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해서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업과의 실증을 통한 결과 검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송도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천스타트업파크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한 에이블랩스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인천경제자유구역 실증 프로그램’에 선정돼 ‘지능형 리퀴드 핸들러(Liquid Handler) 로봇’을 실증하고 있다. 이 로봇은 높은 수준의 재현성, 반복성, 정밀성을 갖춘 소형 자동화 장비다. 그 동안 리퀴드 핸들러는 해외기업(해밀턴, 퍼킨엘머, 테칸…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가 9~10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여 국가의 물 관련 행정가, 학자, 기업가 등 전문가 등 500여 명의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했으며 참석 연인원은 사전등록자를 포함해 1000여 명에 달했다. 학회의 모든 세션은 발표자와 토론자가 현장에 위치한 상태에서 웨비나로 진행됐다. 특히 개회식 및 물가치향상포럼, 인천한강하구포럼, 인천물순환포럼 등은 유튜브로 생중계됐고 해외세션은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을 이용해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해외세션에는 네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를 비롯해 UN산하기구별 남미와 유럽 등 다양한 나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최계운 회장은 개회사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환경의 위기시대를 맞아 물은 위기극복을 위한 중요한 의제들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 홍수관리, 물 스트레스 완화 및 물 보안 등의 문제가 대표적 사례”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이 순환경제와 디지털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실생활 측면에 활용돼 기후변화 위기극복과 녹색미래 확보를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학회에서 가
인천시는 11일 시농업기술센터 열린마당에서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仁喜齋)’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희재는 시민들이서 직접 지어준 이름으로 ‘농경문화를 체험하며 힐링하는 기쁨이 함께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 농경문화를 기반으로 한 발효교육, 절기 및 세시풍속행사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교육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민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개관을 기념해 자원재활용 보자기 포장 전시, 한식디저트 전시, 가을 향기 가득한 국화차 체험 등이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960~70년대 농촌지도사업의 기록,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다’ 특별 사진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관람은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를 위해 일부 관람인원 제한이 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농업지원과(☎440-6914~5)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희재와 연계해 농업홍보관, 원예치유정원, 도시농업체험포 등 이미 조성된 시민교육장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근교농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는 주민 개개인이 지방자치를 통해 민주주의 제도의 핵심내용이 되는 주권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치단체의 방대한 사업의 의사결정에 주민들 모두가 참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주민의 대표를 뽑아 이들에게 의사결정을 위임한 것이다. 바로 이들이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이다.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지 벌써 30년이 됐다. 제도 시행 초기 지방의회 의원들은 엄청난 관심을 갖고 너도나도 자기가 알고 있는 상식수준에서 수 많은 의견을 봇물처럼 쏟아내기도 했다. 이것이 옳다, 저것은 틀리다며 자기 지역구 발전을 위한 사업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 지방자치가 활성화 돼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0년이 지난 지금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이 의욕적으로 지방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보기 좋은 모습이다. 경쟁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방자치 30년, 요모조모 따져보고 결산하고 분석하고 평가하고 그래서 더 나은 발전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되면서 행정관청은 행정정보를 공개했고 주민공청회가 활성화됐으며 높았던 단체장 사무실 문턱을 낮춰 개방했는가 하면 의원들은 자기 지역구 주민들을…
인천시는 한국 최초 세계여행가 김찬삼 동반車 ‘우정 2호’를 기탁 받고 11일 시립박물관 1층 로비에서 시민들에게 공개하기 위한 제막 행사와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우정 2호’는 김찬삼 선생이 세 번째 세계 여행 때 동반했던 차로, 1970년 독일 여행을 하고 있을 때 친분이 있던 올가 여사로부터 선물로 받은 것이다. 이후 한국에 들여와 1982년 운행을 마친 뒤 2013년까지 세계여행문화원에 있었다. 세월의 흔적으로 노후한 우정 2호는 (사)아침을 여는 사람들의 지원을 통해 복원 후 새롭게 전시됐으며, 시립박물관은 기탁자와 아침을 여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의 소중한 추억을 기탁해준 김서라님과 차량 복원에 아낌없이 후원해준 아침을 여는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 시민들이 우정 2호를 관람하고 김찬삼 선생님의 도전정신과 열정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개막 이후 우정 2호는 박물관 1층 로비에 상설 전시되며,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 유물관리부(☎440-6743)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사곶(沙串)에는 세계에서 두 곳만 존재한다는 천연비행장이자 해수욕장(천연기념물 제391호), 먹거리인 냉면과 칼국수 등 관광자원이 즐비하다. 주민의 갱생 의지로 외로움과 가난을 극복하고 일궈낸 촌락이다. 2021년 1월 기준 142세대 297명이 거주하며, 규모는 작지만 육지에 알려진 유명세로는 대도시 격이다. 사곶은 어떤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을까? ▶ 지명 유래 사곶 마을은 백령도 남동쪽 끝 부분의 해안지대로 용기포 서쪽에 있다. 북쪽은 남산(해발 145m)이 솟아있고 남쪽은 바다와 접하고 있다. 이 마을은 예로부터 ‘살쿠지’, ‘사을곶’ 등으로 불려왔으며 한자로는 ‘沙乙串地’, ‘沙串地洞’, ‘沙串洞’ 등으로 표기돼 왔다. 모두 모래땅 또는 모래땅이 송곳같이 길고 뾰족하게 된 곳이라는 뜻이다. 즉 이 모래땅이 안골뿌리에서 서쪽 끝 사북까지 길게 뻗어나갔다 해 그 같은 지명이 붙게 된 것이다. ▶ 입도조 김해김씨 김두기(金斗己)와 마을 형성 사곶에 최초로 들어와 모래땅을 개척한 입도조(入島祖)는 김해김씨 김두기로 황해도 장연(長淵) 출신이며, 적어도 1753년 이전 즉 18세기 전반기에 들어왔다. 조선 후기 해적의 출몰이 잦아지면서 정부가 백령도에 군사시
인천도시공사(iH)가 추진하고 있는 검단2일반산업단지의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특구 지정이 어렵게 됐다. 자칫 검단2산단 지정 철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형 뉴딜정책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특구 사업은 인천도시공사와 시·인천대학교·서구 등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인천대를 기술핵심기관으로 내세워 에코캠퍼스를 신규 조성하고, 공사가 조성하는 검단2산단을 생산거점 배후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게 뼈대다. 하지만 현재 에코사이언스파크의 강소특구 지정은 불투명한 상태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사업의 적정성을 재검토하면서 5년 간 국비 투입액을 300억 원에서 160억 원으로 대폭 삭감했기 때문이다. 강소특구 지정을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신규 사업 지정을 위한 심의를 열지 못하고 있다. 국회를 설득해 예산을 따내고 강소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지만, 이미 전국 12곳 강소특구의 내년도 지원금이 줄어든 상황에서 신규 지정 예산이 편성될 가능성은 적은 실정이다. 공사는 지난 3월 강소특구 지정을 추진해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이에 맞춰 올해 1월 국토교통부
중부해경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김종인)은 경비함정 해상특수기동대 12개 팀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법외국어선 단속전술 평가대회를 마무리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해상특수기동대는 경비함정에 탑재된 고속단정을 이용해 불법외국어선에 직접 승선, 나포단속을 실시하는 경찰관으로 팀당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개월 간 진행된 단속전술 평가대회는 우리수역을 침범하는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단속역량 강화와 더불어 해상특수기동대원들 간의 팀워크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고속단정을 이용한 접안단계부터 나포·제압까지 5단계 과정의 단속절차에 대한 팀워크 전술평가와 함께 단속경찰관들의 단속장비 활용법과 기초체력부분까지 세밀한 평가가 이뤄졌다. 서특단은 평가기간 대회를 준비하고 참석한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한편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3개 팀에 대한 포상수여식도 진행했다. 올해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15척을 나포하는 성과를 보였다. 김종인 단장은 “이번 전술평가대회는 단속현장에서 필요한 임무수행 능력 평가와 팀원들 간의 조직력 향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단속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
셀트리온은 10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4010억 원, 영업이익 1640억 원, 영업이익률 40.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램시마’의 공급량이 확대되고 트룩시마의 점유율 성장도 지속했으나 테바(TEVA)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CMO 매출이 4분기로 이연된 점, 타 제품 대비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램시마의 매출 비중이 확대된 점 등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미국시장 점유율 급속 성장으로 인해 효율이 높은 국내 생산분 판매비중 증가, 트룩시마의 견조한 시장 점유율 확대 등 매출, 영업이익률 등 재무적 영향뿐 아니라 향후IV제형에서 SC제형으로의 제품 전환에도 촉매 역할을 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유럽시장에서 견고한 시장점유율 유지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시장에서 여전히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유럽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