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최근 이천쌀문화축제 문화마당에서 관대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9회 학생국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천문화원과 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설봉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악경연대회는 설봉문화제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됐는데, 올해는 쌀문화축제 문화마당에서 열려 축제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시행된 이번 경연대회는 효양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11개 초·중·고교의 학생들이 참가해 평소 연습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심사를 맡은 김홍수 한국민속촌 농악단장과 죽향대금산조 원형보존회의 최명호씨는 심사평을 통해 “농악을 비롯한 풍물은 대개 곡창지대에서 발전하게 마련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도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인 이천에서 경기 웃다리 가락의 맥을 이어가는 이천풍물가락을 선보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상은 ‘삼도사물놀이’를 공연한 매곡초등학교 풍물단이 차지했으며, 가산초등학교와 효양중학교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또 이황초등학교를 비롯한 8개 학교가 장려상과 참가상을 받았다.
“올해도 혼자 쓸쓸히 보내야 하나 생각했는데, 푸짐한 생일상을 차려줘 정말 고마워요.” 과천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문원동 새마을회관 3층 강당에서 관내 홀몸노인 80여명을 위한 생일잔치를 열었다. 홀몸노인들은 부녀회원들이 직접 장만한 맛깔스런 잔치음식을 먹고, 오랜만에 만난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녀회원들이 올해 상·하반기 두차례 개최한 일일찻집과 농수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안상수 한나라당 의원과 오후석 부시장이 참석해 홀몸노인들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고, 시 팝오케스트라의 성주풀이, 신만고강산 등 민요 연주로 흥을 돋우었다. 또 부녀회에서 준비한 겨울내의를 홀몸노인들에게 선물로 전달하면서 잔치가 마무리됐다. 박영환(76)씨는 “이렇게 푸짐한 생일상을 받아 너무 기분이 좋다”며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희자 부녀회장은 “잔치를 여는 동안 돌아가신 친정 부모님이 떠올랐다”며 “앞으로도 내 부모처럼 성심껏 어르신들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북면 백둔리 허수아비 마을에서 개최된 ‘제14회 허수아비 축제’를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9월1일부터 시작된 이번 축제는 아동미술제, 아동 글짓기대회, 허수아비 만들기와 송이 음악회 등 부분별로 개최했고, 지난 5일 사진작가 및 동호회원 50여명이 참석한 누드촬영대회를 끝으로 종료됐다. 시상식에는 80여명의 회원이 주축을 이룬 과천문화원 소속 과천무동답교놀이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창준(수진초2), 황예찬(부천북초2), 한창현(부천상원초4)군이 아동미술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부문별로 시상이 진행됐다. 허수아비 마을은 서양화가 남궁원작가가 고향인 가평에 설립한 것으로, 군은 매년 시골의 대표 상징물인 허수아비를 바탕으로 축제를 열고 있다.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은 최근 흥겨운 농악과 관객들의 호응으로 제1회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 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정기공연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이성규 시의회의장,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과 장애우, 유치원생을 포함한 시민 1천2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해달별 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앉은반 사물놀이, 한범택의 한량무, XPL 태권도 예술단과 농악단의 협연, 이호연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조교의 경기민요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을 관람한 권모(42·송정동)씨는 “시에 이렇게 실력있는 농악단이 있다는게 자랑스럽다”며 “이번 공연으로 시의 문화수준이 한단계 올라간 것 같다”고 말했다. 농악단은 “첫 번째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칠수 있게 함께 호응해 준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광지원 농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며, 전국 최고의 농악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양주시는 최근 삼패동 한강시민공원에서 ‘장애인 걷기대회 및 문화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시장과 이정애 시의회 의장을 비롯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및 장애인단체 그리고 생활시설 입소 장애인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강변을 따라 걸으며 각기 다른 장애유형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평내도서관에서 개그맨 엄용수의 화합과 도전에 대한 특별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극단 여인극장의 여성국극 춘향전 관람은 참석한 450여명의 장애인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유형별로 공연관람에 수화통역, 장면설명, 점자 전단 등을 준비해 장애우들이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육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장애인의 자존감 형성, 사회성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을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해완, 이상호 비상임 이사 ▲서보욱 비상임 감사
안산시는 지난 2일 ㈜캐논코리아 안산공장에서 ‘사회복지시설 사무자동화 시스템 구축 전달식’을 열었다. 김철민 시장과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시설 100곳에 ㈜캐논코리아가 생산하는 복사기, 복합기, 팩스, 스캐너, 프린터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단순히 무상 기증에 그치지 않고 복지시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컴퓨터, 프린터, 복합기 등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간이 사무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금액으로는 1억여원에 상당한다. 사회복지시설은 그 동안 예산이 부족해 노후화된 사무자동화 기기 등을 교체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캐논코리아가 사회적 공헌의 일환으로 자사 제품 중 신제품과 리사이클 제품을 활용, 복지시설 사무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하는 뜻을 시에 전달해 왔고 시가 이를 수용해 전달식이 이뤄졌다. 김 시장은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은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우리 시의 대표기업으로써 기업과 이웃 간 상생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행복 나눔 실천문화가 지역 내 다른 기업들에게도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주 ㈜캐논코리아…
파주시는 3일 ‘2011년 파주시 농어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최종 발표했다. 고품질 쌀생산 부문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농어민대상은 읍·면으로부터 추천받은 15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거쳐 농어민대상 심의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고품질 쌀 생산 부문에 신용설(58·조리읍)씨, 화훼·과학영농부문 임주완(42·조리읍)씨, 채소·특작부문 곽중석(55·적성면)씨, 축산부문 김춘권(46·적성면)씨, 과수·수산·임업 부문 이흥노(56·문산읍)씨 등 5명이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노력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발전에 기여해 온 농업인들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18일 파주장단콩축제 개막식 전 ‘제1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농어민대상은 농·어업인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매년 농업기술화 및 품질고급화로 파주농업을 발전시키고 국제경쟁력 향상에 공헌한 농업인을 선정,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 2001년부터 3개 분야에 걸쳐 선정해 오다가 올해부터 5개 부문으로 확대해 선정했다.
“시민이 행복한 도서문화창달에 온 힘을 다 하겠습니다.” 오흥석(58·사진) 성남시정보문화정보센터 소장의 부임소감. 오 소장은 지난 1978년 11월 서기보로 공직에 입문한 후 33년간 시에서 공직생활을 한 향토 공직자로, 문책 한번 받지 않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신뢰감 주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오 소장은 시 경리계장, 기획팀장, 감사담당관실 조사담당, 야탑3동장, 시흥동장, 구미동장, 시 노인장애인과장, 직전 시 총무과장을 지냈고 주사보와 주사 시절 담당 부서장의 신뢰 속에 상대원1동 소재 쓰레기소각장 조성과 확충에 힘써 오늘날의 대형 소각장 시설을 있게 했다. 야탑3동장 시절 이웃돕기 열기로 지역주민간 반목행위를 청산했고, 시흥동장 때 소외계층을 위해 연중 쌀을 지원한 일은 오늘날까지 회자되고 있다. 또 오 소장은 총무과장 때 이재명 시장 공약 중 하나인 ‘시청사 북카페’에 시민들이 즐겨찾도록 심혈을 기울여 민선 5기 초기의 성공시대를 여는데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소장은 부인 이현정(55)씨와 2남을 두고 있고, 취미는 등산이다.
▲바람직한 性문화 강연회=5일(토) 오후2시 성남시청 소강당, 강사 배동자 성문화교육 전문가, 주최 국민참여당 성남여성위원회, 교육대상 당원 및 지역 주민, 강연 내용 직장과 사회 등 일상생활속 성의식 점검·문제점 도출 및 바람직한 성행동, 연락처 ☎010-6324-4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