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1년 동구 진로체험지원단’ 위촉식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간 온·오프라인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천 진로 교육의 이해 ▲자원봉사의 이해 ▲응급처치 안전교육 등 진로체험지원 활동에 필요한 기초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이수자 8명을 진로체험지원단으로 위촉했다. 동구 진로체험지원단은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구가 운영하는 진로교육 및 다양한 진로 활동에 파견돼 ▲진로체험 모니터링 ▲지역내 진로 체험처 기관 발굴 ▲진로체험 운영 보조 ▲진로교육 현장 의견 청취 등 청소년들의 진로 분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 경기신문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청선학교에서 담장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남동구 공립특수학교인 청선학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재학 중인 발달장애인 특수학교다. 비영리 민간단체인 네오맨벽화사업단 봉사자 25명이 참여해 150m 길이의 회색 옹벽을 학생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쁜 벽화로 꾸몄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네오맨봉사단원은 “학생들이 새롭게 그려진 벽화를 통해 새로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호인 센터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으로 인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환경개선에 관련된 활동을 지속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어린이공원이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남동구는 9일 만수5동 만수어린이공원에서 롯데그룹과 함께하는 'mom(맘)편한 놀이터 19호점'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맘 편한 놀이터 조성사업은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롯데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이다. 만수어린이공원은 열 아홉 번째 사업이자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7월 남동구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은 롯데그룹 등은 현장 답사를 통해 사업대상을 확정하고 ‘든든한 우리 동네 이야기’를 콘셉트로 약 3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 조성된 만수어린이공원은 바닥을 탄성포장제로 포장하고, 놀이·편의 시설을 대폭 교체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새로운 놀이 공간이자 어른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 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놀이터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놀이터 디자인을 구상하고 놀이기구를 선정해 어린이 중심의 참여형 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임성복 롯데그룹 전무는 이날 행사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에게 현판을 전달한 데 이어 디자인 워
인천소방본부는 방송인 이주연씨를 소방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홍보대사는 인천소방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증대시키고자 다양한 홍보활동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나 또는 유명인으로 선발한다. 이 아나운서는 9일 오전 소방의 날 행사 진행, 오후에는 화재예방 홍보 이미지 촬영 및 인천119스토리 소식지 인터뷰, 119원의 기적 홍보 내레이션 등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1년 간 인천소방의 브랜드 이미지 홍보와 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주연 아나운서는 “인천시 소방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너무나 영광”이라며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을 더 많이 알리고 화재예방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체선·체화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인천항 내항 1부두 공영선석인 18, 19선석에 대해 한시적으로 하역을 허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내항의 공영선석은 1, 6, 8부두에 위치한 총 17개 선석으로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하고, 군함 등 공공업무를 수행하는 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운영해왔다. 그러나 최근 일부 외국항만에서의 체선·체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일부 화물의 경우에는 선석 부족으로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대한 선제적 대비를 위해 주 출입문인 3문에 인접해 물류 접근성이 용이하고 선석길이 및 수심 등이 확보돼 접안능력이 좋은 #18, #19선석에 대한 한시적 하역허가를 결정했다. 김종길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일부 외국항만에서는 심각한 체선, 체화현상이 빚어지고 있는데 내항 일부 공영선석에 대한 하역허가를 통해 선석이 없어 하역을 하지 못하는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함으로써 신규 화물 유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
인천시 부평구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이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한 ‘기후변화 발견(기.발.한)’ 공모전 우수작품 20점을 체험관 일원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구민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것으로, 구는 사진과 사행시 두 분야로 나눠 공모한 작품 중 자체 심사를 거쳐 각 10점씩 총 20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작품은 기후변화의 영향과 피해현상,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생태계 등을 담은 사진 10점과 ‘기후위기’, ‘탄소중립’의 2가지 제시어를 활용한 사행시 10점 등이다. 굴포천과 유수지, 생태축 등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일원에 전시된다. 최우수 사진작품인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는 여름철 태풍이 지나간 후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검은 비닐들과 쓰레기의 모습을 보여주며 기후위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모전에 관심을 보여준 참가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전시가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탄소중립 실현의 사회적 공감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취약계층의 소방안전을 위해 8일 노인 대상 맞춤형 온라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복지시설인 꿈꾸는요양원 등 16곳 관계자 및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에게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고령화 사회대비 사회적 약자대상 소방안전 돌봄제 운영 ▲노인 대상 화재안전교육 매뉴얼 사전배부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등 교육자료 배부 ▲화재 등 재난시 초기대응방법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명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취약계층에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기에 발맞춘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시민 소방안전교육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운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인천시의회 조광휘 의원이 공동발의 한 ‘인천광역시 영종지역 주민 인천국제공항철도 이용자 운임 지원 조례안’이 9일 열린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그 동안 인천국제공항철도 전체노선 중 영종구간(영종∼인천공항제2터미널)은 독립요금제로 운영되는 바람에 이 구간을 이용하는 영종 주민들이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 환승할인 혜택을 받지 못해 상대적으로 높은 운임을 부담해왔다. 이에 조광휘 의원은 불합리한 요금체계로 인해 받아오던 지역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제8대 의회 개원부터 시정 질문, 5분 자유발언을 비롯해 시민운동으로 제출된 청원을 시의회에서 통과시키고 영종국제도시 공항철도 운임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시는 물론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또 시도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와 공항철도 운임체계 개선을 위해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고, 지난달 21일 운임 지원 분담 방안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 이달 중 ‘영종주민 공항철도 이용자 운임 지원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합의에 따라 영종지역 주민들의 운임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
인천시는 검단신도시에 건립될 예정인 (가칭)검단신도시박물관이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통과됐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올해 8월 서면심사, 9월 3일 건립 예정 부지 현장실사, 10월 29일 심사위원회 대면보고 및 질의응답 등 3단계 심사 과정을 거친 결과 검단신도시박물관 건립사업이 ‘적합’하다는 결정을 받았다. 검단신도시박물관은 오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검단신도시 내 근린14호 공원 부지에 건축연면적 1만 363㎡(지하 1층, 지상 3층), 야외 전시장 약 1500㎡로 현 시립박물관의 2배, 검단선사박물관의 5배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가 공동 건립하고 건립 후에는 시가 무상으로 넘겨받아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그 동안 검단신도시 개발을 위한 문화재 발굴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대규모 취락 지역은 물론 신석기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집터와 건물터, 무덤과 가마 등 사료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유적․유물이 확인됐다. 시는 이러한 발굴문화재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보존·연구·전시 거점의 필요성과 검단신도시 개발 사업에 따른 많은 인구유입 및 문화 수요에 대비하고자 새로운 박물관 건
수도권 최초의 국립 해양문화시설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공사가 본격 시작됐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는 10일 인천 중구 북성동 1가 일원 월미도 갑문매립지에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배준영 국회의원, 홍인성 중구청장,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해양박물관은 시가 제공한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총 사업비 1067억 원이 투입된 가운데 지상 4층(부지면적 2만 5810㎡, 연면적 1만 7318㎡) 규모로 건립된다. 해양박물관 건립은 그간 국립해양문화시설이 없어 해양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했던 수도권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나라 해양역사 및 문화를 전시·교육·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2019년 예타 통과 후 건축설계 및 관계기관 협의, 건축허가, 시공사 선정 등의 절차를 마무리했다. 박물관 외관은 인근 월미산의 능선과 바다의 물결을 이어주는 곡선 디자인으로 활력 넘치는 해양의 이미지를 담아내고 내부는 대강당, 상설 및 기획전시공간, 수장고 및 관람객의 휴식공간으로 구성되며, 관람 중 서해바다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조망할 수 있도록 지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