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남동구의회 모 의원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9일 오전부터 수사관 7명을 투입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A 의원의 주거지와 구의회 사무실, 남동구 선거관리위원회 등 3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천시의원 시절 현직 교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수사하던 중 A 의원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의원의 압수수색과 이 구청장의 뇌물수수 혐의는 관련이 없다”며 “이 구청장 수사 중 A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인지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은 9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결위 위원장 이종배 의원과 여·야간사인 맹성규 의원, 이만희 의원을 차례로 만나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내년도 국비 추가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지원 1144억 원, 최저생계비‧물가인상에도 불구하고 10년 간 동결된 서해5도 정주생활 지원금 인상 23억 원, IoT 이용 융복합 뉴딜 사업인 악취종합상황실 구축 50억 원, 최근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백령공항과 연계한 생태관광자원 이용기반 구축 20억 원, 인구증가율(자치구) 2위와 GCF 등 국제기구 증가에 따른 치안서비스 확충을 위한 송도경찰서 신축 84억 원 등 지역 현안사업 11건 1620억 원의 국비 증액 또는 신규 반영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정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에 철저히 대응해 시민들이 원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는 8일 2019년 상호 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매년 상‧하반기에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어려운 농촌을 돕고자 올해 여름에 이어 예약 판매를 추진했다. 귀래면 농업인들이 직접 수확한 고춧가루, 사과, 고구마, 꿀 등 16가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전예약 후 판매했고 사전 주문을 받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을 제한해 방문 수령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광현 옥련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판로 확대 기회를 주고 주민에게는 상호결연지의 믿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주민자치회 임경기 위원장은 “매년 봄, 가을 상호 결연지를 잊지 않고 꾸준히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관심을 주시는 옥련2동 주민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함께 해 같이 발전하는 옥련2동과 귀래면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 의원(민주, 인천서구갑)은 9일 인천대로(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사업이 국토교통부 투자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인천대로 지하화는 서인천IC에서 공단고가교까지 4.5km구간에 걸쳐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왕복 4차선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5972억원 가운데 설계비와 공사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난 7월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반영됐고 9일 국토교통부 투자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앞으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예비타당성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그 동안 김교흥 의원은 인천지역의 숙원이었던 인천대로 지하화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전·현직 국토교통부 장관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했고 실무를 담당하는 국장, 과장, 사무관과도 수시로 소통하며 꼼꼼하게 챙겼다. 총사업비가 60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반영된 것은 인천대로가 처음이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대로 지하화사업이 완성되면 교통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주변지역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
인천시 연수구 연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지역 환경·공원지킴이 참여 어르신 67명을 대상으로 ‘2021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간담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와 교육은 겨울철 대비 안전수칙, 사고예방, 코로나19 감염예방 안전수칙 교육 등 내용으로 구성됐고 사업 참여자들의 소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마무리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간을 나누어 조별로 분산 교육으로 진행했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집합 식사 대신 포장용 삼계탕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다른 분들과의 유대관계와 경제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일자리 참여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연수2동장은 “간담회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일에 대한 자긍심과 생활의 의욕을 충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등대라이온스클럽이 겨울철을 앞두고 학익1동에 연탄 3000장을 기탁했다. 등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연탄난방을 하는 학익1동 10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류길두 인천 등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연탄을 통해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후원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 사랑을 실천하고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복지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부터 12일까지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한부모, 아동세대 등 화재 취약가구 50세대에 가스차단기를 설치한다. 협의체는 이웃주민 안전을 확보하자는 협의체 위원들 의견을 모아 노인, 장애인, 아동세대 등을 대상으로 가스 차단기 설치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가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기기에 내장된 감지센서가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주는 장치다. 가스레인지에 불을 올려놓고 깜박하거나, 밸브를 잠그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연기 감지 기능도 있어 2중으로 센서가 작동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명이 4개 조로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가스차단기를 설치 하면서 가스 및 전기, 소방 등 겨울철 시설안전 점검활동도 병행한다. 또 주택 수선이 필요한 곳을 파악해 주택관리소 등 해당 기관에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윤현옥 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예방해 화재취약가구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6일 녹색소비문화 확산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G패밀리봉사단(단장 김정훈)’ 18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귤현웰빙농장에서 농작물 수확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G패밀리봉사단은 함께 땀 흘리며 경작한 배추 350포기와 무 750개를 수확, 계양구 푸드마켓과 계양 푸른빛재가노인지원 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직접 키우고 수확한 작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고 아이들에게는 나눔과 배려의 참 봉사를 알려줄 수 있어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G패밀리봉사단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가족 봉사단’이란 뜻으로, 봉사단이 함께 가꾼 농작물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농한기에는 단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가 아동학대조사 전용차량을 구입했다. 차량은 아동학대 신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아동에 대한 안전한 보호조치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아동 학대에 대한 체계적 조사와 효과적인 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아동학대 조사와 피해아동 보호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구는 아동학대 전용차량 구입으로 기동성과 신속성을 확보해 아동학대 현장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잇다. 구 관계자는 “아동학대조사 전용차량 구입으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아동의 위기상황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아동학대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학대 전담부서에선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지정해 24시간 비상대기를 하고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과 협조해 즉시 출동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홀해지기 쉬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을 기반으로 한 ‘동구민 행복한 걷기ON(11월 10~19일)’ 챌린지를 운영한다. 챌린지 도전자들은 챌린지 기간 목표걸음 6만 3000보(1일 7000보 초과 적립 불가)를 달성해야 하며, 목표걸음에 성공한 도전자 가운데 선착순으로 70명을 선발해 챌린지 성공기념품을 전달한다. 또 어르신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 가운데 만 65세 이상 분들께는 비타민C를 증정한다. 구는 챌린지 도전자들이 걸음 수 경쟁을 통해 걷기 운동에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모바일 앱인 워크온을 통해 걸음 수와 자신의 순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기부여를 높이고 지속적인 걷기 운동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유산소 운동으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주민 스스로 걷기를 실천하고 걷기 운동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모바일 앱‘워크온’을 내려받아 ‘인천 동구 걷기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워크온 챌린지 메뉴’에서 ‘참여하기’ 버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