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기원이 경기도4-H 역량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지난 11일 22개시군 경기도4-H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4-H분야 주요사업 협의 ▲경기도 4-H활동 지원 기본시책 설명 ▲4-H육성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특강 ▲시군 4-H본부출범 현황 등에 대한 공유 및 업무협의가 이루어졌다. 현재 경기도에는 22개 시·군 초·중·고등학생 7275명, 청년(만18~39세) 859명이 4-H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초·중·고 학생회원에게는 농업·농촌 인식개선, 농심함양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회원에게는 농업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의회는 경기도4-H 담당공무원 및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중 사업계획 수립과 당면업무 협의, 특강 등으로 경기도4-H 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와 업무공유를 통한 효과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2023년 1월 경기도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경기도4-H운동의 재도약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4-H육성 관계기관 간 업무공유 및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일명 '별다방커피'를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스타벅스 코리아가 홈카페 세트를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2일 ‘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는 성장하는 홈 카페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며, 집 안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라떼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준비됐다. 카페 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스팀된 우유로 제조되는 음료로, 바리스타의 높은 음료 제조 스킬을 필요로 한다. 완벽하게 추출된 에스프레소 샷에 부드러운 벨벳과 같이 우유를 스팀해야 한 잔의 카페 라떼가 제조된다. ‘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는 벨벳과 같은 우유 거품을 제조할 수 있는 ‘사이렌 밀크 포머’와 전용 글라스컵으로 구성돼 있어 보다 손쉽게 카페 라떼 음료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이번 ‘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 출시는 최근 홈카페 시장이 성장하면서 집에서도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커피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는 ‘사이렌 밀크 포머’와 전용 글라스컵 이외에 스타벅스 비아 12개입 1종 (비아 콜롬비아, 비아 하우스 블렌드, 비아 파이크
르노코리아자동차 협력업체들이 높아진 수출 물류비에 대한 부담을 토로하며 생존을 위한 수출 지원을 호소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르노코리아자동차 협력업체를 대표하는 ‘르노코리아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회장 나기원, 신흥기공 대표)’가 자동차 수출 위기 국면에 따른 수출 지원 방안을 정부와 부산시, 지역 경제계에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12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는 이번 호소문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반도체 부품 부족, 원부자재 가격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등 많은 이슈를 극복해 왔으나, 최근 두 배 이상 높아진 수출 물류비로 인해 어렵게 버텨온 자동차 수출 경쟁력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상황을 진단했다. 세계 각국이 자국 경제를 위해 해상 수출입 물류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 정부도 기존의 수출 지원 정책에 더해, 특히 전용 선사가 없는 국내 자동차 완성차 및 부품 협력업체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수출 물류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지역 최대 수출 기업인 르노코리아자동차와 부품 협력업체들은 지역 수출 경제의 15~2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해 어려운 여건…
금융당국이 과도한 대출 금리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자 시중은행들이 대출 금리 인하에 나서고 있다. 이에 새해 들어 연 8%대로 올라선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7%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일부 은행은 주담대 최고 금리가 연 5% 후반대로 내려갔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달 13일부터 가계 부동산 금융상품의 우대금리를 확대하고, 가산금리의 일종인 본부조정금리를 내린다고 안내했다. 우대금리 항목과 우대율을 확대하면 사실상 금리를 인하하는 효과가 있다. 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전날 기준 연 7.31~8.11%다. 우대금리를 확대 적용하면 실질적인 금리 상단이 7%대로 내려가게 된다. 우선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을 보면 급여·연금을 이체할 경우와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적용하던 우대율을 0.1%포인트에서 0.2%포인트로 확대한다. 인터넷뱅킹인 WON뱅킹에 월 1회 이상 로그인할 경우 연 0.1%포인트의 우대율을 추가 적용키로 했다. 이같은 부수거래 감면금리 최대한도는 아파트담보대출과 아파트 외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각각 0.2%포인트, 0.4%포인트 늘어난 최대 연 1.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또
국내 경제·경영 전문가들이 올해 국내외 경제 상황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토끼 굴에 빠진(Down the rabbit hole) 상황"으로 표현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1일 85명의 경제·경영 전문가(대학교수, 공공·민간연구소 연구위원)를 대상으로 ‘2023년 경제 키워드 및 기업 환경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해는' 토끼 굴에 빠진'(Down the rabbit hole) 경제 상황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토끼 굴에 빠져’라는 표현은 루이스 캐럴의 1865년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빌린 것으로, 앨리스가 시계를 든 토끼를 따라 토끼 굴에 들어가며 이상한 나라로 떨어졌듯 혼란과 미궁으로 빠져드는 상황을 나타낸다. 이번 조사에서 경제·경영 전문가들은 올해 우리 경제를 표현하는 키워드로 ‘심연(Abyss)’과 ‘풍전등화’, ‘첩첩산중’, ‘사면초가’ 등의 단어를 제시했다. ‘올해가 저성장이 굳어지는 원년이 될 것’이라는 의견에는 76.2%가 ‘동의’(매우 동의 27.4%, 동의 48.8%)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을 1.25% 수준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획재정부(1.6%), 한국은행(1.7%),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1
KB국민은행이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해 고환율에 따른 올해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0일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서울·수도권 지역의 수출입기업 재무담당자 50여 명을 초청해 '2023년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연준의 피봇(Pivot)과 달러사이클의 전환'을 주제로 금년도 환율 시장의 주요 이슈와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한만규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본부 전문역이 ‘외환시장 정보와 거래를 한번에’를 주제로 기업들이 더욱 편리하게 외환・파생상품 거래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하정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물가 상승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향후 전망을 쉽게 예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올해 첫 금리 인상을 좌우할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가 이번 주 13일 열린다. 업계는 경제 불황에 따른 금리 인상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국내 물가 흐름에 따라 현재 금리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1일 한국은행은 오는 13일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다룰 예정이다. 이날 금통위에서는 0.25%포인트 추가 인상되는 베이비스텝 전망이 우세하다. 2020년 5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연 0.50% 수준이었던 기준금리는 같은 해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2.75%포인트 뛰었다. 현재 국내 기준금리는 3.25%다. 물가 상승 압력을 제거하기 위한 한국은행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금리도 크게 올라 최근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은 연 8%를 넘어섰다. 1월 금통위에서 기존에 언급한 최종금리 수준을 맞추기 위해 0.25%포인트를 올린 뒤, 물가 상승 압박 상황에 따라 추가로 3.75%까지 올려야 한다는 매파적 의견에 힘이 실린다. 지난해 마지막 금리 인상이 단행됐던 11월 금통위 직후 이창용 한은 총재는 최종금리 수준에 대해 많은 금통위원이 3.5% 수준을 지목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첫 금통위에서 0
신한은행이 신규 주택청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주택청약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년맞이 주택청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 모든 채널을 통해 주택청약에 신규 가입하고 신한 쏠(SOL)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1매)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주택청약을 시작하는 모든 고객님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주택청약의 장점을 알리고 신규 가입하는 고객님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고객정보 유출 ZERO를 목표로 해온 LG유플러스에서 또다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플러스의 개인정보 유출 근절 공언에도 이같은 사고가 이어지자 소비자 신뢰를 잃어가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약 18만 고객의 일부 정보 유출이 확인됐다"고 공지했다. 유출 이용자에게는 개별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피해 사항을 알렸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 포함됐다. 납부 관련 금융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유출 여부 및 정보 항목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LG유플러스는 고객 정보 유출에도 발빠른 대처를 하지 않았고 안일한 태도로 일관한다는 소비자의 지적을 받고 있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은 지난 2일 발생한 사건으로, 유플러스에서 해당 내용을 신고 접수하고 유출된 내용을 파악하는 데만 일주일이 소요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LG유플러스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내 문자조차 보내지 않아 이용자들은 개인 정보 유출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출된 18만 건의 정보 중에는 과거 L
중소기업이 자금 사정난으로 인해 민족대명절 설 연휴를 마냥 기대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8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작년 설 대비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응답이 36.6%로 ‘작년과 다르지 않다’는 응답 34.9%에 비해 다소 높았고, 2022년 설 자금 수요조사(‘곤란하다’ 26.0%)와 비교해 자금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자금사정 곤란원인(복수응답)으로는 △판매·매출부진(70.3%) △원·부자재 가격 상승(66.9%) △인건비 상승(34.5%) △납품대금 단가 동결·인하(7.2%) 순으로 응답했고, 자금사정 곤란과 관련해 ‘코로나19가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은 75.1%로 작년 설(85.6%)에 비해 감소했다. 작년 설과 비교해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여건이 ‘원활하다’라는 응답이 38.8%를 차지했고, ‘곤란하다’라는 응답(25.6%)보다 ‘작년과 다르지 않다’는 응답(35.6%)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은행에서 자금조달 시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고금리(66.9%)가 가장 많아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