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세븐픽업’이 4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픽업’은 세븐일레븐과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함께 선보인 혁신적인 O4O서비스로,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9일 서울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 지역의 주요 250여 개 점포에 2주간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지난달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6000여 개 점포로 확대했다. 세븐픽업 서비스는 중고거래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만나지 않고 세븐일레븐 점포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판매자가 편의점 픽업으로 상품을 등록하고 중고나라 페이를 통해 거래를 성사시킨 후 생성된 입고 교환권을 편의점에서 스캔하고 물건을 맡기면 추후 구매자가 자신의 픽업 교환권을 점포에 제시하고 상품을 수령하는 방식이다. 세븐일레븐은 세븐픽업이 2주 간의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점포 수가 250여곳으로 제한 운영됐음에도 불구하고 1000개 이상의 상품이 등록됐다고 밝혔다. 세븐픽업은 지난달 30일 이후 전국 6000여 점포로 확대되면서 약 1개월을 맞이한 현재 누적 상품 등록 수는 8000건을 넘어섰으며, 총 거래 건수 또한 2000건을 돌파했다. 세
SK E&S가 지원하고 있는 이산화탄소(CO2) 포집기술 연구 업체인 씨이텍이 화석연료 배출가스 중 CO2 분리·포집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실증 실험에 성공했다. SK E&S와 씨이텍은 최근 미국 켄터키 대학교 CAER(Center for Applied Energy Research)의 0.7MW급 CO2 포집 파일럿 공정에서 CO2 흡수재 'CT-1'의 실증 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공정은 미국 내 테스트 포집 공정 중 가장 큰 규모의 파일럿 공정이다. 실제 상용 공정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해 타 흡수제와의 유의미한 성능비교를 할 수 있다. CO2 흡수제는 석탄, LNG 등 화석연료 연소시 배출되는 가스 중 CO2를 분리하는데 사용되는 핵심물질로 전 세계적으로 개발·생산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SK E&S는 2021년 씨이텍과 'CO2 포집 기술 고도화 및 실증·상용화 연구'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 인프라와 연구비 등을 지원해왔다. 실증 결과 CT-1은 CO2 흡수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CO2를 분리할 때 필요한 열 에너지를 기존 대비 60% 수준으로 낮췄다. 이 경우 배관과 열 교환기 등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소외계층 대학생 118명에게 1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교 연계 직장 신협과 자산 300억 미만 소형 신협의 추천을 받아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국 53개 신협에서 추천한 118명의 소외계층 대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1억 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올해까지 5년간 총 956명의 학생에게 8억 8898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소외계층 대학생이 자신이 꿈꾸는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5년째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각 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의 주가는 명확합니다. 바로 반도체 가격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의 말이다. 7일 삼성전자 주가는 6만 1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실적발표 직전인 지난달 27일에 비하면 4.17% 하락했지만 정점을 기록한 지난 9월 27일 5만 2600원에 비하면 17.68%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언급한대로 '주가=메모리 가격'이라면 삼성전자의 주가는 바닥을 지금 바닥을 보여야 한다. 반도체 장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D램 고정거래가격은 6년만에 1달러대에 진입했다. 시장조사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PC 향 D램 범용 제품(DDR4 8GB, 1GB*8 2133㎒)의 고정거래가격은 1.81달러로 집계됐다. 그나마 메모리카드·USB향 범용 낸드플래시(128GB, 16GB*8 MLC)의 고정거래가격이 1월 평균 4.14달러로 지난 10월 이후 4개월째 보합세를 보이며 잘 버텨주고 있다. 메모리 가격 폭락에도 삼성전자의 주가가 버티는 건 최근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 초부터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들은 9월 30일 49.27%를 정점으로 매수 전환해 삼성전자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고 밝힌 지난달 말 삼성전
부동산 시장 경색 국면이 지속될 경우 금융당국이 올 상반기 추가 규제 완화를 통해 연착륙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주 새해 업무보고에서 오는 3월 말부터 다주택자도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을 수 있도록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3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임대·매매 사업자의 대출 규제도 해제해 3월 말부터 규제 지역 내 LTV는 30%까지, 비규제 지역은 6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무주택자와 1주택자는 지난 1·3 부동산대책을 통해 LTV 한도가 규제 지역은 50%, 비규제 지역은 70%로 확대됐다. 금융위원회는 3월 말부터 대출 규제 완화를 시행한 뒤 부동산 시장 경색이 지속될 경우 대출 규제 추가 완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가계 부채 및 주택 시장 상황을 봐가며 대출 규제 추가 완화도 검토할 수 있다"고 했다. 금융위가 새해 업무보고에서 제시한 추가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방안은 1주택자의 LTV를 더 확대하는 것이다. 아울러 2주택자의 대출 규제도 더 풀어서 규제 지역 내 LTV를 30%에서 40%, 임대 사업자는 규제 지역 내 LTV를 30%에서 50%까지 상향하는 방
KB국민카드가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취약 노인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한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전국 취약 노인들에게 난방비 5000만 원을 지원한다. 난방비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전국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인 어르신 중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난방비 지원이 최근 늘어난 연료비 부담을 줄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올해도 1500여 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하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IT업계가 에듀테크 분야, 특히 전자칠판 사업에 대거 뛰어들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제 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는 세계 각국 교육 전문가들과 약 250여개 교육 관련 기업이 참가해 미래 디지털 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미래 교육을 주제로 전자칠판이 이번 전시에서 주목 받았다. 전자칠판 1세대 기업인 '현대아이티'는 '스마트보드 알파 3.0'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미팅메이트를 통한 오버레이 판서 기능과 마이크가 기본 장착돼 동영상 판서 내용과 음성을 녹화할 수 있다. 또 고화소 광시야각 카메라와 6개 마이크, 스피커가 내장돼 온라인 수업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대 9명까지 무선 미러링(화면 복제)을 할 수 있어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글로벌 브랜드인 '벤큐'는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RM03A 시리즈 전자칠판을 전시했다. 보급형 스마트폰·태블릿 수준의 하드웨어 성능으로, 빠른 속도가 특징이다. 학원과 기업을 중심으로 전자칠판 시장을 확장해가고 있다. 전자칠판 기업 '스마트터치'도 신형 전자칠판을 선보였다. 55인치 제품은 카메라와 마이크를 기본탑재해 화상회의나 원격수업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디스플레이를 방문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해 누구도 넘볼수 없는 실력을 갖추자"고 당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7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방문해 QD OLED 패널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직접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을 살펴본 뒤 주요 경영진들과 △IT기기용 디스플레이 시장 현황 △전장용 디스플레이 사업 현황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로드맵 등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최근 국내외 주요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취임 첫 행보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찾은데 이어 11월에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12월 아부다비 삼성물산 바카라 원전 건설현장·베트남 스마트폰/디스플레이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또 2월 초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을 찾아 교통사고 보상업무를 일선에서 담당하는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대전캠퍼스에서는 교육 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자 ]
경기중기청이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시장 개척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이하 경기중기청), 중소기업유통센터(사장 정진수, 이하 유통센터)는 지난 6일 공공구매지원 설명회 및 공공기관 수요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 및 간담회는 중소기업인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성능인증제도, 시범구매제도 및 상생협력제도 등 공공구매 전반에 대한 사항을 다뤘다. 특히 그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담당하던 직접생산확인업무가 '공평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유통센터로 이관됨에 따라 실태조사 방식부터 개편해 운영할 계획이다. 설명회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공공구매에 있어 제품정보 및 보유기업 정보 부족으로 인한 그간의 편중된 구매처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범구매 및 상생협력 제도를 좀 더 활용하자는 데에 의견을 나눴다. 경기중기청 김한식 청장은 “중소기업인에게는 공공구매지원제도의 이해도를 제고해 조달시장 진입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였으며, 공공기관에는 공급처를 다변화하고 양질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기 위한 방안 모색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
신한은행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고 물품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을 기부하고, 국내 최대 민관협력 온실가스 감축기구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와 취약계층에 물품지원 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2022년 녹색기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확산 및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때 포상금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 전액을 기부해 취약계층 물품지원에 나선다. 이번 기부금은 오는 6월 환경부와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하절기 폭염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 중 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해 친환경 에어컨 등을 설치하고 폭염대응 요령 안내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환경(Environmental)부문에서 시작된 선한 영향력을 사회(Social)로 연결하는 ESG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ESG 실천에 앞장서며 진심이 담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금융권 ESG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