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에 이희범 前 산업자원부 장관(사진)이 회장으로 취임했다. 부영그룹은 이희범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명호 회장은 4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회장 직에서 내려온다. 이희범 회장은 안동 출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 수석으로 합격해 공직에 몸을 담았다. 이후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STX 중공업 회장, LG상사 부회장,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며 무주택자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주거사다리’ 역할을 꾸준히 해 온 부영그룹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내외적 경제 불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한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인 '신한 SOHO사관학교 23기'가 개강했다.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사업 도약을 꿈꾸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3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신한은행 대표 ESG 프로그램으로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사업 성공을 돕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 SOHO사관학교 23기’는 ▲브랜딩 및 홍보 전략 ▲다양한 금융지원 제도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8주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양질의 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발맞춰 금융의 선한 영향력으로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건설업계가 총궐기대회 개최를 통해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근절 및 관련 법안 도입을 촉구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는 6일 오전 건설인 1000명이 모인 가운데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건설업계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궐기대회는 지난 1일 개최된 ‘건설현장 불법행위 건설 관련 협회 및 공공기관 간담회’의 후속조치다. 총궐기대회에 참가한 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건설노조의 이러한 불법행위는 단순 이권투쟁을 넘어 국가경제와 국민의 삶을 위협하고 그로 인한 피해는 결국 분양가 상승, 입주지연, 안전위협 등으로 이어져 그 피해가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건설업계는 그간 건설노조가 자기 조합원 채용강요나 노조전임비․타워크레인 월례비 등 금품을 요구하면서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건설현장을 방해하며 건설업체를 괴롭혀 왔으며, 공사물량 할당․업체 선정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권 카르텔이 노골화되고 있어 그 수위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김상수 회장은 “건설노조 불법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불법행위를 저지른 노조원 개인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해 배상금을 받아 낼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새해에도 경기지역 아파트 전세 거래 하락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 압박과 경기 침체 우려로 시장이 급랭하면서 전달보다 매매량이 줄어 도내 부동산 시장 침체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6일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아파트 전세 거래 건수(신고 일자 기준)는 1만 1267건으로, 전년 동월(2022년 1월. 1만 7512건) 대비 6245건 감소했다. 지난달의 경우 거래 등록 신고 기한(거래 후 30일간)이 남은 상황이지만, 전세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1월 월세 거래량은 3000건 이상 줄어든 7406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매매는 3000건 전후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집값 급등으로 대출·세제 등의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된 데다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가 중첩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달 경기지역 내 아파트 매매 건수는 2703건으로, 직전 달인 2022년 12월(3155건)보다 452건 감소했다. 경기도 아파트 매매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 직후인 4월(6636건) 고점을 기록한 뒤 9월(2607건)까지 5개월 연속으로 감소했다가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11월
지난해 주요 정유사들의 영업이익이 15조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면서 가라앉았던 '횡재세'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S-OIL)은 지난해 영업이익 3조 6678억 원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아직 실적발표 전이지만 시장에서는 약 5조 2261억 원을 남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도 지난해 3분기까지 각각 2조 7578억 원, 2조 7770억 원 등 사상최고 이익을 기록 중이다. 정유 4사의 영업이익은 이미 14조 44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실적을 냈다.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 4분기 영업이익까지 더해지면 15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사들의 초호황 실적에 직원들의 성과급도 두둑하다. 현대오일뱅크 모든 임직원은 기본급의 1000%를 성과급으로 받았다. GS칼텍스도 최근 임직원에게 기본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정유업계에 잔치판이 벌어지자 잠잠해졌던 '횡재세'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고유가가 이어지면서 석유·석유제품 가격이 높게 형성됐고, 이로 인해 물가가 폭등해 가계가 어려움을 겪는데, 기업들은 과도한 수익으로 성과급 잔치를 벌인다는 것이다. 실제 고공행진
2085년 노인 10명 중 3명이 빈곤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6일 국민연금연구원의 '빈곤전망 모형 연구'(안서연·최광성)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38.97%인 노인빈곤율(중위소득 50% 이하 비율)이 2085년에는 29.80%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한국의 OECD 노인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데, 2085년 역시 OECD 평균 노인빈곤율(15~16%)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국민연금 소득대체율(40%)과 기초연금 수급액(30만 원), 기초생활보장급여 기준(중위소득 30%)이 현행과 같이 유지됐을 때의 결과로, 윤석열 정부 공약대로 기초연금을 40만 원으로 인상할 경우 노인빈곤율은 2085년 기준 25.49%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노인빈곤율이 OECD 국가에 비해 높을 수밖에 없는 요인으로 노인들의 소득 구성에서 국민연금 등 공적 이전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는 점을 들었다. 2020년 25.51%에서 2080년 34.13%대로 증가하지만, 노인빈곤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일본과 호주의 60%대에 비해서도 크게 못 미친다는 것이다. 공적 이전소득 중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소득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023 발렌타인데이에도 캐릭터 열풍을 이어간다. 세븐일레븐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인기 캐릭터 ‘산리오’, ‘뽐뽐’ 등을 담은 단독 차별화 상품을 비롯해 100여가지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산리오 캐릭터로 꾸며진 문구상품과 뽐뽐 스튜디오 파티세트를 준비했다. 산리오 다이어리와 다양한 초콜릿과 과자 등을 함께 구성했으며, 산리오 뱃지 6종과 가나초콜릿 등을 담은 ‘산리오뱃지랜덤세트’와 산리오 네임텍 6종이 들어있는 ‘산리오캐릭터네임택랜덤세트’, ‘산리오마스킹테이랜덤세트’, ‘산리오마그넷랜덤세트’ 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산리오키링 10종을 랜덤으로 담은 ‘산리오키링랜덤세트(핑크, 보라)’와 산리오 캐릭터 디자인 패키지로 포장한 ‘산리오가나초콜릿’, ‘산리오크런키’, ‘자유시간 산리오캐릭터즈패키지’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뽐뽐’ 캐릭터 상품 6종도 선보인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파티를 준비할 수 있는 ‘뽐뽐파티세트’가 눈길을 끈다. 뽐뽐 캐릭터 꼬깔모자와 가렌드로 구성한 상품과 뽐뽐캐릭터 디자인의 일회용카메라를 담은 상품 두 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뽐뽐복조리파우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가 경기도 공공입찰 실태조사에 대해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6일 경기도 공공입찰 실태조사가 일부 완화됨에 따라 실질적으로 업계의 부담이 완화되는지에 대한 확인·점검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입찰 사전조사를 받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년 발주된 경기도내 공공공사 입찰 1순위 업체 200여 개 회원사에게 1차 팩스 안내했고 회신이 어려운 대상자에 대해서는 2차 유선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사내용은 사전 조사 시 자료제출 요구기간, 과도한 자료 확인 및 개인정보 요구 여부, 조사담당 공무원의 강압, 강요 행위 여부 등이다. 아울러 부당한 실태조사에 대해서는 피해신고 센터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성수 회장은 “전수조사와 피해신고를 통해 공공입찰 실태조사를 파악·분석하고 정부 및 관계기관 이의 제기 등 회원사 피해 방지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며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고를 당부했다. 실태조사 및 피해신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오리온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온라인 전용 시즌 한정판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6일 출시된 ‘달콤서랍’, ‘설렘유발 하트박스’, ‘심쿵주의 초코가 필요해’는 오리온 인기 제품으로 구성됐다. 달콤서랍은 패키지를 서랍장 콘셉트로 디자인하고, 아래 칸에는 ‘톡핑’ 등 초콜릿 제품 4종을, 위 칸에는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3종을 담았다. 설렘유발 하트박스는 ‘톡핑’, ‘마켓오 초콜릿’, ‘마이구미 포도’ 등 오리온의 인기 초콜릿과 젤리 제품 7종으로 구성했다. 심쿵주의 초코가 필요해는 샌드위치 비스킷 ‘비쵸비’와 ‘촉촉한초코칩’, ‘초코송이’ 등 초콜릿을 활용한 제품들이 담겼다. 이번 한정판 선물세트는 쿠팡, G마켓, SSG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의 인기 과자들을 최근 일고 있는 가심비 트렌드에 발맞춰 실속 있게 구성한 특별한 선물세트”라며 “기념일 등 TPO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도서·산간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 다인신협(이사장 김기현), 제원신협(이사장 박승진), 경희대학교 피닉스 의료봉사단(회장 박찬호), 녹원회 의료봉사단(회장 전진우)과 함께 경북 의성군 소재 다인면종합복지센터와 충남 금산군 소재 제원면게이트볼장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신협과 함께하는 한방의료봉사’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지역 신협이 주관, 경희대학교 의료봉사단이 협력해 도서·산간에 거주하고 있는 마을 주민에게 무료로 한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동계 한방의료봉사는 코로나19 유행 이후로는 최초로 2개 지역에서 동시 추진됐다. 의성군에서는 다인신협과 피닉스 의료봉사단이, 금산군에서는 제원신협과 녹원회 의료봉사단이 협력해 약 1600명의 지역민에게 한방진료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신협 임직원 및 경희대 의료봉사단원 약 100명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농촌 지역에서 신협의 자원과 대학생의 재능기부를 연계해 지역민에게 실효성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한방진료와 같이 뜻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