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부천생애학교 유한대학교와 연계해 ‘한국 전통주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적응력을 높이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10명의 참여자는 막걸리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배운 후 막걸리를 빚어보고 발효과정을 관찰하며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았다. 이날 만든 막걸리는 참여자들이 집으로 가져가 숙성을 거친 후 각자의 집에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한 참가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유대감도 생기고, 한국 전통주도 체험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관계자는 “이번 막걸리 만들기 체험이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문화와 더 가까워지고, 한국 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다문화가족 가을맞이 축제 ‘다(多)가온 만물상 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온(ON)공간에서 열렸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만든 공예작품과 귀금속을 판매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지 몰랐다”며 “볼거리도 많고 의미 있는 행사가 보기 좋다”고 말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다가온 만물상 마켓을 통해서 많은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뜻깊었다. 앞으로도 선주민들에게 다문화에 대해서 이해하고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안양대학교는 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기업인 ㈜웨이버스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광수 안양대 총장과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를 비롯해 이태규 교학부총장과 권우석 웨이버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은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과 '실무형 교과 공동 운영', '혁신인재 취업지원', '학술·연구 증진 및 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학성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안양대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광수 총장은 “웨이버스와의 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와 공간정보 분야에서 첨단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웨이버스는 이날 안양대에 온라인 지도제작 및 공유 서비스인 ‘맵픽(Mappick)’을 5년간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기증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구리시의회는 22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는 최근 국가지명위원회가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한 구리시민의 실망과 분노를 대변하는 것으로 이 건의문은 ‘구리대교’로 명칭을 재심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을 내용으로, 향후 국회 교통위원회, 국무총리실, 국가지명위원회,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리시의회는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총 5번의 건의문, 입장문, 결의문을 채택해 구리시민의 염원을 대변해 왔으며, 특히 2024년 8월에는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되도록 조력하며 경기도 전체가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었다. 신동화 의장은 “2024년 12월 개통을 앞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은 세계 최장경간 콘크리트 사장교로 사장교의 가장 큰 핵심인 두 개의 주탑이 모두 구리시 관내에 설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시작점과 종점이 모두 구리시로 되어 있다”며 “이러한 다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33주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가을, 함께해서 좋은 날’ 가족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캠프에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 8가정 총 24명이 참여했다. 이날은 복지관의 개관기념일과 참가자의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캠프 참여자들은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 관광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오랜만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행복한 첫 가족 여행이 됐다”, “경주 맛집은 다 가본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곁에서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어주길 바란다” 등의 감사 인사와 함께 복지관 개관 33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효민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보편의 삶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보편적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군포·광명·구로·금천·영등포 등 5개 문화재단과 연계해 ‘안양천 문화위크’를 오는 27일까지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안양·광명·금천 3개 지역이 추진한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를 확대해 도시 간 공동 문화사업으로 상생 및 상호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만안구 충훈동 충훈2교 하부에서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는 ‘나만의 정원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의미를 담은 ‘파우치에 생태식물 꾸며보기’, 안양공고 윈드오케스트라, 아네농앙상블, 가수 애니, 퓨전국악그룹 시아 등의 공연이 열린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는 “안양천을 중심으로 지역 간 연계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이 참여해 안양천을 문화벨트로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수변 공공디자인 플랫폼 축제 ‘언더브릿지 상상게더링’, 군포는 ‘안양천 문화위크-군포’를 지난 19일 열었다. 또, 광명은 25일 ‘가을소풍’, 금천구는 25, 27일 안양천 문화위크 스토리 투어 ‘빌딩 숲속 산책’, 구로구는 25일 ‘안양
안양시는 조달청의 ‘2024년 3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용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 1억 16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조달청이 혁신제품을 구매해 수요기관에 제공하고, 수요기관은 시범 사용 후 그 결과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원받은 예산으로 노후화된 박달로(한라비발디아파트 앞)의 대기환경전광판을 내년 3월부터 내구성과 밝기가 개선된 혁신제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예산절감을 위해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도입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에게 대기환경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1997년부터 박달동 등 5곳에 대기환경전광판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학생 주도로 떠나는 학급별 테마형 수학여행을 다녀온 김포시 마송중학교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워, 다른 학교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마송중 3학년 학생들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을 거쳐 강원도 평창과 동해, 강릉 일대를 학급별 테마형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특히 이번 수학여행은 학급자치회를 열어 여행 일정, 참여 프로그램, 식사 장소 선정까지 학생들의 결정했고, 총 4개 학급이 학급별 코스대로 이뤄졌다. 하지만 이번 수학여행을 위해 사전에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묻고 경기도 용인과 강원도 일대로 지역을 선정하고 지난 4월부터 체험학습 활성화위원회를 3차례나 개최 하기도 했다. 이후 반 별로 수차례에 걸친 학급 자치 회의에서 학생 스스로 수학여행 일정을 계획해 놀이동산에서 놀거리, 역사 유적지, 지역 맛집, 지역 특색 문화 공간 탐방등 학급마다 구성원이 함께 놀이와 배움으로 즐거운 여행 코스를 잡았다. 학생들은 대관령 양떼 목장과 무릉별 유천지, 정동진 레일바이크, 한국은행 강릉본부 화폐전시관 등과 런닝맨, 오죽헌,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대견 스럽다는 학부모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는 ‘2024년 마음건강 힐링 캠페인’을 지난 19일 부천 안중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부천시보건소를 비롯해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천시자살예방센터,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재활시설인 동광임파워먼트센터가 참여했다. ‘내 감정 알아보기, 음주가상체험, 회복탄력성 키우기, 가면성우울증 알아보기, 마음화분 및 산데리아 화분 만들기, 생명존중 서약하기, 정신건강 OX 퀴즈,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어려움을 알아보고 노하우 적어보기’ 등 8개의 활동 부스가 운영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을 제공했으며 부천시민 3000여 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진행해왔다”며 “이번 행사가 부천시민들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인식이 자리 잡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1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경기도의회가 함께 진행한 2024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시 지역사회통합돌봄 성과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좌장을 맡아주신 경기도의회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님과 토론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서 더 나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한신대학교 홍선미 교수가 ‘통합돌봄 추진 현황’ 및 ‘돌봄통합지원법 제정에 따른 추진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협회장,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시민의원 조규석 원장, 부천시의회 윤단비 의원, 부천시 통합돌봄과 이소영 과장, 경기도 복지정책과 김해련 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토론자들은 돌봄법제화에 따른 사회복지관의 역할과 과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과 공유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하고 지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