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1일부터 2월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주방·욕실 전시회(KBIS 2023, 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3)'에 참가해 지속가능성과 맞춤형 경험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KBIS는 전 세계 42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7만여 명이 방문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관련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인수한 미국 빌트인 주방 가전 전문업체 데이코와 함께 1003㎡(약 30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전면에 생활가전제품 생산부터 유통, 사용, 폐기까지 제품의 생애주기(Product Life Cycle) 전반에 걸친 친환경 활동과 '스마트싱스 에너지 (SmartThings Energy)' 서비스를 소개했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기기들의 소모 전력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목표한 사용량을 초과할 경우 가전 기기의 에너지를 절약해주는 'AI 절약 모드'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또 태양광 패널 전문업체인 '한화 큐셀', 가정용 태양광 인버터 브랜드 'SMA' 등 에너지·유틸리티·IT·전자 등 다양한 업체와 협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2011년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 카드 사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회원 수 1000만 명은 스타벅스가 리워드 서비스를 시작한 후 11년 4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1시간마다 100명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한 수치이자 대한민국 인구(약 5156만 명 기준) 5명 중 1명에 해당된다. 1000만 명 회원들이 적립한 리워드 별의 개수는 누적으로 15억 3000만 개에 달하며, 회원 전용 생일 음료 쿠폰을 비롯해, 별 12개 적립시마다 제공하는 쿠폰 등 리워드 회원에게 제공한 무료 음료 혜택은 누적 1억 9000만 잔을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이번 10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2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매장 운영 종료 시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모든 회원이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제조 음료 구매 시, 음료 한잔 당 최대 별 5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스타벅스 웰컴 레벨에 진입한 회원에게는 별 5개를 추가로 제공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를 지난해부터 적용했으며,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5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지난 26일 발표했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청렴체감도’ 60%, ‘청렴노력도’ 40%의 비중으로 가중 합산하고 ‘부패실태’를 감점하는 방식으로 산정됐다. 지난해 신보는 ▲반부패·청렴 제도 고도화 ▲부패취약분야 지속 점검·보완 ▲반부패·청렴 인식 정착과 협력 ▲민간확산과 적극적·선제적 신고자 보호강화를 반부패·청렴 4대 추진전략으로 수립하고, 12개 세부 실행과제를 적극 추진해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신보 관계자는 “종합청렴도 최우수기관 선정은 청렴한 업무수행과 부패방지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국민과 기업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선도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2월 경기, 인천 지역에서 8903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실수요 중심의 임대차 시장은 입주물량 정도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 지역의 전셋값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 2~3년 사이 신규계약과 갱신계약 사이에 전세가격 편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어서 '역전세난'에 대한 우려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31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2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1만 5206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7664가구보다 98.4%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입주물량은 같은 기간 1만 4269가구에서 2만 3808가구로 66.9% 증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동탄·고덕·판교 등의 신도시를 중심으로 5029가구가 풀린다. 화성 반월동 신동탄포레자이(1297가구), 양주 덕계동 덕계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935가구), 평택 고덕동 고덕신도시제일풍경채2차에듀(877가구)의 규모가 크다. 성남 고등지구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주목을 받은 판교밸리자이C-1~3블록(350가구)도 다음 달에 입주한다. 인천은 2개 단지 3874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2054가구)과 연수구 송도동 호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는 30일 수원 이비스 호텔에서 본부장, 경인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박경식 회장(안산농협 조합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인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SDI는 2022년 영업이익이 사상최대인 1조808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도 20조1241억원을 올려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과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9.4%(7404억원), 48.5%(6조5709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삼성SDI의 매출은 5조9659억원, 영업이익 4908억원이었다.전년대비 매출은 2조1499억원(56.3%)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251억원(84.7%) 늘었다. 부문별로는 에너지 부문의 경우 4분기 영업이익이 3591억원이었다. 전년동기대비 198.8% 늘었다. 매출도 5조3416억원으로 71.9% 증가했다. 에너지 부문의 중대형 전지는 수요둔화 우려에도 자동차 전지인 P5(Gen.5)를 중심으로 한 매출 증대와 ESS 전지의 전력용 프로젝트 공급으로 매출이 확대됐다. 소형 전지는 주요 고객과의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판매 영향을 최소화했고, 전기차용 판매 증대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4분기 매출 6243억원, 영업이익 1317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SDI는 1분기 P5를 중심으로 중대형 전지 판매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자동차…
신용보증기금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을 통해 미래차 산업에 힘을 싣는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국내 완성차 기업 현대자동차·기아와 ‘미래차 산업의 동반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차 부품 공급망 안정화와 자동차부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125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신보에 출연하고 신보는 총 1500억 원 규모로 최대 5년간 ▲보증비율 100% ▲고정 보증료 0.8% ▲2·3차 협력기업까지 지원 대상 확대 등 우대사항을 적용한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 프로젝트 보증’은 대기업 등과 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평가해 신보가 협력기업에 보증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신용도가 낮거나 재무비율이 취약한 협력기업도 지원이 가능하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미래차 산업 협력기업에 대한 우대 지원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미래차 이외에도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할 다양한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할
은행권의 영업시간 원상복구를 두고 사용자측과 노조 대립이 법적 공방까지 확산될 전망이다. 30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은 서울 중구 금융노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사 합의 위반에 따른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금융노조는 "사측은 지난 25일 각 회원사 앞 공문을 통해 30일부터 은행 영업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원상복구한다고 밝혔고, 이는 노사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일영 금융노조 부위원장은 법적 처분에 대해 "노사 합의가 사측의 일방적인 행위로 위반된다고 하면 향후 금융 노사가 어떤 합의를 할 수 있겠냐"며 "합의 위반에 대해서 업무방해로 경찰에 고소 조치하고, 권리 침해 데이터가 축적되면 가처분신청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2022년 산별중앙교섭에서 합의한 노동시간 유연화, 주 4.5일제 등 노사 공동 TF 운영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3월부터 시작될 산별중앙교섭 중앙노사위원회에서도 관련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금융노조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발언에 대해서도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금융권 최초 고객이 인터넷뱅킹에서 무역금융 수출실적을 이관 신청할 수 있는 ‘무역금융 수출실적 비대면 이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2022년 3월 우리·국민·신한·하나 등 8개 은행은 무역금융 수출실적 이·수관 업무를 서류제출 방식에서 온라인 전문 방식으로 변경해 수관 은행 고객은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한 바 있다. 이관 업무도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은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우리은행 고객은 대부분의 무역금융 업무를 영업점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무역금융 수출실적 비대면 이관 서비스’는 우리은행에 무역금융 수출실적을 보유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가 기업 인터넷뱅킹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무역금융과 같이 번거로운 기업금융 업무를 기업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불편한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전기·가스 및 대중교통 등 공공요금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식품 가격 인상 소식까지 전해지며 서민들의 생활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품업체들은 원재룟값 인상과 더불어 인건비, 물류비, 전기·가스 요금 인상 등 제반 경비가 상승해 제품 판매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이달 1일부터 코카콜라 350mL 캔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19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했고 몬스터 에너지 355mL 캔 제품 가격도 2200원에서 2300원으로 인상했다. 롯데칠성음료도 펩시콜라의 355mL 캔 제품 가격을 1700원에서 1900원으로 11.8% 올렸다. 지난주 설 연휴 직후 다른 식품 업체들도 연달아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5일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출고가를 내달부터 평균 9.8% 올린다고 발표했고, 웅진식품도 음료 20여 종의 가격을 내달부터 평균 7% 인상한다고 밝혔다. 빙그레 아이스크림 메로나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오른다. 지난 27일 롯데제과 역시 내달 1일부터 빙과류와 제과류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스크류바, 죠스바는 500원에서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