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2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백현마이스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신분당선 추가 역 신설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정자동 1번지 일원) 추진에 따라 신분당선 판교역과 정자역 사이에 추가 역 신설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성남시는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성, 재무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용역을 시작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보고회에서 “백현마이스 개발의 성공과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역 신설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정책적, 경제적 타당성을 구체화해 실현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운영 중인 철도노선에 역을 추가로 신설하려면 원인자가 건설 비용 전액을 부담해야 하며, 철도건설법에 따른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경제성, 기술 안전성, 재무성을 포함한 종합적인 타당성 검토와 국토교통부의 승인이 필수다. 성남시 관계자는 “터널 구간에 역을 신설하는 기술적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기술적 검토를 최우선으로 진행하고, 이후 경제성과 정책적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백현마이스역 신설의 현황 조사와 검토 계획, 용역 수행방안, 중점 사항 등
성남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2025년 1분기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을 특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분기 동안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기존 명절 10%, 상시 6%였던 할인율은 1분기 동안 10%로 통일되며, 개인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신 시장은 “성남사랑상품권 특별 발행이 시민 가계 부담을 줄이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이번 특별 발행이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고병용 의원은 23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공인 및 중소기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식품, 제화,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정연구원 이규철 박사가 ‘성남시 중소기업 지원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덕수 의장은 개회 인사에서 “이 자리가 성남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는 성남시 중소기업의 현황과 미래 지원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는 23일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성남시의료원 간 진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 발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의료원의 종합병원 역할 강화를 위해 상호 진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의학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성남시와 분당서울대병원이 성남시의료원의 운영을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그 동인 성남시의료원은 2020년 개원 이후 코로나19 대응과 인력 부족 문제로 병상 활용률이 20.9%에 머무르는 등 운영 안정화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상진 시장은 의료원 개선을 위한 직원 간담회와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2023년 보건복지부에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을 요청했지만,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 시장은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이 지연되고 있어 아쉬움이 크지만, 이번 협약이 의료원의 의료 질 향상과 운영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초에는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송정한 병원장은 “지역 내 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평화통일 기반 조성 유공자 시상식에서 2024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그동안 조미선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 협의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통일시대 토크콘서트, 평화통일 음악회, 북한 등 한반도 평화통일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조미선 의원은 “이번 수상은 오산시 자문위원님들의 통일안보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수상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들에게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물려주기 위해 통일 및 안보 교육 활동에 더욱 힘써 나아가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1기 신도시 이주 대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분당구 야탑동 1500세대 주택 공급 계획에 대해 23일 재검토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국토부의 1500세대 공급안은 과밀 문제를 초래해 야탑동 일대 교통 혼잡이 심화될 우려가 크다”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부재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혼란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주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세부 계획 없이 해당 지역의 주택 공급은 어렵다”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국토부와 협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성남시는 신규 주택 공급이 야탑동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에 촉구할 방침이다. 보존 가치가 낮은 지역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줄이고, 실효성 있는 공급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요청은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성남시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평가된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경기도 오산 소재 대호초등학교는 학교 자율과제로 예술교육을 선정하여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오산시청의 지원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년별 악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활성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고루 함양하며 교육적 성과를 높이고 있다. 학교는 공동체 의견을 반영하여 1-2학년은 난타, 3-4학년은 리코더, 5-6학년은 통기타를 선택하고, 학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학생들은 연간 20시간씩 악기 수업을 통해 음악적 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연주 실력을 키우며 자신감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오산시청의 협력과 지원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대호초등학교는 배정된 예산을 악기 구입과 연주회 운영 등 학생 중심의 교육 활동에 집중 투입하여, 학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악기를 배우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교육과정의 하이라이트로, 학생들이 배운 악기를 활용해 작은 연주회를 개최하며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 연주회는 교장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특별 공연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으며, 교육적 의미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1일 충북 청주 율량동과 성화동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13개국에서 방한한 해외성도방문단을 포함해 약 1400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율량동에 위치한 청주율량 하나님의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 2530.5㎡에 이른다. 성화동의 청주성화 하나님의 교회 역시 4층 규모로, 두 성전은 예배실, 다목적실, 유아실 등을 갖추고 지역 주민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주철 총회장은 헌당예배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하며 지역과 세계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헌당식이 지역사회와 신자들에게 천국의 소망과 기쁨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 이후 청주를 포함한 충청 지역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진천 농다리에서 숲 가꾸기와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과거 태풍과 수해 복구 작업, 연탄 나눔 등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왔다. 특히, 해외성도방문단은 헌당식 이후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세계문화행사에 참여해 전통 음악과 춤을 선보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리남양주지부는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했다고 밝혔다. 올 한 해 구리남양주지부 주요 활동으로는 ▲환경정화 및 기후위기 캠페인 봉사 14회 ▲지체장애인 봉사 2회 ▲보훈 행사 2회 등이 있었다. 참여한 봉사자는 365명이며 캠페인에 동참한 시민은 10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리남양지부는 구리역, 평내호평역, 다산 2동 상가 주변 거리 청소, 왕숙천에서 벌였던 생태 교란 외래종 잡초 제거를 진행했다. 또 ‘담배꽁초의 불편한 진실: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열었고 다산역 주변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지회에서 탄소 중립 캠페인을 펼쳤다. 그 외에도 와부 금대산에서 산불 조심 캠페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내 동네는 내 손으로 깨끗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봉사에는 총 278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담배꽁초 등 일반 쓰레기 1435L, 생태 교란 식물 535L를 수거했다. 또 장애인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봉사와 6.25 참전 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했다. 참전용사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
남양주시는 내년 6월 동부보건센터를 확대 개편해 독립적인 체계와 기능을 갖춘 동부보건소를 개소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동부권역(화도·수동·호평·평내) 주민들의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 및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부보건소는 2과 9팀으로 조직을 구성해 치매안심센터, 건강증진실, 구강보건, 감염병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치매 예방, 감염병 관리 등 주요 보건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보건소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가 본격화되는 내년 3월부터는 일부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시민들이 필수 보건의료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동부보건소는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양질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