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산업단지(이하 산단) 대개조에 속도를 낸다. 주변 도시와의 부조화와 기반시설 노후화 등 부정적 이미지로 젊은 인력의 산단 취업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2일 열린 ‘산단 산업문화공간 개조’사업의 실행계획 수립 중간보고회'에서 그 동안의 산단 개선 정책은 생산 및 기반시설 개선 등 공간 중심이어서 사람들의 변화된 행동 구조와 인식개선을 수용하기에 한계가 있고, 특히 산단 혁신의 원동력이 되는 젊은 인력을 유입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는 기술의 융·복합이 강조되고 지식과 아이디어의 접목이 중요해지고 있는 현대 산업 환경에서는 사람 중심의 산업 정책 모델과 향유 가치가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대규모 주거공간과 인접한 산단의 특성을 살린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소비 공간을 겸한 산업공간으로의 대전환을 모색했으며 먼저 남동산단 적용을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산단 근로자와 시민의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위해 점‧선‧면 개념을 도입해 3개 축, 5개 구역으로 구획해 축과 구역별 특색 있는 공간을 구축할 방침이다. 휴식·쇼핑·체험을 위한 공간(점)을 설정하고,
김명구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11월 1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5대 회장에 취임한다. 23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지난 16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65차 국제학술대회에 이어 새 집행부 취임식을 진행했다. 새 집행부는 김명구 교수(회장), 이진우 세브란스병원 교수(이사장), 최윤락 세브란스병원 교수(총무이사) 등으로 구성돼 출범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1년이다. 신임 집행부는 임기 중 추진과제로 ▲수가 개선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훌륭한 전문의 배출을 위한 수련 교육 과정 정밀분석 ▲윤리 및 법제위원회 역할 강화 ▲학회-의사회 간 협력을 통한 실질적 도움 증진 등을 꼽으며 학회 발전의 의지를 나타냈다. 김명구 교수는 “과제 중 일부 중장기적인 사안은 임기 이후까지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차기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추진하겠다”며 “대한정형외과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1956년 정형외과학의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산하에 대한고관절학회, 대한골절학회 등 18개 분과학회와 대한골대사학회 등 8개 관련 학회
인천시 연수구는 주민 정신건강과 치매관리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치매주간보호센터의 민간위탁 운영 기관을 공개모집한다.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 아동청소년 정신보건, 자살예방사업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새로운 기관을 통해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3년 간 위탁운영하게 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신청서류 접수는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이며 연수구보건소 3층 정신건강팀(☎749-8133)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연수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는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간보호돌봄, 신체활동지원 서비스, 치매가족 상담과 교육 등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위탁기간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다. 오는 11월 1일까지 연수구 치매안심센터 2층 치매지원팀(☎749-8959)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위탁기관은 연수구 민간위탁적격자심사위원회의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과정을 통해 선정될 예정으로,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또는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는 서해평화 특별기간을 기념해 지난 21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평화통일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6·25, 분단 상황까지의 사진 50점을 전시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통일을 느끼고 소통해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철수 회장은 “앞으로도 동구를 비롯해 단체, 기관과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허인환 구청장은 “이런 뜻깊은 자료를 제공해 평화통일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누적 접종 완료자가 총 4만 3869명으로 전체 인구의 71.5%가 접종을 완료함으로써 코로나19‘집단면역 형성’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이행에 한층 다가섰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7일부터 1차 접종을 마친 18~49세 청장년층의 2차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18일부터 시작된 소아청소년의 접종이 완료되면 12월 중 전체 인구의 80% 이상 접종 완료도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허인환 구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면역 형성 인구를 최대한 확보하는 게 중요한 만큼 아직 예약하지 않은 분들의 접종과 2차 접종 완료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보건소 관계자는“아직 예약하지 않은 분들은 사전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 보유 물량으로 당일 접종이 가능하므로 더 편리하게 접종받을 수 있다”며 접종하지 않은 분들의 동참을 거듭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병무지청 관내 인천혈액원 헌혈의 집 김포구래센터에서 헌혈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센터 이용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이 있어 화제다. 지난해 8월부터 김포시에 있는 헌혈의 집 김포구래센터에서 복무 중인 권영훈 사회복무요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권영훈 요원은 헌혈자들이 헌혈 후 직원과 대면하면서 기념품을 선택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QR코드와 PC연동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 헌혈자가 본인 휴대폰으로 기념품을 선택하면 직원 업무용 태블릿 PC에 자동 연동될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김포 센터에서 활용하고 있고 향후 다른 센터에서도 활용할 예정이다. 권영훈 요원은 근무일이 아닌 주말에도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한 시기에는 헌혈에 참여해 생명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함께 근무하고 있는 직원은 “권 사회복무요원은 언제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어 직원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모든 사회복무요원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사회에 공헌하는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홍보해 이들을
인천공단소방서는 등산객 산악사고를 대비해 청량산 및 문학산 일대에서 119구조대‧생활안전대 대상 가을철 산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산을 찾는 산행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악사고 유형별세부 구조기술 습득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됐다. 훈련 일정은 총 3회에 걸쳐 각 부의 일정에 맞춰 이달 14일에 1차 진행됐으며, 26일 마무리된다. 주요 내용은 ▲산악장비 이론교육 ▲산악사고 유형별 구조기법 숙달 ▲산악용 들것을 이용한 요구조자 인양 및 구출법 ▲요구조자 상태별 응급처치 요령 ▲구조대원 안전사고 방지 교육 ▲훈련강평 및 하산 시 등산로 숙지 병행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등산객이 증가하는 계절인 만큼 산악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각종 구조현장에서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2일 평생학습 동아리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끝으로 지난 1일부터 진행한 ‘2021 부평 평생학습주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평 평생학습주간은 구민참여, 평생학습 관계자연수, 동아리 네트워킹 프로그램 및 전시 등 4가지 분야,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 중 구민참여의 ‘플로깅 챌린지 프로그램’은 100여 명에 가까운 주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계자 연수에는 평생교육기관 실무자, 동아리회원, 지역활동가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 이밖에 동아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를 주제로 진행한 프로그램은 평생학습 동아리 ‘모래알’ 팀의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 학습동아리 대표 25명이 참가해 가상공간에서의 소통을 경험했다. ‘조회수가 올라가는 비대면 교육과정 기획법’을 수강한 한 참가자는 “실제 평생교육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평 평생학습주간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담은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 관련 정보나 소식을 접하고 싶은 구민은 부평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509-6
인천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일까지 ‘2024청년활동’ 단편영화 제작 프로젝트의 배우를 모집한다. ‘2024청년활동 단편영화’는 20~24세 청년들이 직접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에 참여해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취미를 개발하고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진행한다. 영화는 비밀을 가진 주인공과 정반대 성격의 대학 동기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내용이다. 모집 배역은 대학생을 연기할 주연배우 2명과 주인공의 주변인물 여러 명이다. 영화 및 영상 촬영 경험이 없거나 배역의 나이와 맞지 않는 청소년도 대학생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참가하는 청소년에게는 전문 강사의 연기 특강 2회와 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연습 장소를 제공한다. 출연배우 지원을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29일까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페이스북 페이지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모집 공지를 확인하고 네이버폼(http://naver.me/5WcEiuQi)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건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련관 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평지역의 다양한 청소년들이 영화촬영이라는 새로운 흥미를 개발하고, 장래에 관련 직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 이웃사랑 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웃사랑 김치 나눔은 김치 춘궁기에 직접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배부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홀몸노인과 저소득계층 80가구에 오이김치를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는 120가구에 배추김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문옥 협의체 위원장은 “김장철 전 공백기에 밑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김치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조금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찬우 간석2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에 온정을 베풀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고생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