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다음달 12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수능을 마친 고3수험생들을 위한 힐링특강’의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고3수험생 36학급(1천80여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자기 관리를 돕는 ‘아름다운 쉼표’와 문화·예술 강좌인 ‘공예 특강’으로 나뉜다. 아름다운 쉼표 프로그램은 메이크업, 스타일링, 건강 다이어트 등 세가지 강좌가 운영되며 각각 4학급(120여명)을 신청 받는다. 공예 특강은 맥간공예와 효도화(花) 만들기 강좌가 운영된다. 맥간공예는 밀짚이나 보릿짚의 줄기인 맥간을 이용한 공예 예술이며, 효도화는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올린 복숭아꽃에서 유래한 것으로 한지로 만든 복숭아꽃을 일컫는다. 각각 12학급(360명)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다.(문의: 031-246-7982)
고양시체육·생활체육회는 다음달 3일 오전 9시부터 체육시설 탐방 및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2013 고양시장기배 유·청소년 CLEAN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고양 600년을 기념해 유·청소년 생활체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고양종합운동장 북문에서 출발해 자연학습공원, 고양야구장을 돌아 다시 고양종합운동장으로 도착하는 총 3.3㎞의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걷기 캠페인 이외에도 유·청소년 생활체육 대축전 개회식에 참여한 신한류예술단, 고양시태권도시범단의 공연도 즐기고 플라잉디스크, 패드민턴 등 뉴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y1365.or.kr) 회원가입 후 자원봉사 모집 공고란에서 해당 걷기 캠페인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고양시를 사랑하는 유·청소년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한 시민들에게 자원봉사활동 인증서도 발급해 준다.
양평군 여성합창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양평군민회관에서 꿈과 사랑을 담은 무료 정기 공연을 갖는다.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양평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합창단은 남촌, 귀뚜라미, 나는믿네, 별이되어 남은 사랑, 귀천, 사랑, 다시 일어나요 등을 부르며, 테너 김주한이 참석해 오페라 라보엠 중 ‘그대의 찬손과 뱃노래’를 선사한다. 양평군 여성합창단은 용문산 산나물축제, 와글와글 음악회, 양평전통시장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이다. 이날 공연의 지휘는 KBS열린음악회 다수 출연한 이병철 씨가 맡는다.(문의: 031-774-3802)
최근 무릎관절 치료에 자주 소개되고 있는 줄기세포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무릎관절 통증의 원인은 크게 3가지가 있다. 무릎을 지탱해주는 힘줄·인대 등이 끊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무릎관절의 부드러운 운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관절연골이 손상돼 주변 조직에 영향을 주거나 흔히 도가니라고 말하는 반월상(반달 모양) 연골이 손상된 경우, 그리고 퇴행성 관절염이 그것이다. 이 세가지 원인 중 무릎 줄기세포치료를 할 수 있는 경우는 관절연골이 손상된 경우에 국한되며, 반월상 연골이나 인대(전·후방십자인대, 내·외측 인대) 손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혈액순환이 되는 부위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골은 혈액순환을 통한 영양공급이 30%만 가능하고 나머지 70%는 관절액으로 공급되며, 인대 역시 혈액공급이 매우 미약한 조직으로 치료가 어렵다. 때문에 무릎 뼈를 감싸고 있는 관절연골조직만 줄기세포치료가 가능하다. 무릎연골 재생치료는 현재 크게 3가지 형태다. 자가연골세포배양이식술(자신의 연골을 추출해 배양해서 다시 무릎에 넣는 것),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술(자신의 몸에서-대부분 엉덩이- 골수를 추출해 농축시킨 후 무
평소 염분 섭취 줄이고 체중감량·운동·금연 해야 고혈압(高血壓)은 말 그대로 정상보다 혈압이 높은 것을 일컫는다. 요즘 환절기를 맞아 사이버 공간에는 고혈압 관련 사연의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추운 겨울을 앞둔 시점에서 고혈압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커져 있음을 알 수 있다. 혈압은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한다. 혈압은 수축기와 확장기로 나눠 읽고 있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며 혈액을 내보낼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고, 확장기 혈압은 심장이 확장하며 혈액을 받아들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다. 심장은 혈액을 전신에 보내주는 ‘펌프’ 역할을 하고 혈관은 혈액을 운반하는 ‘파이프’ 역할을 한다.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H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 인자에는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운동 부족, 비만, 짠음식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심리적 요인이 있다. 고혈압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환자의 절반 정도는 자신이 고혈압인지 알지 못한다. 인지하고 있더라도 증상이 별로 없다는 점과 혈압약을 복용하면 중독이 돼 평생 먹어야 한
아주대병원은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4시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건선 바르게 알기 시민강좌’를 연다. 아주대병원이 주최하고 대한건선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건선 전문의 강의를 통해 건선 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만성피부질환인 건선은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돼 나타나 지속적 관리가 매우 중요하지만, 건선을 다른 피부질환으로 오인하거나 치료과정에서 불안·불만 등으로 치료를 중도 포기하는 환자가 많다. 특히 건선은 붉은 발진과 하얗게 떨어지는 각질과 같이 외관상 드러나는 질환의 특성으로 전염될 수 있다는 잘못된 편견이 형성돼 환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심각한 질환이기도 하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가 직접 건선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건선질환 정보 책자도 제공된다. (문의: 031-219-5917)
권순미 규방공예가가 오는 26일부터 자신의 집 ‘호미가’ 한 켠에 마련한 갤러리에서 생애 첫 전시회를 시작한다.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호미가는 그의 남편의 이름에서 ‘호(好)’자를, 자신의 이름에서 ‘미(美)’자를 빌려 ‘좋고 아름다운 집’이라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다. 평생 바늘을 가까이 해 온 권 공예가가 본격적으로 규방공예를 시작한 것은 벌써 20여년 전의 일. 군인으로 지방 출장이 잦았던 남편과 학업을 위해 외국 유학을 나간 아들을 생각하며 한땀한땀 마음을 담아온 작품들은 주변에 솜씨가 알려지면서 자연히 문하생들을 불러들였다. 그는 2009년 경향미술대전 입선, 2011년 국제퀼트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 다수의 문화센터에 출강해 규방공예를 전수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일반인들도 비교적 쉽게 배워볼 수 있는 바늘방석에서 부터 조각보와 다보를 비롯해 의복인 조끼와 목도리, 보자기 가방 등 그가 규방공예를 시작한 이래 만들어 온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그는 비단 등 화려한 재료를 사용한 작품 보다는 광목과 무명 등 주로 서민들의 삶으로 전해져 수수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5~27일 3일 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오페라 ‘춘향전’을 공연한다. 오페라 ‘춘향전’은 유치진의 희곡 ‘춘향전’에 서양음악의 특성과 한국 전통음악요소를 접목시켜 한국적 분위기를 창출한 현제명의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용인포은아트홀 개관 1주년 기념 공연의 일환으로 포은아트홀 개관 이래 처음 공연되는 오페라이자, 공동 주최자인 하나오페라단의 창단 공연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춘향전’은 고전이지만 음악 양식에 있어서는 서양의 오페라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작품으로, 발표 당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서울을 중심으로 많은 공연장에서 공연이 이뤄졌고 현재까지도 활발히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무대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성악가들이 매회 다른 조합으로 연주할 예정으로, 성춘향역에 유미숙, 김지현, 김성혜가 출연하며 이몽룡 역에는 박현재, 강훈, 이동명이 출연해 3인 3색의 성춘향과 이몽룡을 만날 수 있다. 또 이번 ‘춘향전’은 국내 최초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도입해 선보이는 DID 자막 시스템을 통해 한글 및 영어 자막을 선보일 예정으로 오페라 초심자도 한결 쉽게 극을 관람할 수 있으며, 한국적인…
인천문화재단은 다음달 3~15일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송도 트라이볼에서 신진음악가 4인의 연주회 ‘동행-With Us’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인천에서 나고, 자라고, 살고 있는 음악가들이 인천의 문화예술공간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음악의 길을 인천 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마련됐다. 공연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4인의 음악가 첼리스트 이성빈, 피아니스트 정재원,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 바리톤 안갑성이 직접 기획, 준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과 달리 관객들이 객석이 아닌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 위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시 관람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신청 및 문의: 1566-6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