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춘 수원소방서장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발행받은 ‘생명지킴이 인증서’를 구급대원들에게 전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소방서는 16일 오전 10시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죽은 사람을 소생시킨 구급대원 3명에게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발행한 ‘생명지킴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생명지킴이 인증서를 수여받은 구급대원 3명은 권선119안전센터 민병탁 소방장과 파장119안전센터 김종구 소방교, 정자119안전센터 이춘재 소방사로 이들은 고도로 숙련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능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구급활동 업무능력이 탁월한 구급대원들이다. 이들은 지난 2월 18일 오후 3시쯤 세류동에 거주하는 한 50대 남자가 심장박동이 멈추자 민첩하게 3차례의 전기충격과 7차례의 심폐소생술을 실시, 병원 도착 전 소생을 확인하고 응급실에 인계해 한 생명을 구했다.
용인송담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3년제 간호학과 신설을 인가받아 내년부터 신입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간호학과 신설로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 등에 묶여 용인은 물론 동탄, 영통, 분당 등 인근 지역의 의료계가 겪어온 의료인력부족 해소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용인송담대는 간호과 신설과 함께 연차적으로 치위생과, 안경공학과, 방사선과 등의 설치 인가를 통해 보건의료계열을 특성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2012년부터 학교 자체적으로 보건의료계열에 뷰티케어과를 신설하는 한편, 방송영상제작과와 토이캐릭터창작과를 2년제에서 3년제로, 실내건축과를 전공심화과정 4년 학사학위제로 바꿔 학생고객에 맞는 맞춤형 교육 도입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의회를 비롯해 시·도 의사회와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등도 지역의료수준과 의료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적절한 조치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화성 삼괴고등학교 일본어부가 지난 7월29일 열린 ‘제11회 JMIC 노래대회’에서 JMIC상(3위)을 수상해 큰 경사다. JMIC 노래대회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음악정보센터(JMIC, Japan Music Information Center)와 재단법인 음악산업, 문화진흥재단(PROMIC)과 공동으로 주관하며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유명 대회다. 300여 팀이 겨룬 예선전을 거쳐 지난 7월29일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 뉴센추리홀에서 열린 이번 본선대회에 화성 삼괴고등학교 일본어부의 이하나, 박광현 학생이 출전해 고등학생으로는 유일하게 3위에 해당하는 JMIC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 학생들은 부상으로 9박10일의 일본연수 기회도 얻었다. 학교측은 이번 JMIC 노래대회 출전을 위해 교내 일본어 노래대회를 통해 출전학생을 선발하는 등 적극적인 준비과정을 거쳐 이런 쾌거를 얻었다. 정확한 일본 가사와 발랄하고 독특한 안무로 삼괴고 대표로 출전해 쾌거를 거둔 이 두학생의 준비과정은 오는 9월 일본 NHKworld의 J-MELO 프로그램을 통해 180여개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포천시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11일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포도나무 가로수길 작은 쉼터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가산면 삼거리에서부터 금현5리에 이르는 거리에 포도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가로수길 옆의 가산농기계센터 앞 유휴지에 작은 쉼터를 만들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정자와 벤치, 탁자 등을 설치했다. 이덕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포도나무 가로수길 작은 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작은 쉼터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매년 정기적으로 시화전을 개최하고 백일장, 마당놀이 공연장으로 활용, 가을철 포도판매장으로 이용해 지역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계양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 가정 아동 20명을 CGV계양으로 초청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영화를 무료로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영화관람 비용은 그동안 신세계이마트와 그랜드마트의 ‘마일리지 사랑나눔’ 사업을 통해 적립된 마일리지로 충당했다. 최윤정 주민생활지원과 담당자는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특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광명으로 진입하는 주요 교차로 17개소를 거점 음주단속 지점으로 선정해 음주운전 차량이 진입할 수 없도록 검문검색도 강화하고 교통캠페인 등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을 개혁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한편 광명시에서 발생한 음주교통사고 55건 중 21건(39%)이 주말·심야시간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광명=이재순기자
21세기 분당포럼은 오는 20일 성남시청 대회의실에서 미래 인재 교육창달의 일환으로 문용린 전 교과부장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문 전 장관의 ‘한국교육의 현실과 바람직한 발전방향’ 주제강연에 이어 토론자들과의 토론회가 열리며 지정토론에는 한준상 연세대 교육과학대학장이 나선다. 한편 문용린 전 장관은 한국교육학회 회장과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 상임대표,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 대통령직속 교육개혁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다. 문의: ☎031-704-2741/성남=노권영기자
군포시는 2011년도 균등분 주민세 8억7천800만원을 부과했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8월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법인사업장, 2010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천8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이다. 8월 균등분 주민세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 및 우체국에서 고지서 없이도 CD/ATM기에 현금카드·통장·신용카드를 넣고 납부할 수 있고 인터넷(www.wetax.go.kr, www.giro.or.kr)으로 전자납부도 가능하다./군포=장순철기자
이천시보건소는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이천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14개 읍·면·동의 총 455가구를 표본으로 선정했으며 이 중 19세 이상 성인 912명을 조사하게 되며 조사방법은 교육을 받은 조사원 6명이 표본으로 선정된 해당 가구를 방문해 컴퓨터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내용으로는 흡연과 음주, 운동과 영양, 안전의식 등의 생활습관,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주요 질병의 이환과 장애 여부, 사고 발생과 의료 이용 등을 포함해 247문항을 조사하게 된다./이천=이달재기자
최대호 안양시장 등 시 간부급 공무원들이 광복절인 15일, 갈산동 자유공원을 방문해 항일정신을 되새겼다. 자유공원은 안양 출신 항일독립투사인 한항길, 원태우 지사 흉상과 이재현, 이재천 지사의 동상이 설치돼 있는 곳으로 최 시장 일행은 제66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참배하고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앞서 지난 12일 생존 애국지사인 김국주(87)옹과 홍재원(94)옹을 위문 차 방문하기도 했다. 한항길 지사는 3.1운동 당시 만세를 외치다 체포돼 3년간 옥고를 치룬 후에도 기술학교를 세워 기술인력 배양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원태우 지사는 안중근 의사에게 저격당했던 이토히로부미(이등박문)가 열차를 타고 서울로 가던 중 안양구간을 지날 때 돌을 던져 큰 상처를 입힌 인물로도 유명하다. 이 사건은 당시 조선과 일본 신문에도 보도됐을 만큼 일대 사건이었고 원 의사는 이 일로 모진 고문과 옥고를 치루기도 했다. 우봉 이재천, 해평 이재현 지사는 형제로서 형인 이재천 지사는 일제치하 당시 애국사상을 고취하는 글을 월간지 등에 게재하고 이와 관련해 대중 연설을 한 바 있으며 동생인 이재현 지사는 중국 상해와 홍콩 등에서 독립활동을 벌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