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2011년도 균등분 주민세 8억7천800만원을 부과했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8월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법인사업장, 2010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천8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이다. 8월 균등분 주민세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 및 우체국에서 고지서 없이도 CD/ATM기에 현금카드·통장·신용카드를 넣고 납부할 수 있고 인터넷(www.wetax.go.kr, www.giro.or.kr)으로 전자납부도 가능하다./군포=장순철기자
이천시보건소는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이천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14개 읍·면·동의 총 455가구를 표본으로 선정했으며 이 중 19세 이상 성인 912명을 조사하게 되며 조사방법은 교육을 받은 조사원 6명이 표본으로 선정된 해당 가구를 방문해 컴퓨터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내용으로는 흡연과 음주, 운동과 영양, 안전의식 등의 생활습관,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주요 질병의 이환과 장애 여부, 사고 발생과 의료 이용 등을 포함해 247문항을 조사하게 된다./이천=이달재기자
간경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간 조직을 떼어 드린 군인의 효행이 알려져 병영 내에 잔잔한 감동이 일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재구대대에서 복무 중인 장진규(19) 이병. 장 이병의 아버지(52)는 올해 3월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겨 가까운 병원을 찾았다가 간경화 말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하루라도 빨리 간 이식을 받지 않으면 아버지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장 이병은 부대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청원휴가를 얻어 아버지에게 간 이식에 필요한 절차를 확인했다. 병원에서 장 이병의 간 유전자가 아버지의 것과 일치한다는 판정이 나오자 장 이병은 부대로 잠시 복귀해서 절차를 밟은 뒤 지난 달 27일, 주저 없이 수술대에 올랐다. 약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그는 아버지께 자신의 간 60%를 이식한 뒤 현재 수원 아주대 병원에서 건강을 되찾고 있다. 한편 장 이병의 수술 사실을 알게 된 부대에서는 사단장이 격려서신을 전달했으며, 수술이 끝나고 건강이 어느 정도 회복된 지난 10일 부대의 간부들이 병원을 방문해 장 이병과 아버지의 쾌차를 응원하기도 했다. 장 이병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피아니스트 12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피아노전문 페스티벌 ‘Peace&Piano Festival - 24 Great hands’가 13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경기도와 수원시가 함께 만드는 이번 페스티벌의 포문을 연 ‘오프닝 콘서트’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 경기도문화의전당 조재현 이사장과 손혜리 사장, 권영빈 경기문화재단 대표 등 정·관·문화계 인사와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등 언론사, 예술인, 도민 등 1천500명이 참석해 무대를 가득 메웠다. 이날 공연은 한국피아노계 선구자 그룹인 한동일, 신수정, 이경숙 피아니스트를 비롯 페스티벌 예술감독 김대진 교수, 최근 차이콥스키콩쿠르 피아노부분 2위에 입상한 손열음 피아니스트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출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첫 무대는 김대진 예술감독이 지휘를 하면서 신수정, 이경숙 피아니스트와 ‘세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바장조’를 협연해 색다른 무대를 보여줬으며 이어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손열음은 리스트의 ‘피아노협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홍현구)는 지난 11일 주한미군 제2사단 내 도서관에서 열린 썸머 리딩 프로그램에 경희대 태권도 학원 원생 20명을 배치해 한국의 자랑인 태권도 공연을 선보였다. 초등학생으로 이뤄진 태권도 팀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군무와 송판 격파 시범 등을 펼쳐 보였으며 이 모습을 지켜본 미군 가족들과 어린이들은 크게 열광했다. 매년 미2사단 도서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선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미군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행사 프로그램에 한국어린이들을 함께 초청해 상호 문화 교류를 도모하는 등 한·미 우호 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미2사단 도서관에서는 공연에 참여한 태권도팀에게 가방과 선물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미2사단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자원봉사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한·미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지역 공동체 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전종생)는 1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앙 미리 준비하면 막을 수 있다’를 주제로 농업분야 4대강 사업 등 영상물 시청과 공사 주요업무 현황 설명 순서로 진행됐고 정부의 농업정책사업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전종생 지사장은 “단체장님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으며 “올 한해 쌀 농사가 성공적으로 풍년의 결실을 맺도록 남은 기간 자연재해 예방은 물론 농업용수를 차질 없이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농업인 단체장들은 “농업 현실이 어려운 만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으며 “농어촌공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kmpark@
고양시 드림하이 고양시민합창단이 결성 5개월 만에 전국 단위 1차 오디션에 합격했다. 사진은 합창단 발대식 당시 기념사진. 고양시 ‘드림하이 고양시민합창단’이 결성 5개월 만에 전국 규모의 오디션에서 1차 예선을 통과하는 쾌거를 이뤘다. 다문화가정, 장애인, 자원봉사자, 어르신 등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시민 30여명이 음악과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결성한 ‘드림하이 고양시민 합창단’은 짧은 연습기간에도 KBS의 전국민 합창 대축제 ‘더 하모니’ 1차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한 것이다. UCC로 심사한 이번 1차 오디션에서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함께 구성원들의 조화도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을 표방하며 결성된 ‘드림하이 고양시민합창단’의 아름다운 비상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와 고양국제특산품페스티벌, 고양행주문화제 등 고양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들의 개막공연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차 공개오디션은 오는 27일과 28일 세종대학교(대양홀)에서 열리며 2차 심사에 합격하게 되면 9월24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군포시는 ㈜LS전선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기탁한 성금 1억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의를 거쳐 관내 저소득가정 지원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했다. 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녀 중·고등학교 1학년 140여명에게 여름 교복 구입비를 지원했고, 2학년 160여명에게는 수학여행 경비를 15만원씩 지급했다. 또한 시는 지역의 사회복지협의체와 연계해 저소득층 25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중간밸브 자동잠금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의 청각장애인 40명에게 보청기 보조금을 100만원씩 지원해 줄 계획으로 지난 12일까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았다. 김윤주 시장은 “기탁자의 소중한 뜻을 살려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LS전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지난 12일 총회를 열고 이도형(69·사진) 창진상사 대표를 제1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도형 회장은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수원시의원과 경기도의원 3선으로 의정활동 경험을 갖추고 있다. 또 과거 경기도직장새마을운동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어 새마을운동과는 깊은 인연을 맺어 왔다. 앞서 이 회장은 경기도 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을 다년간 역임하면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경기지역 경제활성화에 힘을 보태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 및 대통령포창을 수차례 받기도 했다. 이 회장은 취임 후 새마을운동의 4대 중점 과제인 ▲스마트코리아운동 ▲해피코리아운동 ▲그린코리아운동 ▲글로벌코리아운동을 경기도 전지역으로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며 특히 지난번 수해를 당한 지역에 대한 빠른 복구 봉사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이도형 회장은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 제정을 계기로 새마을운동이 그간의 침체기를 벗어나 새로운 지표를 향해 불붙기 시작했다”며 “이제 1100만 경기도민과 함께 하는 국민운동으로 거듭나도록 하고 시·군 단체장들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경찰서의 경찰관들이 폭우 피해로 인해 끼니도 제대로 때우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꾸준하게 도시락 봉사를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동두천경찰서 경무과 유재칠 과장 등 직원들이며 이들은 십시일반 모금한 돈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주민 30여명에게 10일간 ‘사랑의 도시락’ 170여개(85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이들은 집안에 물을 빼기에도 힘겨운 상황이라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어 잠을 설쳐가며 전전긍긍하는 수재민들의 안타까운 모습에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집집마다 직접 배달하고 있다. 김모(70·생연동)할머니는 “경찰관이 무슨 돈이 많다고 도시락까지 배달해 주냐. 너무 고맙다. 자식보다 낫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민병춘 경무계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