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동교동 소재 정화가구 윤인철 대표가 11일 수해로 인해 가구가 모두 망가진 46세대에 옷장, 이불장 46세트(3천680만원 상당)를 수해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영중면에 전달했다. 가구 전달 현장에서 윤인철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보금자리가 엉망이 된 주택침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각균 영중면장은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감에 자포자기하는 주택침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수해주민들을 위해 큰 결정을 내려준 윤인철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오각균 영중면장과 주민자치센터 김광덕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위원, 북부무한돌봄센터 합동으로 침수주택을 방문해 가구를 전달하고 주택침수 주민들을 위로했다. 가구를 전달받은 침수주택의 한 주민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집안을 치워주고 이렇게 가구까지 지원해 줘 다시 일어설 수 있을거란 자신감을 얻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영중면은 민·관·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수해복구가 완료돼 가고 있으며 이번 수해로 인한 피해조사에 누락이 없도록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택경찰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일정으로 진위면 동천리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심신수련을 위한 ‘경찰관과 함께하는 명예경찰소년단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캠프는 명예경찰소년단에게 단체생활을 통한 건전한 인성 함양을 조성하고 경찰관과 함께 함으로써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남병근 서장은 출발에 앞서 단원들에게 “명예경찰 소년단원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즐겁고 신나는 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학교 내에서 어린이 경찰관으로서 학교폭력 방지 및 따돌림 학생과의 친구 맺기, 등하굣길 학교주변 교통정리,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성남수정경찰서는 10일 경찰서 청사 현관입구에서 박찬흥 서장을 비롯 간부 직원과 기능별 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시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6년간 자체사고가 없었던 경찰서의 명예를 길이 이어가자는 각오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저마다 명예심 부각에 일조해갈 것을 다짐했다. 또 지구대와 파출소, 방순대도 단위별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시계를 내걸고 결의를 다졌다.
이천시 호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유해근, 부녀회장 조정자)가 지난 10일 ‘제22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도로변 풀 깎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율현동에서 호법면 후안리 3.5㎞에 이르는 자전거도로를 비롯해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한 종목인 농구경기가 진행되는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진입도로, 42번국도변 주요 꽃 식재 예정지로 호법면 남·녀새마을지도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정자 호법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손님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오늘 행사에 임하게 됐다”며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이천시를 기억시키고 싶다”며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통한 경기도 생활대축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번 풀 깎기 행사 후 주요도로변을 따라 메리골드, 백일홍, 코리우스 등 손님맞이 꽃 심기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동두천시 송내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광영)가 어린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11일 초등학생들의 지역사랑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문화·안보 견학을 추진해 주민들과 어린이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초등학생 70여명은 생생한 현장학습을 위해 안보, 문화 견학은 연천 태풍전망대와 선사유적지,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박광영 위원장은 “안보견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호국안보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엽(왼쪽) 분당서울대병원장과 탄용페이 이싱인민병원장이 교류협력 MOU를 체결하고 포즈를 취했다. 여주군이 ‘제17기 생활기술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개월 과정의 전문기술교육과정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전통떡·한과, 홈베이커리, 손님초대 요리, 김치와 장아찌 등 한국 전통 발효저장 요리,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의 생활속 간편요리, 생활원예·꽃꽂이, 중급 난타 과정 등 7개 과정이 개설된다. 여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이면 누구든지 수강이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여주군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031-887-3717)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여주=이달재기자
전국 최초 ‘국가지정 쌀 산업 특구’인 여주에서 지난 10일 전국 최초로 노지(露地) 벼베기가 치러졌다. 올해 첫 수확된 쌀은 여주읍 우만리 171-4번지 홍기완(57)씨 논에서 재배된 조생종 올벼로 지난 5월3일 4천㎡ 논에 모내기를 한 후 약 3개월 만에 수확의 결실을 이룬 것이다. 이날 벼베기 행사에는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과 엄우현 농협여주지부장 및 농업관계자와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이 날 수확된 벼는 여주통합RPC(미곡처리장)가 전량 수매해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유명 백화점과 마트에 4㎏ 소포장으로 납품하게 되고 15일에는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여주쌀 판촉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여주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 노지 벼베기를 통해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알리게 됐으며 최고 품질의 밥맛을 소비자가 직접 느끼게 함으로써 여주쌀 판매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능서면 왕대리(왕터) 지역 70ha의 ‘왕실진상답’에서 생산된 신 여주 자채쌀도 직접 체계적으로 관리해 유명 백화점 고객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펼쳐 고가의 명품 쌀을 출시할 계획이다.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지난 1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박기춘 의원, 강원식 국기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공연과 태권시범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남양주시와 국기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53개국에서 3천700여명의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총 11개 종목 52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통 체험행사는 물론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남양주 먹거리장터, 남양주 특산물 판매 및 시식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 으로 진행된다.
시흥시 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교통봉사대원 40명이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는 지난 집중호우로 상당부분 피해가 발생했으나 민관군의 합동작업으로 신속히 수습하고, 더 큰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해 새마을회가 적극 나서 땀흘리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 부녀새마을지도자는 침수로 잠긴 가제도구를 깨끗이 닦았고 지역의 새마을지도자들도 이들을 거들었다. 이날봉사는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은 큰 피해로 망연자실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됐다.
“어르신, 무더운 여름에 식사는 꼭 챙겨 드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의정부 소재 송산노인복지관이 지난 10일 연일 반복되는 장마와 폭염에 온정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펼쳤다. 5㎏ 쌀 60포를 후원한 가능동 용주사 주지 성오스님은 “무더운 날씨와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온정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용주사 소속 자원봉사단체인 ‘보리수’와 함께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며 “이번 쌀 후원이 어르신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독거노인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와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편 송산노인복지관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을 통해 이웃, 가족 등의 교류 없이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 1회 직접방문, 주 2회 전화확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폭염발령 시 독거노인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