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함박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역량강화교육 일환으로 지난 8일 함박마을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을 개강했다. 함박마을 도시재생대학은 이곳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3시40분, 오후 4시~5시40분, 12월 10일까지 총 10주간 실시되며 도시재생의 이해, 함박마을 도시재생, 상생하는 함박마을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의 기본 역량을 키우고 주민 스스로 현안을 발굴해 직접 사업을 도출해내는 목표로 진행되는 것”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돼 지역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관내 치매어르신을 위한 치매공공후견사업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의사결정능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노인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대상은 치매환자이면서 가족이 없는 경우와 소득수준, 학대·방임·자기방임 개연성 등을 고려할 때 후견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하는 사람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공공후견인의 일상생활과 공법상의 신청행위에 관한 사무 지원 등의 도움을 받는다. 이번 치매공공후견사업 사례회의는 유관기관인 중앙치매센터,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의 각 담당자가 참석해 논의 후 후견대상자로 결정했으며 향후 후견심판청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공공후견사업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공공후견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동구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홀몸노인 및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뽀송뽀송 이불빨래 행사’를 개최, 쾌적한 환경 지원에 나섰다. 지난 8일 열린 ‘뽀송뽀송 이불빨래’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 특화사업으로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이불을 수거한 후 코인빨래방에서 항균 세탁을 마친 이불을 배달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특히 코로나19로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한 시기에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시설이 열악해 부피가 큰 침구류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을 돕고 안부도 전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불빨래 사업을 통해 깨끗해진 이불을 받은 주민은 “집에 있는 세탁기는 크기가 작고 몸이 불편해 손으로 큰 이불 빨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세탁해주고 계절이 바뀌는 때에 새 이불까지 주니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명숙 송림1동 협의체 위원장은 “몸이 불편하고 세탁시설이 마땅치 않아 장마철 내내 사용했던 꿉꿉한 이불을 빨지 못했던 이웃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구의 복지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시 동구는 관내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변화와 생활권 변동 등 지역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 연구 용역에 착수하고 행정구역의 경계조정안과 관련해 주민들의 심층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시작된 이번 연구는 동구 전역을 범위로 관내 재개발구역 중 2개 이상의 행정동이 걸쳐있는 송림초교 주변구역과 금송구역, 송림3지구, 송림1·2동구역, 화수·화평구역 등 5개의 정비사업을 ‘중점 행정구역 조정 대상’으로 지정했다. 또 지리적 여건에 따라 행정구역과 실제 생활권이 맞지 않는 지역을 포함해 조정함으로써 주민 편익 관점에서 합리적인 행정구역 조정안을 마련하고자 주민공청회를 기획했다. 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주민공청회를 통해 그간 추진한 지역현황 조사와 1차 주민설문조사에서 마련된 1차 경계조정(안)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하고 심층적인 의견을 수렴했으며, 구 홈페이지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 주민 간 갈등발생을 최소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행정구역 조정의 타당성 확보를 위한 최선의 결과를
이영휘 인하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1 양성평등진흥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영휘 교수는 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회장과 인천클럽 회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감사를 역임하며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교수는 국내·외 유관 단체와 MOU를 체결하며 이퀄페이데이(Equal Pay Day) 캠페인, 여고생 진로지도 프로그램,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사업, 성평등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성평등 인식 향상에 앞장서 왔다. 특히 BPW 한국연맹의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한국 최초로 BPW 세계연맹이 수여하는 ‘BPW Power to Make a Difference a Awards’를 수상했다. 또 이 교수는 지난 9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인천지역 치매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인정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 치매주간보호센터 미추홀돌봄의집을 20년 넘게 운영하면서 치매노인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최근 연탄을 사용하는 홀몸노인 두 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배달된 연탄 340장은 관내 편가네 식당(대표 편가영)의 기탁으로 마련됐다. 박수연 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기탁하고 전달해주신 편가네 식당과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경찰청이 비위경찰관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기대 의원(민주·경기 광명을)이 12일 경찰청에서 받은 '2018~2021.8 인천경찰청 징계현황'에 따르면 지난 3년 8개월 동안 인천경찰청의 징계는 모두 89건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경징계에 포함하는 감봉과 견책이 58건으로 전체의 65.1%에 해당한다. 솜방망이 처벌 비율은 매년 상승했다. 2018년 20건 가운데 12건(60%), 2019년에는 29건 가운데 18건(62%), 2020년에는 19건 가운데 13건(68.4%), 올해 8월까지 21건 가운데 15건(71.4%)으로 나타났다. 징계 이유도 가지각색이었다. 올해 4월 인천 노래주점 살인사건 발생 직전 피해자가 112에 신고를 했는데, 상황실 근무자가 이를 접수하고도 관할경찰서에 출동 지령을 내리지 않았다. 또 친누나를 살해한 뒤 인천 강화도 농수로에 시신을 유기한 피의자의 거짓말에 속아 살인사건 현장 인근의 폐쇄회로(CC)TV를 제대로 살펴보지 않는 등 강력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부실하게 대응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한 간부가 술에 취해 미추홀구의 한 길가에서…
인천시교육청은 12일부터 4일 간 2021년 인천직업교육박람회 ‘i-Job 랜선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직업교육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열리며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천형 직업교육(i-Job)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정보나눔터(https://www.인천직업계고.kr) 랜선 TV와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통해 온라인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체험하고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인천 직업계 29교의 학교동영상, 360°VR, 학교소개 자료, 직업계고 지원정책 등이 소개돼 초·중교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직업교육 이해와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는 학교를 찾아가 가상현실 속에서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존·증강현실이벤트존·랜선 TV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 및 직업 선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포항야구장을 방문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시 고등부 야구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14일까지 경상북도 내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인천은 고등학교 학생선수 476명과 지도교사 75명, 운동부지도자 82명, 임원 53명 등 총 686명의 선수단이 36개 종목에 참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라며 “자긍심을 갖고 끝까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선수들이 대회기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의 경기력과 안전한 대회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등 학교운동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장애인의 활동을 돕는 보조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적극 나선다. 12일 구는 ‘남동구 장애인 보조견 생활편의지원 조례’에 따라 장애인 보조견 환영 스티커를 제작, 지역 내 기관 등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법에는 안내견이 공공장소, 숙박시설, 식품접객업소 등에 출입할 수 있도록 명시돼 있으나 안내견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안내견의 출입을 제한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스티커에는 안내견이 그려진 픽토그램과 함께 ‘안내견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안내견에 대한 설명과 에티켓 등이 담긴 안내문도 함께 배포한다. 구는 공공기관과 공공시설 등에 우선 부착할 계획이며, 부착을 원하는 업체나 기관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안내견의 공공장소 출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누구나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우리 식당, 동네,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