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최초로 성폭력과 가정폭력 담당 여자경찰관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두천경찰서(서장 박상융)의 상반기 인사발령에 따른 파격적인 여자경찰관 인사의 주인공은 강력계 형사 우지영(30) 순경과 교통사고조사계 권미향(32) 순경이다. 이들 중 우지영 순경은 전국 최초 여성범죄, 성범죄, 가정폭력 등을 담당하는 강력계 외근형사로 발령받았다. 전임지인 생연파출소에서에서 평소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일선 치안현장을 누볐던 우 순경은 급박한 사건이나 흉악범죄 발생시 신속하고 과감한 대처로 업무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경찰에 입문 3년차인 우 순경은 “처음 강력계 업무를 맡게돼 부족하고 어려울 수 도 있지만 국민을 위한 마음은 이전 근무하던 곳과 별반 다르지 않다”며 “앞으로 주민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면서 진정한 봉사자로서 신뢰를 쌓아가는 멋진 형사가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 순경과 함께 발령받은 권미향 순경은 “여성의 섬세함으로 교통사고조사에 있어 국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작을 힘이라도 보태는데 한몫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들의 손으로 직접 발굴한 숨은 공로자들을 정부 차원에서 포상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국민추천포상제’의 심사 결과 이천시 부발읍에 거주하는 박종월, 안효숙 부부가 국민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박종월, 안효숙 부부는 만학의 열정으로 2002년 김천대 안경공학과를 졸업하고, 그해 5월부터 미니버스를 구입해 간이 안경점으로 개조한 후 전국을 돌며 무료 안경봉사를 해오고 있다. 봉사를 받은 후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에 무료 안경봉사를 결심하게 된 부부는 2002년 5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약 300여 곳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불우청소년, 노인, 재소자 등 우리사회에서 소외된 이웃 약 2만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제작해 줬다. 이처럼 안경봉사를 꾸준하게 해오던 이들 부부는 본격적인 안경봉사를 결심하고 2006년 이천으로 전입하게 되었다. 부발읍 아미리에 ‘큰빛부부안경 희망나눔센터’를 개소한 부부는 1층에 안경제작실을 만들어 안경봉사 대상자들에게 안경을 제작해 보내주고 있다. 현재 부부는 서울 소재 테크노마트 상가에서 안경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경제작에 필요한 재료들은 안경점을 통해 조달하고 있다. 안경봉사에 감동을 받은 한 봉사대상자의 추천으로 국민
‘국민추천포상제’에 따라 '국민포장'을 받게된 이천시 부발읍의 박종월(오른쪽) 안효숙 부부가 환하게 웃고 있다. 지루한 장마가 그치고 폭염이 예고되고 있는 여름, 광주시에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마음이 전해져 에어컨 바람 보다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다. ㈜서브원(대표 박규석)의 석영한 전무가 19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천500만원을 기탁했다. ㈜서브원은 지역나눔 봉사에 동참하는 뜻으로 매년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조억동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온정의 손길로 인해 광주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성영두)가 19일 어린이 물 사랑 기자단 80여명을 대상으로 ‘물 사랑’ 체험행사를 가졌다. 지난 5월 발대한 기자단은 이날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정수장과 양평 두물머리 ‘애벌레 생태학교‘를 견학, 물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들은 정수장에서 깨끗하고 맛좋은 수돗물 생산과정과 과학적인 수질관리 과정을 직접 살펴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물의 소중함을 느꼈다. 성영두 본부장은 “이번 체험행사로 어린이들이 자연과 물의 가치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다”며 “어린이 기자단에게 다양한 체험위주의 물 사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4급 승진 ▲대중교통과장 김남권 ▲정보화통계담당관 문봉근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부장 장규환 ▲상수도사업본부 수산정수사업소장 임헌기 ◇4급 전보 ▲버스정책과장 김형수 ▲서부여성회관장 이현애 ▲해양항공정책과장 정순태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대회지원과장 김종한 ▲인재개발원 수석교수 이홍주 ▲재산관리과장 장성욱 ▲문화예술과장 조현석 ▲주거환경정책관 김명구 ▲경제자유구역청 박찬훈, 정환용 ▲도시재생과장 박만희 ▲종합건설본부 건축부장 하명국 ▲남구 이무관 ▲중구 경기만 ▲서구 김영호 ▲남동구 이경석 <의정부시> ◇4급 신규임용(전임계약직) ▲보건소장 권순각 ◇4급 승진 ▲도시관리국장 김기성 ◇5급 승진 ▲가족여성과장 직무대리 김인숙 ▲보건소 보건사업과장 직무대리 이임순 ▲맑은물환경사업소 수도과장 직무대리 현광수 ▲호원1동장 하해운 ▲송산2동장 정우정 ◇5급 전보 ▲공보담당관 송원찬 ▲미래전략기획단장 유호석 ▲교육지원과장 오영춘 ▲시민봉사과장 노만균 ▲지역경제과장, 농업기술센터소장 겸임 정승우 ▲위생과장 김택수 ▲청소행정과장 이경재 ▲사회복지과장 차명순 ▲문화관광체육과장 유근식 ▲도시과장 김덕현 ▲공원녹지과장 이탁재 ▲교통기획과장 사성환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동에서 지난 2009년 처음 개설한 주민센터 무료법률상담(본보 5월5일 19면)이 고양시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어 주민들의 고민이 시원하게 풀리고 있다. 덕양구 성사2동은 평소 복잡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예비법조인인 권문규 사법연수생의 협조로 19일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해 묵은 숙제들을 속 시원히 풀어줬다. 김학용 동장은 “지역주민들이 가족법률, 세무, 주택, 재산, 소송 등 평소 답답하고 궁금했었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변호사를 찾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해법을 마련해주기 위한 행사다”하고 말했다. 주민 김모 씨는 “평소 건축 관련 의문점으로 수차례 행정부서에 문의했지만 안 된다는 이야기만 할 뿐 방법 제시해 주지 않아 재산권 행사에 많은 지장을 받아왔었다”며 “이번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정확히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전모 씨도 “5공 시절 도로개설을 위해 내 소유인 토지를 동네 이장이 내 도장을 파서 군부대와 결탁해 소유권을 마음대로 부대소유로 등기이전 했는데 소유권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제서야 해법의 길이 열렸다”고 기뻐했다. 이어 행신
19일 과천시 문원동 31-1번지에 개관한 과천시장애인복지관과 보훈종합회관 개관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과천지역 장애인복지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과천시장애인복지관과 보훈종합회관이 19일 개관했다. 과천시가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온 이들 복합건물은 문원동 31-1번지 일대 6천434㎡ 부지에 지상 5층 규모(연면적 1천108㎡)로 지어졌다. SBS 박광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관식은 가수 안치환 초청 공연으로 시작해 6·25 참전비 제막에 이어 부대행사로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노약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 무료진료도 실시했다. 장애인복지관은 비영리 공익법인 푸르메재단이 운영하게 되고 보훈종합회관에는 상이군경회 등 8개 국가보훈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여인국 시장은 “오늘 개관식을 계기로 장애인과 가족들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 모두의 삶의 질이 더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9일 의왕시 왕곡동 590-1번지에 문을 연 장애인복지관 개관식에 참여한 내외빈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의왕시 희망나래 장애인복지관이 19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활복지서비스에 들어갔다. 의왕시 왕곡동 590-1번지 일원 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안상수 국회의원, 김상돈 시의장, 시·도의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종선 스님, 각종 장애인단체장, 유관기관장, 주민 등 150 여명이 참석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건강누리요양원과 더불어 의왕시가 16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2천84㎡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장애인들에게 종합 재활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복지관 개관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의왕시가 되기를 기대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이바지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일대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 2사단 1여단 1-15포병대대 소속 장병 20명이 19일 상패교 일대에서 신천정화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1-15포병대대 군목 재커리 대위의 인솔아래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장병들은 몇주동안 이어진 장마로 강변에 널린 쓰레기 더미와 각종 오물을 청소해 깨끗한 신천만들기에 기여했다. 그동안 1-15포병대대는 관내 애신아동센터를 매월 방문해 시설봉사활동, 생일잔치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어 이날 정화활동이 크게 특별하지 않다. 더욱이 이들 부대원들은 올 하반기부터 봉사영역을 더욱 확대하고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의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영어학습 지도와 수영장 초청 파티 등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미군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귀감이 되고 있다.
19일 동두천시에 주둔하는 미2사단 1여단 1-15포병대대 장병들이 신천 상패교 아래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성남상대원초등학교(교장 이병대)가 최근 국립국악고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어린이 큰잔치 사물놀이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상대원초교 사물놀이부(14명)는 4년동안 연마한 실력으로 전국에서 참가한 133개교를 제치고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이들은 협동으로 완성해가는 사물놀이를 재현해 관객들로 붙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채지연(6년) 학생은 “사물놀이를 하면서 친구들과 박자가 딱딱 맞을 때 가슴이 뛰고 몰입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김정효 담당교사는 “하나로 표출되는 협동의 의미를 담아 높게 평가된 것 같다”며 “더 정진해 사물놀이계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