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은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 디자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환경, 다문화, 장애인 인식개선, 음주운전, 금연, 약물 금지 캠페인 등의 주제로 각자의 참신한 생각을 담아 작품을 제작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응모 분야는 포스터(A3/jpg), 모션그래픽(2~5분/avi, mov, wmv, mpeg), 애니메이션(3~10분/avi, mov, wmv, mpeg) 등 3개 부문이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대상 1팀-상금 100만원 외 상장, 트로피, 한예진 입학시 입학장학금 혜택, ▲금상 1팀-상금 50만원 외 상장, 트로피, 입학장학금 혜택 ▲은상 2팀-상금 30만원 외 상장, 트로피, 입학장학금 혜택 ▲동상 2팀-상장, 트로피 외 입학장학금 혜택 ▲장려상-문화상품권 또는 뮤지컬 티겟, 상장 ▲입선-상장 등이 주어진다.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한국방송정보교육단체연합회 홈페이지(www.kbe.or.kr) 또는 한예진 홈페이지(www.kbatv.org)를 통해 인터넷 접수할 수
“보이는 그대로 바다의 모습을 그렸는데, 대상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올해 처음 열린 2013 화성 전곡항 해양레저 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 초등부 저학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승현(화성 한마음초3) 군이 밝힌 소감이다. 수상식에서도 환한 미소와 천진난만한 장난기를 보이던 이 군은 상을 받고 내려와선 가장 먼저 부모님께 달려가 상을 자랑할 정도로 착한 아이였다. 이 군은 “상을 받는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도 실감이 나질 않았다”면서 “목에 메달을 걸고 나니까 부모님께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보는 이로 하여금 흡족하게 했다. 평소 미술에 관심이 컸던 이 군은 부모님께 대회 소식을 전해 듣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참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군은 “예전부터 미술대회에 여러 번 참여했지만 이번 대회처럼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처음”이라며 “이미 학교에도 수상소식이 알려져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대회에도 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술 선생님께 제가 대상이라는 소식을 듣곤 하늘로 날아갈 것처럼 기분이 좋았어요.”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고학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주이(화성 봉담초6) 양은 상을 받는 순간까지 믿기지 않았는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박 양은 “유치원을 다녔을 때도 미술 대회에 여러 번 참가했지만 대상을 받아본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금상만 받다가 대상을 받으니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대회가 열렸던 전곡항은 주말이면 부모님과 자주 찾았을 정도로 익숙한 장소였던 탓에 이번 수상은 박 양에게 의미가 크다. 박 양은 “얼마 전 방문했을 때 바닷물이 빠지는 모습이 멋있어서 꼭 한번 그리고 싶었다”면서 “이번 작품에 원하던 장면을 그리고 대상까지 수상해 내 자신에게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장래희망이 화가인 박 양은 이번 상금도 앞으로의 진로를 위한 장학금으로 쓰겠다고 밝힐 정도로 미술에 대한 관심이 넘쳐났다. 박 양은 “앞으로 나를 지도한 미술선생님 같은 훌륭한 화가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풍경화를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으니 그림이 더욱 좋아지네요.”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홍정은(화성 화도중2) 양은 그림을 좋아했지만 전문적인 미술교육은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홍 양은 “우연히 이번 대회를 접하고 참가를 결정했지만 대상까지 받을 줄은 몰랐다”며 “평소 풍경화와 만화캐릭터 그리기를 좋아했는데 화성시 전곡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요트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그려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림을 좋아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진로에 대해 마음을 정하지 않은 홍 양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앞으로 더욱 미술이 좋아질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특히 교외 대회에서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한 만큼 자신이 그린 그림이 인정받은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됐고 앞으로 다른 대회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는 입장이다. 홍 양은 “이번 대상수상을 계기로 다른 일에 대해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내가 비교적 근엄하고 엄격한 아버지 역할을 많이 해서 젊은 사람들이 좀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예전에 시트콤에 출연한 다음부터는 조금 다가온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번 ‘꽃보다 할배’를 통해서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나는 그런 부분이 정말 너무 좋아요.” 연륜이 뚝뚝 흐르던 원로 배우의 표정이 젊은 팬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순간 환한 미소와 함께 천진하게 변한다.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버라이어티에 출연해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는 배우 신구의 이야기다. tvN ‘꽃보다 할배’의 둘째 형으로 활약하는 그를 지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최근 작품에서와 달리 멋지게 수염이 자란 모습에 따로 관리하셨냐고 묻자 “최근 여행하고 드라마도 끝나서 깎을 이유가 없어서 그냥 둔 거다”라며 무심하게 대답하는 모습에서 배우 생활 50여년의 내공이 느껴졌다. ‘꽃보다 할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원로 배우인 이순재(78), 신구(77), 박근형(73), 백일섭(69)과 ‘젊은’ 배우 이서진이 외국으로 배낭여행을
세계 각지 치열한 삶의 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시청자를 찾아온다. 오는 24일 첫선을 보이는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돼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일주일 동안 외부와 단절돼 국내외 삶의 현장에 투입된다. 지난해 폐지된 KBS 프로그램 ‘체험! 삶의 현장’의 확장판인 셈이다. 제작진은 “오락적인 ‘리얼’은 지양하지만 그렇다고 무거운 다큐는 아니다”며 “현장에서의 좌충우돌과 인간적인 갈등이 역동적인 풍경 속에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는 오는 24일과 31일 밤 10시50분 2부작 파일럿(시범) 프로그램을 선보인 후 다음 달 21일부터 정규 편성된다. 파일럿에는 배우 정찬이 출연한다. 정찬은 마다가스카르의 밀림 택시 운전사에 도전한다. 마다가스카르의 5번 국도는 현지인의 접근조차 어려운 오지 도로이다. 진흙길과 비탈길의 연속인 이곳에서 택시 기사들은 하루 2∼3시간씩 쪽잠을 자며 일을 한다. 정찬은 다양한 삶을 살아 볼 수 있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졌지만 마다가스카르의 밀림택시 왕복 주행은 배우로서, 한 인간으로서도 잊을 수 없는 체험이었다고 말한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소름끼치는 악역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정웅인의 반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2013 천지진동페스티벌의 ‘피스영상(피스메이커 영상)’에 유명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평화를 바라는 많은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피스영상은 자신만의 평화의 순간들을 공개하며 일상의 소중함을 알리는 평화전도사로서의 활약을 담고 있다. 최근 영상이 공개된 장진 감독은 “정신없이, 치열하게 살다 잠시 고요해지는 그 순간 평화를 느낀다”며 “집에 들어갈 때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고요와 부드러운 기류에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소소한 평화의 시간에 대해 전했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 아기병사로 활약하고 있는 박형식이 소속된 제국의아이들도 최근 피스메이커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 오른편 뒷줄에서 귀를 쫑끗 세우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에는 프로그램 속 ‘아기병사’ 캐릭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박형식은 영상을 통해 “나라를 지키는 군인의 마음을 몸소 익히는 요즘, 정전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뜻깊다”는 소감을 전한다. 한편, 피스영상은 배우 정웅인을 시작으로 스
KBS 한민족방송은 한국전쟁 정전 60년 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만약, 기적 그리고 진실’을 25∼27일 오전 0시 10분에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다큐는 한국전쟁의 역사와 정전 과정을 다뤘다.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 춘천전투 참전자인 김운환 당시 16포병대대 군수작전주임, 장진호 전투 참전자인 이용각 박사, 흥남철수 시 배에서 탄생한 이경필 장승포가축병원장, 김동호 당시 정전위 한국측 수석대표 등이 출연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 다큐는 24∼26일 밤 10시 KBS 제1라디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슈퍼푸드’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꼭 챙겨 바르게 된다. 외출 전 20분 전에 바르기, 외출 후에도 수시로 덧바르기, 실내에서도 바르기 등 자외선 차단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만으로도 자외선 차단지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미앤미의원 피부과 의료진의 도움말로 여름철 자외선 차단지수를 높여주는 대표적인 슈퍼푸드에 대해 알아본다. ▲SPF(sun protection factor) 슈퍼푸드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한 슈퍼푸드는 자외선 차단 효과(SPF)가 있다. 또한 자외선으로 생기는 활성산소를 없애 주름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실제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한 여성들이 피부 주름이 덜 생겼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 C는 감귤류 과일, 딸기류, 키위, 고추, 미나리 등에 풍부하며 비타민E는 맥아, 견과류, 올리브, 해바라기유, 옥수수유에 풍부하다. ▲지방이 함유된 오일 올리브유와 아보카도 등에는 비타민E뿐만 아니라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 지방산은 피부층에 저장되어 있는데 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