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은 '고굉(股肱)'과 같은 참모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매주 열고 있는 간부공무원 회의에서 ‘고굉(넓적다리와 팔뚝)’을 들어 “시민의 뜻을 헤아리는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상급자의 잘못된 결정에 과감히 충언할 수 있어야 하고, 상급자는 진실된 보고가 귀에 거슬리더라도 들을 줄 알아야 한다”며 “진성성을 가지고 소신껏 의견을 내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결재권자의 올바른 판단에는 실무자의 정확한 정보에 입각한 진실된 보고가 필수”라며 “올바른 정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시는 내년도 예산안 1조7594억원을 편성해 지난달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대학교는 10일 교무회의실에서 대한민국영화음악페스티벌(KCMF)과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장광수 안양대 총장과 서훈 대한민국영화음악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은 프로젝트 및 연주회 상호협의 개최, 문화예술사업 분야 공동 연구, 홍보 활동 등에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서훈 집행위원장은 “안양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광수 총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계기로 각 분야에서 상호협력이 증진되고 시의 문화예술 융합 도시구현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영화음악페스티벌은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구성된 단체로 매년 한국 영화음악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내년도 1학기 수강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1학기 프로그램은 내년 1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미술·음악·무용·인문 분야 31개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재단 홈페이지와 평촌아트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1학기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깊이 있는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로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김용현 구리시의회 의원(국민의힘)은 9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구리시 주요 대규모 개발사업을 주제로 심도있는 질문을 던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의원은 먼저 구리 토평2지구 공공주택지구와 관련한 토지 등 소유자들의 주장을 반영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제시하고 가능성 여부를 질문했다. 세부 질문 내용은 ▲토지 등 소유자가 가장 많은 벌말 취락지역을 제척하여 개발이 가능한지 ▲벌말 취락지역에 대해 공공주택특별법상 도심복합사업 개발방식으로 가능한지 ▲취락지역 제척 또는 별도 개발 불가 시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라 건축물에 대한 존치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다음으로 김 의원은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교육용지 문제와 갈매동 교육 대책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갈매역세권지구 사업의 이번 2차 지구단위계획 변경과정에서 ▲유치원 1개소를 폐지하고 민간임대로 매각하게 된 경위 파악 ▲설치 기준에도 어긋나는 철도 소음 다발지역에 유치원을 확대 설치하는 문제 ▲인구 2만 명 가량 도시에 고등학교 설치가 누락된 점에 대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근거자료를 확보하고 파악한 뒤 교육환경 악화와 학교 과밀에 대한 방안 제시를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갈매
남양주시는 10일부터 26일까지 ‘남양주 준공택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남양주 준공택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은 관내 준공된 택지지구 10개소(덕소, 창현, 금곡, 청학, 마석, 평내, 호평, 진접, 가운, 별내지구)를 대상으로, 2017년 이후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는 사항이다. 이번 재정비(안)는 관련 법규의 제ㆍ개정 사항, 토지이용 및 도시공간 구조 등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주민편의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준공 후 10년 이상 된 택지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민공람 내용은 남양주시청 기반조성과를 비롯해 진접읍 도시건축과, 화도읍 도시건축과, 별내동 도시건축과에 비치된 관계도서 열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 외 관내 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에도 요약도서를 비치해 많은 주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준공택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12월 26일까지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김경일 시장의 대변인이냐. 선넘은 발언 하지마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의회 의원들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충돌했다. 10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파주시의회는 전날 재정경제실, 행정안전국, 소통홍보관, 미래전략관, 감사관, 파주도시관광공사에 대한 2025년 예산안 심의를 열었다. 민주당 소속 이정은 예산결산위원장은 조동칠 도시관광공사 사장에게 제설 예산과 관련해 상임위에서 삭감된 것을 두고 "예산이 삭감되면 업무에 차질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과 함께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조 사장은 상임위에서의 예산 삭감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자 도시산업위원장인 민주당 소속 박은주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상임위에서 심사숙고해 예산을 검토했는데 위원장이 또 다시 예결위에서 삭감에 대해 되묻느냐"며 "동료위원들의 예산심의 결과를 무엇으로 생각하는지 당혹스럽다. (김경일) 시장의 부탁이냐,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의 의사진행에 대해 이 위원장은 "예산 삭감을 의원 개인으로서 질문한 것이며 '시장의 부탁'이란 말은 매우 부적절한 언동인 만큼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민주당 소속 최유각 의원은 "이 위원장이 의원들의 발언에 대해
정창열 클사랑 골프회 회장은 지난 9일 원동에 위치한 장어 섬에서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총동문회를 비롯해 12대 클사랑 골프회 송년회 및 '천원의 행복 봉사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열 12대 클사랑골프회 회장을 비롯해 오산지부 안영태 지부장, 클사랑산악회 송영규 회장, 클사랑골프회 1.2대 심상해 회장, 4대 이광수 회장, 5대 김재이 회장, 7대 김재만 회장, 8대 김영복 회장, 11대 권태형 회장, 김정수, 한유석, 하용진, 박여운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와 중증장애인자활센터, 오산시 하나울 복지센터, 오산시 새마을지회, 오산시 여성지도자협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클사랑 골프회원 등 1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클사랑 골프회 '천원의 행복' 봉사활동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12여년에 걸쳐 오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비롯해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기부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사업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날 후원금은 오산시 중증장애인 자활센터에 100만 원, 오산시 하나 울 복지센터에100만 원, 오산시 새마을지회에 50만 원, 오산시 여성지도자협의회에 50만 원을
용인특례시는 지난 9일 이상일 시장이 처인구 폭설 피해 현장 3곳을 살펴보고 나서 행정안전부 장관대행을 맡은 고기동 차관에게 전화를 걸어 용인의 피해상황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용인 등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둘러 줄 것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대해 고 차관은 "피해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일에 속도를 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이날 피해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피해 농가 주민을 위로하고, 동행한 시 공직자들에게 피해 복구를 돕고 시 차원에서라도 필요한 지원을 서두르자고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처인구 이동읍 서리에 있는 육계 농장을 방문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양계 사육장을 살펴봤다. 이 곳은 폭설로 인해 1200여 평에 달하는 계사 4동 천장이 내려앉았다. 폭설 피해로 해당 양계농가에서 사육 중인 육계 6만7400수가 폐사하는 등 피해 금액은 약 7억 원 수준으로 추산됐다. 이 시장은 피해 현장에서 농장주 A씨를 만나 파손된 계사의 철거와 폐기물 처리 방법, 피해 복구 비용과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예상치 못한 폭설로 용인 지역 내 많은
분당소방서가 주관한 ‘2024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목련마을 주공1단지 아파트(야탑동)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화재 발생 시 관계인의 초기 대응 능력을 검증하고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파트와 의료시설 등 총 7개 대상이 참여했으며, 목련마을 주공1단지 아파트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최우수의 성과를 기록했다. 목련마을 주공1단지 아파트는 지난 7월 분당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하며 사전에 수립한 소방계획에 따라 ▲화재 상황 신고 ▲비상방송을 통한 입주민 대피 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활용 초기진화 등 모범적인 대응을 보여주었다. 유재홍 분당소방서장은 “이번 최우수상은 관계인과 입주민들의 평소 철저한 소방훈련과 안전관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방대상물 관계자들이 화재 예방과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소방서는 최우수로 선정된 목련마을 주공1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구에 기념 현판을 게시하고, 다른 대상물의 훈련과 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겸손이 미덕인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자존감으로 표현되는 나를 제대로 또 스스로 알리는 시대다. 불법과 위법이 아니면 자가발전의 시대가 자연스럽다는 말이다. 이는 사람과 조직 모두에 통용된다. 용인특례시가 그런 시대의 흐름을 이끌고 있어 주목된다. 시청 본관 1층에 마련한 '용인특례시 홍보관'을 통해서다. 이 시설은 시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이상일 시장의 의지를 이영선 정책기획과장 등 공직자들이 머리를 맞대 지난 9월 문을 연 공간이다. 특히, 민원인들이 많이 찾는 민원여권과와 복지정책과가 맞물려 있는 공간에 자리잡아 대(對) 시민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는 '효녀효자의 명당'이라는 평가다 이 공간에는 ▲용인특례시가 받은 주요 상장 및 상패 54점 ▲국제 교류협력 기념품 8점 ▲우상혁 선수가 기증한 운동복과 경기 신발 등 다양한 전시물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용인특례시의 정책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여기에 다른 지역에서 방문한 사람들에게 용인의 특색을 한 눈에 알려줄 수 있는 '금계포란형(?)' 풍수지리적 좋은 자리라는 이야기도 시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 곳에 서면 2024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