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이달 6734억 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보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함으로써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최근과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고정금리로 장기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적의 금융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발행을 통해 신보는 대기업 4개, 중견기업 16개 및 중소기업 308개 등 총 328개사에 자금을 지원한다. 9월 전체 지원 금액 6734억 원 중 5697억 원은 신규 자금이며, 나머지 1037억 원은 기존 회사채 차환 자금이다. 특히, 신보는 고금리, 고환율 등 복합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에 올해 최대 수준인 2462억 원을 신규 지원하고 조달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대표 1000, 중견후보기업 및 ESG경영 역량 우수기업 등 성장유망기업에 대해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발행으로 신보는 하반기 계획 중이던 2조원 중 1조 2814억 원의 P-CBO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최근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자금을 조
계룡건설이 2022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9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관리, 홍보/마케팅 △개발/분양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2년 12월 입사 가능한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안전 △주택개발 △도시정비 △분양관리 △레저사업이며 지원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온라인 입사지원은 지난 28일 오후 마감됐으며, 이후 채용절차는 AI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계룡건설은 입사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위해 계룡건설 공식 유투브 채널인 ‘해볼계룡’을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회사 소개와 전반적인 채용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구직자의 관심을 이끌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 상반기에만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 80명, 경력 38명을 채용한 바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직무에서 최고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절벽 속에서도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는 비교적 꾸준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7일까지 수도권에서 체결된 아파트 매매계약 총 5만 4146건 가운데 6억원 이하는 3만 9457건(72.9%)으로 집계됐다.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저리의 정책대출 대상이 되고 대출규제가 완화 적용돼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는 6억원 이하 아파트로 수요층이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그간 아파트값이 급등한 탓에 수도권에서 6억원 이하 아파트를 구하려면 입주한 지 10년을 넘긴 구축이나 주거 전용면적이 작은 경우 등으로 선택지가 좁아졌다. 2022년 수도권 아파트 매매계약 중 6억원 이하 3만 9457건을 연식 구간별로 살펴보면 △21~30년 이하 1만 5411건(39.1%) △11~20년 이하 9067건(23.0%) △30년 초과 6446건(16.3%) △6~10년 이하 4836건(12.3%) △5년 이하 3697건(9.4%)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신축 주도로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6억원 이하로 거래 가능한 입주 5년 이내 아파트가 줄어든 영향이다. 또 올해 9월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선도조합을 선정하고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디지털 선도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협은 지역별로 디지털 금융 역량이 우수한 조합을 추천받아, 총 29개 조합을 디지털 선도조합으로 선정했다. 해당 조합은 향후 2년간 반기별 정기 모임 및 수시 모임을 통해 신협 디지털 금융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업무 개선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디지털 선도조합 및 지역본부 디지털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선도조합 네트워크 강화와 신협 디지털 금융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등을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 프로그램은 ▲디지털 선도조합 운영 방안 소개 ▲금융권 디지털 트렌드 공유 ▲신협 디지털 금융 추진 현황 공유 ▲디지털 금융 현안 사항 의견 수렴 ▲메타버스 활용 실습 ▲디지털 선도조합 자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신협은 2년여 전 출시한 모바일 플랫폼 온(ON)뱅크의 누적 가입자 수가 180만 명을 달성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 상호금융권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신협…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관서로 선정된 2개 관서에 대해 시상을 진행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격려 선물을 증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진현 청장은 7월 취임 이후 본격적으로 현장의 상황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일선 관서를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공제감면 제도를 적용받지 못한 중소납세자에 대해 선제적인 자세로 숨은 환급금 찾아주기 업무를 추진한 홍천세무서에 성과우수격려금을 지급하고 업무처리에 기여한 직원 2명에게는 표창장,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또 27일 유형별 사업자등록 신청 구비서류를 세무서 홈페이지에 배너광고 식으로 게시해 민원인의 편의성을 증대한 분당세무서에도 위와 동일한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더불어 친절한 업무처리로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칭찬을 받은 직원들에게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도서를 증정했다. 김 청장은 국정감사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이지만 일선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수원·고양·용인·성남 등 경기도 내 수도권 인구 100만 도시 중 취업자와 실업자 모두 수원시가 각각 63만 1500명, 1만 920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월평균 소득 700만원 이상 가구 비율은 성남시가 가장 높았다. 28일 경인지방통계청은 관내 '특례시'로 출범한 수원·고양·용인시와 더불어 인구 100만에 근접한 수도권 주요 도시인 성남시에 대해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인구, 고용 등 해당 분야의 지표들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 생활지표 비교를 조사했다. 먼저 인구 수를 살펴보면, 수원시가 118만4000명(2021년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양시 107만 9000명, 용인시 107만 8000명, 성남시 93만 1000명으로 뒤를 이었다. 그중 취업자는 수원시가 63만 1500명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성남시는 48만 5000명으로 4개 시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은 성남시(60.6%), 수원시(60.5%), 고양시(59.6%), 용인시(56.8%)순으로 나타났다. 실업자 역시 수원·용인시가 1만 9200명으로 가장 많고, 고양시가 1만 5100명으로 가장 적었다. 실업률은 용인시(3.5%),…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40원을 돌파했다. 이날 환율은 고점을 높여 한때 1442.2원까지 치솟다가 1440원 아래로 간신히 턱밑에서 마감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21.5원) 대비 18.4원 오른 1439.9원에 거래를 마쳤다. 2009년 3월 16일(1440.0원) 이후 13년 6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0원 오른 1425.5원에 출발해 오전 10시 52분쯤 1435원을 넘어서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후 상승폭을 높이면서 11시 25분께 1440원도 넘어섰다. 이날 환율은 고점을 높여 한때 1442.2원까지 치솟다가 1424.0원까지 내려가는 등 등락폭이 컸다. 지난 26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435.4원)을 2거래일 만에 다시 넘어섰다. 8월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364억 달러다.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212억 달러와 비교하면 2배가 넘는다. 같은 기간 한국의 대외자산은 2008년 말 기준 5328억 달러에서 올해 2분기말 2조1235억 달러로 늘었다. 대외순자산은 -703억 달러에서 7441억달러로 늘었다. 단기외채는 1457억 달러에서 1839억 달러로 늘어나는 데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8일 농업기술원 곤충자원센터 강당에서 2022년 경기도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8월 농촌진흥청이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기관으로 지정한 기관이다. 기술원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24회에 걸쳐 양봉의 정의, 꿀벌의 생리·생태·습성, 양봉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양봉 부산물을 활용한 생필품 만들기, 선도농가 견학, 월별 봉군관리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조금순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양봉에 관심이 많거나, 처음 시작하는 귀농·귀촌인 등 도민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양봉 교육을 추진했다. 내년에는 더 체계적인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식량위기에 대한 국민들의 작은 실천을 모으는 ‘K-BAB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K-BAB 프로젝트’는 KB금융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Korea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꿀벌살리기 ‘K-Bee 프로젝트’, 플로깅 ‘K-Bag 프로젝트’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KB금융은 잔반 줄이기, 자투리 및 못난이 식재료 활용하기, 먹을 만큼만 요리하기 등 유통 및 소비 단계에서 버려지는 식품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민 다수가 이를 쉽게 실천하게 함으로써 생활 곳곳에서 음식을 아끼는 문화가 확산되게 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우선 KB금융은 그룹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지만 모양, 흠집 등의 이유로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재료로 활용하는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또한 못난이 농산물 소비 확산을 위한 SNS 콘텐츠를 제작, 배포하여 ‘푸드리퍼브’ 운동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런치플레이션으로 인한 편의점 이용고객 증가 추세를 반영해 이마트24와의 협업을 통해 간편하고 든든
삼성전자가 다음달 12일 개최되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amsung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DC) 2022'를 맞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갤럭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10월 7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샌프란시스코의 111 파웰 거리(Powell Street)에 오픈되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팝업 스토어(Galaxy Experience Pop-up Store)는 SDC 참가를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전세계 개발자들과 미디어, 파트너,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해당 스토어에서 갤럭시 Z 플립4와 폴드4를 비롯해, 워치5 시리즈, 버즈2 프로 등 다양한 제품들의 혁신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TV, 가전을 연결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차세대 갤럭시 소프트웨어 원 UI 5(One UI 5)는 12일부터 경험할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8월 10일(현지시간) 개최된 갤럭시 언팩 이벤트와 연계해 미국 뉴욕의 미트패킹 지역과 영국 런던의 피카딜리 광장에 갤럭시 체험관을 오픈한 바 있다. 총 21일(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