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하 연수원)은 개원 40주년을 맞아 예비창업자 및 청년 CEO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2일 ‘2023년 경제전망과 중소기업 대응방안’ 특강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본 과정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의 개원 40주년을 기념하며 급변하는 대외 경제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유튜버로 유명한 삼프로TV 김동환 대표가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신청방법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사이트에서 내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강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지근영 원장은 “최근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 등으로 내년도 경제 전망이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며 “이런 상황에서 중소기업은 발빠른 대응전략을 세우고 사람에 대한 투자와 교육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개원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및 HR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4대 금융지주의 호실적 공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예대금리차 비교공시 제도의 실효성이 도마에 올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신한·하나·우리·KB금융지주)의 3분기(7~9월) 당기순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 총합은 4조 8878억 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4조 3721억 원) 대비 5000억 원 증가했다. 먼저 신한금융의 3분기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한 1조 5946억 원으로,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4조 3154억 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은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1조 121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1~3분기 누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조 849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여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우리금융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8998억 원을 기록했다. 누적 순익으로는 역대 최대인 2조 661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우리금융의 경우 4대 금융지주 중 이자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1%가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 폭을 보였다. KB금융의 경우 KB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와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이 ‘대리운전 환경 및 안전 증진’을 위해 제시됐던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에 최종 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지난 26일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김주환 위원장, 강규혁 서비스연맹위원장, 이수원 수석부위원장과 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사업부문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 소재 카카오모빌리티 사옥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국 대리운전 노동조합 간 단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합의안 가결 및 협약식은 유관 플랫폼 기업 최초로 대리기사 노조와 합의를 이뤄낸 것은 물론, 지난 6일에 이끌어 낸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84.89% 찬성으로 통과하면서 무분규 타결로 마무리됐다. 양측은 ▲프로서비스 단계적 폐지 ▲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대리운전 산업안전 지킴이 선임 ▲대리기사 심야 이동권 개선 등 대리운전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선언하고, 각 세부 항목의 구체화 방안은 분기별 정기 교섭 과정을 통해 논의해 나가기로 최종 합의했다. 또 지난 15일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불편함을 겪은 대리운전 기사들에 대한 지원 방향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전국대리운전노동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27일 백년가게 11개사와 백년소공인 16개사를 2022년 2차로 신규 선정해 경기지역의 백년가게는 총 197개사, 백년소공인은 219개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사업 누리집에서 각각 업력 30년 이상, 업력 15년 이상의 소상공인 등으로부터 상시 신청을 받거나 지역의 장수 업체인 만큼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민들이 알고 있는 업체(업력 20년 이상, 백년가게)를 직접 추천받아 업력, 제품·서비스, 경영철학뿐만 아니라 가업승계,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면 지정 현판과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를 지원받고, (온라인 판로지원) 플랫폼 입점,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진출 관련 기초교육부터 온라인 판매 전반에 대한 전문가 지원사업, (시설·경영개선지원) 일반형(신규)과 선도형(재지정)으로 구분해 매장환경, 디지털 촉진 등에 대한 비용 지원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백년가게·백년소공인 온라인판로지원사업’의 2022년 2차 모집(전국 86개사 선정)이 진행중에 있으며, 이번 기회를 잡은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은 온라인판로 확보·확대를 위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25주 연속 하락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경기지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35% 하락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성남시 중원구(-0.60%)는 입주 예정 물량 우려로 매물 적체 영향을 받아 금광·중앙동 위주로 가격이 하락했다. 화성시(-0.59%)는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는 동탄신도시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수원 영통구(-0.57%)는 하·영통동 주요 단지 위주로, 파주시(-0.56%)는 운정신도시를 중심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광명시(-0.55%)는 일직·하안동 주요 단지가 가격 하락 영향을 받았으며 의왕시(-0.52%)도 포일·내손동 위주로 매매 가격이 하락하며 도 전반에 걸쳐 아파트 매매 가격 하락세가 지속됐다. 이와 함께 경기지역 아파트 전세가도 0.48% 떨어져 20주 연속 가격이 내려갔다. 도내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0.46%)보다 낙폭이 커졌다. 모든 지역에서 아파트 전셋값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파주시(-0.88%)는 매물 적체가 지속되는 운정신도시 위주로 가격이 떨어졌다. 또 성남시 중원구(-0.86%)는 매매가격과 마찬가지로 금광·중앙동이 입주 예정 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회장 자리에 올랐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세상을 떠난지 2년 만이다. 27일 삼성전자는 이사회를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3분기 경영실적을 보고받는 자리지만 이 회장 승진 안건도 함께 논의했다. 이재용 회장 승진 안건은 사외이사인 김한조 이사회 의장이 발의했으며, 이사회 논의를 거쳐 의결됐다. 이사회는 “글로벌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 경영 강화,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회장은 별도의 행사 또는 취임사 발표 없이 예정된 일정을 소화했다. 다만, 지난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주기를 맞아 전·현직 삼성 경영진 300여 명 앞에서 밝힌 소회를 사내 인트라넷에 공유하는 것으로 취임사를 대체했다. 이 회장은 소회의 글에서 “최근 글로벌 시장과 국내외 사업장들을 두루 살펴봤더니 절박했다”며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엄중하고 시장은 냉혹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앞서 준비하고 실력을 키워가야 한다”며 “더 과감하게 도전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이달 5432억 원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최근 채권시장 불안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자금경색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우선 집중됐다. 지원대상은 중견기업 18개, 중소기업 321개 사이며 지원금액은 신규자금 3185억 원, 기존 회사채 차환 자금 2247억 원이다. 또한, 신보는 금리 인상 여파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올 10월까지 총 134개 유망기업에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44개 기업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신보가 ESG경영 역량 우수기업 등 금리 우대 대상을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신보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함으로써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최근과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고정금리로 장기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보 관계자는 “채권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 조치에 맞춰, 향후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
10월 경기지역 기업경기 심리가 전월보다 악화됐고, 다음 달 전망도 암울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2년 10월 경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제조업 업황BSI와 비제조업 업황BSI가 모두 전월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업황BSI는 전월보다 5p 하락한 64를 기록했다.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전월보다 8p 떨어진 64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은 업황BSI는 전월보다 6p 하락한 71를 기록했다.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전월보다 5p 떨어진 72로 나타났다.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들의 판단 및 전망을 지수화한 지표다. 기준치인 100인 경우 긍정적인 응답업체수와 부정적인 응답업체수가 같음을 의미하며, 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제조업계는 경영 애로사항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29.4%)과 원자재 가격 상승(21.0%)를 꼽았다. 비제조업계는 인력난·인건비 상승(27.9%)과 원자재 가격 상승(16.0%) 등을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에서 18일까지, 총 842개 표본업체중 728개가 응답해 8
카카오가 ’먹통 사태’에 따른 서비스 장애 기간을 127시간 30분으로 공식화했다. 26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의 모든 서비스와 기능은 지난 20일 오후 11시부로 복구 완료됐다. 장애 발생 시점이 15일 오후 3시 30분쯤인 점을 고려하면 약 127시간 30분 동안 카카오의 서비스가 모두 완벽하게는 제공되지 못했다. 날짜로 환산하면 5일 7시간 30분이다. 서비스 장애 발생 이틀째인 16일 대표 서비스인 카카오톡 기능 일부를 복구하면서 순차적으로 서비스 정상화를 진행했다. 그러나 모든 서비스가 완전 복구되는 데는 만으로 닷새 이상 걸린 셈이다. 이는 카카오가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안을 세울 때 고려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장애 발생 5일째인 19일부터 카카오톡 상단 배너 등을 통해 피해 사례를 접수 중이다. 접수 건수는 24일 기준 약 4만 5000건이다. 소상공인연합회도 카카오 사태의 피해 접수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일주일 연장, 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응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지난 25일 평택시 청북읍 토진리 일원을 찾아 폐비닐 등 영농쓰레기 수거작업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평택지사 직원과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직원과 주민들은 마을 농경지를 돌며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과 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0.3톤을 수거함으로써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깨끗한 농어촌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오건석 지사장은 “농어촌 환경을 오염시키는 영농폐기물,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영농환경 및 아름다운 농어촌 마을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