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창단 최초 K리그1 승격의 기쁨을 누린 부천자생한방병원과 동행을 이어간다. 부천FC1995는 부천자생한방병원과 지난 시즌에 이어 2026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송내역에 위치한 이 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척추전문병원으로, 한의사와 의사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최근 척추·관절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5년 연속 지정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선수단에서도 이번 협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지난 시즌 갈레고와 홍성욱 등 주요 선수들의 재활을 한방 치료로 지원해 빠른 복귀를 도왔으며, 다수 선수들이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1년간 100회 이상 내원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부천은 이번 협약으로 유니폼과 전광판·벤치 등 다양한 광고 노출권을 확보하고, 홈경기 티켓과 브랜드데이 이벤트, 콘텐츠 제작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반대로 병원은 선수단·구단 임직원 및 연간 후원회원에게 진료비 할인과 MRI 검진권을 제공하며, 원내 매체를 활용한 구단 홍보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하인혁 부천자생한방병원장은 “승격 확정 순간의 짜릿함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K리그1에서…
부천시는 최근 부산광역시청을 찾아 부산시의 ‘특별건축구역’ 제도 운용 방식과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6년 추진 예정인 부천시 ‘건축디자인 혁신 시범사업’ 공모를 앞두고 지역 특성을 살린 정책 수립을 위한 벤치마킹 과정의 일환이다. ‘특별건축구역’은 건축법에 따라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물을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부산시는 이를 활용해 도시경관 개선과 지역 정체성 강화를 이끌고 있다. 부천시는 부산의 사례를 참고해 용적률·건폐율 완화 등 규제 특례를 부여, 우수 디자인 건축물을 유도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의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사업을 벤치마킹한 데 이어 부산 방문으로 시범사업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있다. 행정 절차 간소화와 규제 완화 방안을 중점 검토 중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상반기 공모 설명회를 열고 하반기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제도 기반 마련으로 건축을 통한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최근 한일 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가 협력과 화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일본 시마네현은 지난 16일 누리집을 통해 올해도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논란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이를 양국이 약속한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에 정면 위배되는 일본의 이중적 태도로 규정하여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안보·경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이 이어지는 현 상황에도 영토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은 국제 사회의 상식과 논리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해당 행사는 내빈·주최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공식 기념식과 다케시마 자료실 특별전시로 구성되며, 현청 지하식당에서는 ‘다케시마 카레’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제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직접 시마네현청을 방문해 영토 도발 현장을 취재하고, 일본의 이중적 행태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앞으로는 한일 관계 개선을 말하면서 뒤로는 독도 영주권에 대한 야욕을 버리지 않는 일본의 태도는 기만적이고 파렴치하다”며 “일본은 즉각 독도 역사 왜곡을 멈추고 침탈 야욕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부는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다음 달 4일부터 25일
최호섭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최근 반도체 산업 재배치 논란과 경기도를 향한 일부 정치권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를 당연하게 여기는 정치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며 강도 높은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최 원내대표는 “경기도는 그동안 수도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많은 부담을 떠안아 왔다”며 “환경, 교통, 주거, 산업 위험까지 국가를 위해 감내해 왔지만, 돌아온 것은 존중이 아니라 정치적 무시였다”고 직격했다. 그는 최근 경기도민을 향한 ‘2등 시민’, ‘아류’라는 표현과, 이미 착공에 들어간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정치적 필요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옮기자는 주장에 대해 “이것은 실언도, 정책 토론도 아니다”며 “경기도를 어떻게 대해도 괜찮다는 오만한 인식의 민낯”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을 두고 “옮기자, 나누자, 재배치하자”는 발언이 반복되는 현실에 대해 최 원내대표는 “반도체를 국가 전략이 아닌 선거용 문장으로 소비하는 순간, 대한민국의 미래를 스스로 허무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반도체는 단순한 공장이 아니다. 경기도의 세수이며 복지이고, 교육이며 교통”이라며 “수십만 개의 일자리와 중소기업 생태계, 지역
경기아트센터가 도내 공공 공연장과 전문 공연예술단체의 지속 가능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나섰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월 3일 오후 5시까지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공공 공연장을 거점으로 우수 공연예술단체가 상주하며 창작·공연·관객개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도 공연 유통 플랫폼(G마트아켓·G아트어워즈)과의 연계 지원이 새롭게 도입돼 선정 작품이 어워즈 심사와 아트마켓 출품으로 연계된다. 이후 우수공연 수상 및 상금 수여, 레퍼토리 피칭, 후속 제작·투어 지원 등 실질적 유통 확장과 국내외 진출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경기아트센터는 공연예술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와 지역 공연장 활성화,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단체당 최소 7000만 원에서 최대 1억 3000만 원 내외로 일반형(7000만 원~9000만 원 미만)과 크라우드 펀딩형(9000만 원~1억 3000만 원 미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른 전문예술법인 단체로,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 등 공연예술 분야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은 오는 2월 5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영유아 음악 교육 프로그램 '모차르트 이펙트(Mozart Effect)'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한번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향 현악8중주, 목관5중주, 금관5중주가 한 무대에 올라 모차르트의 음악을 풍성하게 채우며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음악 체험 시간을 선사한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시작해 디베르티멘토와 현악 4중주, 플루트 협주곡, 친숙한 멜로디의 '작은별 변주곡' 등이 이어진다. 엔딩으로는 '비엔나는 언제나 비엔나'가 연주돼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오페라 서곡부터 실내악, 협주곡, 변주곡까지 폭넓은 래퍼토리와 다양한 악기 편성을 통해 모차르트 음악을 더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다. 모차르트 음악의 규칙적인 리듬과 명료한 선율은 영유아의 집중력 향상과 감성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에 수원시향은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해설과 상호작용 중심의 구성으로 놀이처럼 즐기는 클래식 경험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2022년생부터 2025년 9월생까지의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이민성호가 모두의 예상과 달리 호주를 꺽고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 U-23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8강전에서 전반 백가온(부산)의 선제골과 후반 신민하(강원)의 헤더 결승골로 호주에 2-1로 이겼다. 강한 체력과 힘으로 무장한 호주를 맞아 빠른 발로 맞선 한국은 2022년 우즈베키스탄, 2024년 카타르 대회 연속 8강 탈락의 고배를 마신 이후 6년 만에 4강 고지에 올랐다. 조별리그에서 졸전을 거듭한 끝에 다른 팀의 도움으로 겨우 조 2위에 올라 8강에 진출한 이민성호는 이날 처음으로 선제골을 넣고 승리까지 거두며 반전을 이뤄냈다. 한국의 준결승 상대는 '아시아 최강' 일본이다. 일본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겨냥해 21세 이하 선수들로 팀을 꾸리고도 조별리그에서 도합 10골을 넣고 무실점을 기록하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전 전승을 거뒀다. 8강에서는 요르단과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이겨 준결승에 올랐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
화성시청이 2026 전국남녀 종목별 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박태영, 황희근, 김준형, 김민제로 팀을 결성한 화성시청은 16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을 45-37로 꺾었다. 이로써 화성시청은 올 시즌 첫 번째 대회를 금빛으로 장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편 여자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는 서지연, 김지영, 최수빈, 김정미로 팀을 꾸린 안산시청이 인천중구청을 45-34로 이겨 정상에 올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람보르길리' 김길리(성남시청)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여자일반부 10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썼다. 김길리는 17일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쇼트트랙 여일부 1000m 결승에서 1분31초312를 마크해 대회신기록(종전 1분31초365)을 경신하고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2위는 노도희(화성시청·1분31초669), 3위는 최지현(전북도청·1분31초687)이 치지했다. 남일부 1000m에서는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포디움을 모두 채웠다. 이정민(성남시청)은 1000m를 1분27초437에 주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한별(성남시청·1분27초685)과 홍경환(고양시청·1분27초844)은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이후 이정민은 남일부 3000m 릴레이 결승에서 이준서(성남시청), 홍경환, 김태성(화성시청)과 호흡을 맞춰 4분07초464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배정윤(안양 부림중)은 여자 15세 이하부 1000m 결승에서 1분34초734를 마크해 주시하(성남 서현중1·분34초794), 진초록(서울 양화중·1분34초886)을 따돌리고 우승하며 생애 첫 전국동계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재민(수원 천천고)은
▲ 김금자 씨 별세, 천복남(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DDS 총괄실장)·천용남(경기신문 김포담당 국장) 씨 모친상 = 17일 인천 계양구 새천년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 19일(월) 오전 10시, 장지 전남 영얌군 신북면, ☎ 031-552-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