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와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20일 화성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원활한 지역사업 추진과 관심사 논의·공유 등 기관 간 협업을 위해 '지역발전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화성시장과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 8월 31일, 집중호우 수재민 긴급 주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각종 사업 관련 다양한 현안의 신속한 공유와 해결을 위해 지역발전 상생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며,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 LH는 화성시 내 동탄2신도시와 더불어 3기 신도시인 화성진안, 화성봉담3 등 총 9개의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해 약 5만 호의 임대주택 운영 및 주거생활서비스 제공 등 주거복지사업 또한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상생·협업을 통한 3기 신도시의 조성, 2기 신도시 개선방향, 지역 내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 향후 지속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서비스 먹통 사태의 원인과 책임을 두고 카카오와 SK㈜ C&C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 측이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을 인지한 시점에 대해서도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SK C&C는 지난 15일 오후 3시 33분에 카카오에 화재를 알렸다는 입장인 반면, 카카오는 오후 4시 3분에 화재를 인지했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꼭 30분의 시차가 발생한 것이다. 20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이 카카오와 SK C&C에서 각각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판교 데이터센터 A동 지하 3층 전기실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은 오후 3시 19분이다. 이후 3분 만인 3시 22분 소화 설비가 작동했고, 김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는 5분 뒤인 3시 27분 인프라에 장애가 생겼다는 것을 인지했다. 그리고 3시 33분, SK C&C는 '화재로 인한 전력 계통 이상'으로 카카오 등 고객사들에 서비스 장애가 빚어진 것을 확인했다. SK C&C는 매뉴얼에 따라 비상 연락망을 통한 화재 발생 상황을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둔 고객사들에 공유했다. 동시에 소방 당국에 화재를 신고하는 한편 데이터센터 내 근무
카카오 ‘먹통’ 사태를 계기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네이버 등 플랫폼 사업자의 과도한 지배력 확장을 막기 위해 기업결합 심사기준을 강화한다. 19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플랫폼 기업결합 심사기준을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플랫폼의 문어발식 확장을 막자는 취지로 카카오의 이번 사태를 계기로 플랫폼 결합 심사기준 개정 작업도 빨라질 전망이다. 현재 공정위는 기업결합을 심사할 때 개별 상품·서비스 시장을 중심으로 경쟁 제한성을 판단하고 결합심사는 자산총액 또는 매출이 한쪽이 3000억원 이상, 다른 한쪽이 300억원 이상일 경우만 의무화하고 있다. 나머지는 안전지대나 간이심사 대상으로 분류해 카카오, 네이버 등 대부분 플랫폼 업체의 기업결합심사는 간이심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산 또는 매출액이 300억원 미만인 소규모 회사와 결합하는 경우는 신고할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플랫폼 사업자의 경우, 여러 시장에 걸쳐 복합지배력을 갖는 결과를 낳을 수 있는데다가 여러 서비스가 연계돼있고 시장경계가 불분명하다는 문제들이 있어 이러한 특성을 제대로 반영한 심사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공정위는 이미 플랫폼 분야 기업결합 심사와 관련해 지난 3월
정부가 내년도 지역화폐 국비 지원을 전액 삭감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 청년 지원 사업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17일 제2차 2022년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신청을 마감했다. 2022년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 근로자에게 2년간 최대 480만 원의 경기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청년 노동자의 근로 요건을 고려해 중소기업으로 확대했고, 5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 재직 청년 지원 제한도 없앴다. 내달 모집 예정인 2022년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거주 소재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업체, 비영리법인 재직자 중 주 36시간 이상, 3개월 이상 근무한 청년 노동자에게 1년간 120만 원(포인트)을 지급한다. 이처럼 지역화폐를 통해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경기도는 사업을 유지하기 위한 국비 지원이 절실한 탓에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삭감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지난 8월 내년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 지원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원 예산을
내 집 마련의 꿈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최근 집값 내려가는데 분양가는 지속 상승으로 인해 청약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고 있는 데다, 은행권이 고금리 예·적금을 속속 선보이며 청약통장 가입자 이탈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월에서 9월까지 3개월 동안 총 6만 2073명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청약통장을 포기했다. 해지율은 ▲7월 1만 2658명 ▲8월 1만 5711명 ▲9월 3만 3704명으로 석달 연속 늘었다. 또 지난 9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696만 9838명으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청약통장 출시 이래로 계속 증가해오던 가입자 수는 지난 7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 6월 말 2703만 1911명이었던 가입자 수는 ▲7월 2701만 9253명 ▲8월 2700만 3542명에 이어 지난달 2600만 명대로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지역이 880만 1867명으로 전월과 비교해 1만 1195명으로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이어 서울지역이 622만 8151명으로 전월보다 1만 161명 줄었다. 기타지역은 665만 1146명으로 전월 대비 3027명 빠
한전 경기본부(본부장 이건행)는 19일 법무부 산하 화성직업훈련 교도소를 방문해 다양한 전기 기능 교육 프로그램 활동으로 재소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했다. 화성직업 훈련 교도소는 경기지역 유일의 교정직업 훈련 교도소로 전국에서 선발된 직업훈련 재소자들을 26개 분과(전기,자동차,용접, 목공 등)의 전문 기능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사회복귀를 도우면서 교정업무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한전경기본부장–교도소장간 재소자 전기교육지원을 위한 MOU 체결 및 전기실습 훈련장비를 기증했고, 전기기능 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해 42명의 전기기능분과 재소자에게 ‘전기안전 사고사례, 전기공사 기술교육, 전기기능사 시험강의, 전기관련 직업 1:1컨설팅을 시행했다. 이와 함께 교도소 내 전기안전 향상을 위해 교도소 주요전기설비 열화상 진단과 내선설비 점검도 시행했다. 화성시 직업훈련교도소 윤창식 소장은 “한전 경기본부의 적극적인 후원은 재소자들의 재범 예방과 사회복귀를 위해 커다란 힘이 되고 있으며 교도관 및 직업교수들과 한전이 전기교육 분야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행 한전 경기본부장은 “제 2의 인생을 성실
올 4분기 수원특례시 제조업 부문의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왔다. 19일 수원상공회의소(회장 김재옥)가 수원지역 85개 10인 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4/4분기 기업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 경기 전망(BSI) 지수가 ‘82’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 ‘82’와 같은 수치이며, 2021년 3분기 이후 하락세가 이어져 경기 전망에 부정적인 분위기다. 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의 세부항목을 보면 조사대상 가운데 체감경기(82), 매출액(94), 영입이익(75), 설비투자(94), 자금조달여건(80)으로 항목 모두가 기준치 (100)미만으로 나타났다. 2022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묻는 질문에는 ‘1.5~2.0%’ 미만이 36.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2.0~2.5%(31.8%)’, ‘1.5% 미만(22.4%)’, ‘2.5~3.0%(8.2%)’, ‘3.0% 이상(1.2%)’순으로 응답했다. 올해 실적이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 예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기업 절반이상(52.%)이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답하면서 올해 4분기 체감경기·경제성장률·실적 달성 전망이 모두 어두운 것으로 조사됐다. 4분기…
삼성전자가 스니커즈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Casestudy)'와 협업해 '비스포크 슈드레서 X 케이스스터디'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21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비스포크 슈드레서 케이스스터디 에디션은 신발관리기 본연의 역할뿐 아니라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인테리어 가전, 취향 가전의 성격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업은 '뉴트로' 트렌드가 부상하며 MZ 소비자들이 '자개' 디자인에 주목하는 것에 착안했다. 한국적인 전통 자개 공예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감을 만들어 내는 자개장과 같은 모습의 비스포크 슈드레서로 재탄생했다. 비스포크 슈드레서 케이스스터디 에디션은 케이스스터디 청담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전시·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149만 원이다. 소비자들에게 위생적인 신발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가전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냄새 입자를 말끔히 털어내는 ‘에어워시’ ▲냄새 입자를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UV 냄새분해필터’ ▲40℃ 이하로 건조해 주는 ‘저온 섬세 건조’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해 주는…
에너지 전문기업 ㈜한유에너지가 의전차량 전문기업 헤리티지를 인수합병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우선 지난 9월 헤리티지는 서울 양재동에 갤러리 형태의 쇼룸 뮤지엄H 강남전시장을 공개했다. 헤리티지는 뮤지엄H에서 ‘헤리티지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전시하고 차량 내부에 디자인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헤리티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의전차량으로 국내외 CEO 및 셀러브리티를 위한 이동용 퍼스트 클래스 차량으로 4세대 카니발을 이용해 완전 변경에 가까운 차량으로 제작됐다. 특히, 헤리티지 차량구입 후 발생하는 부대비용인 겨울용 타이어 및 무상대차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약 즉시 출고를 가능케 했다. 이종승 전 헤리티지 대표는 헤리티지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보직을 변경하고 제품개발과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 헤리티지는 추후 현대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캠핑카와 수입 차량을 이용한 모터홈을 출시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조영도)는 19일 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삼천리 및 코원에너지서비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도시가스 사고저감 방안 협의 및 사고대응능력 강화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동절기 가스 사고사례 △도시가스 검사업무 착안사항 △인권경영 등에 대해 안내했고, CO중독사고 등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아울러 참석자 전원은 안전관리 현안사항 및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과 논의했다. 조영도 경기광역본부장은 “가스 사용량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한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며 특히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