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4차 산업을 포함한 정보통신, 전기/전자, 창업, 보안, 교육, 건설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멘토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자 선배 제대군인 및 법률, 재무, 소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전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멘토링 시스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지정된 13명의 각 분야 멘토들은 2021년 한 해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대군인 취업예정자들에게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위탁교육과정 운영한다. 또한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일정 등 상세내용은 홈페이지(www.vnet.go.kr)를 참조하거나,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495 일원 소재 도교육청 남부청사를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28일 밝혔다. 매각대상은 ▲현재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건물과 토지로 면적 3만1164㎡의 건물 11개 동과 면적 3만3620㎡의 대지이다. 매각 예정가격은 1157억494만350원으로 도교육청은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도서관) 해제를 전제로 감정평가를 진행해 예정가격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평당 단가는 1133만8000원이다. 매각대금은 최대 3회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내년 10월 준공 예정인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내 새청사로 청사를 옮길 때까지 현재 청사 토지와 건물을 사용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도 등 다른 공공기관의 청사 매입 의사가 없어 민간 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하게 됐다”며 “입찰 참여자는 매각재산의 제반 현황, 각종 공부와 기타 행정 제반 사항 등 상세 조건을 고려해 입찰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입찰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http://www.onbid.co.kr)나 도교육청
수도권 지역에 발령됐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28일 수도권기상청은 낮 12시부로 대설주의보 해제를 알렸다. 화성, 성남,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평택, 오산, 남양주, 구리, 수원,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은 12시부로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여주, 가평, 양평 등 수도권 동부지역은 오후 1시부로 해제된다. 수도권기상청은 "현재(12시 30분), 수도권에 영향을 주던 눈구름대는 빠르게 동진하면서 대부분의 눈은 그쳤으나, 경기동부내륙(가평, 양평, 여주)에는 시간당 1㎝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고 했다. 12시 기준으로 적설량은 3~5㎝이다. 파주가 5.5㎝로 가장 많이 내렸고, 이어 능곡(고양) 4.6㎝, 양주 4.6㎝, 판문점 4.0㎝, 의정부 3.8㎝, 과천 3.7㎝ 안산 3.㎝5 백학(연천) 3.0㎝ 순이다. 기상청은 "경기동부에 내리는 눈은 앞으로 1시간 전후로 약화되겠으나, 황해도 부근에서 찬 공기에 동반된 눈 구름대가 시속 30㎞로 남동진함에 따라 앞으로 1~2시간 후에는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했다. 눈은 그쳤지만 기온이 점차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과…
최강욱(53) 열린민주당 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경력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28일 업무방해죄로 불구속기소된 최 대표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국회의원은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의원직이 상실된다. 최 대표는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실제 인턴으로 활동하지 않은 조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로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작년 1월 23일 기소됐다. 조 전 장관 아들은 이 확인서를 고려대·연세대 대학원 입시에 제출해 모두 합격했다. 최 대표는 재판에서 조 전 장관의 아들이 실제 인턴으로 활동해 확인서를 써줬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청맥 관계자들의 증언에 비춰볼 때 확인서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종합해볼 때 고의로 입학 담당자들이 조씨의 경력을 착각하게 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피고인은 인턴확인서가 조씨의 입학에 사용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업무방해의 고의성을 인정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했다. 최 대표는 또 검찰
경기도교육이 향후 3년간의 근현대사 교육 강화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교와 지역 중심으로 주변 자료를 활용해 일제 강점기 자주와 독립을 지키며 민족공동체를 근대 국가로 성장케 한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는 게 핵심이다. 도교육청은 지금까지 이어온 학생 탐구 활동 중심 역사교육 기조는 지속하고 소속 학교 역사와 자료를 근현대사 탐구와 일제 잔재 청산 자료로 활용해 역사가 ‘지금, 여기, 오늘의 이야기’가 되는 데 초점을 뒀다. 또 학교가 근현대 역사가 오롯이 남아있는 자료관이며 학생들이 역사를 ‘나의 이야기’로 인식할 수 있다는 측면에 주목했다. 특히 학교 일제 잔재 청산 프로젝트는 토론․발굴․표기․청산 활동이라는 4가지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하되,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민주적 절차를 거치고, 최종 합의를 통해 청산과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역사교육이 학생의 지식 전달을 넘어서서 교직원, 졸업생,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는 시민교육으로 연결됨으로써 일제 잔재 청산 결과보다 과정 자체가 역사적 실천이 되도록 했다.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민주적 토론 과정을 거쳐 일제 잔재를 청산한 사례를 보면 경기대명초, 정남초, 양동초가 교표를 교체했
수원시가 국민권위원회 주관 ‘2020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 중에서도 인구 50만 명 이상 기초자치단체(17개) 부문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86.84점을 받아 1등급으로 선정됐다. 평가 점수는 2019년(85.1점)보다 1.74점 상승했는데, 기초자치단체 평균(78.1점)보다 7.74점 높은 수치다. 인구 50만 명 이상 17개 기초자치단체 중 수원시와 안양시가 1등급을 받았다. 2년 연속 최우수기관(1등급)으로 선정된 기초자치단체는 수원시와 서울 영등포구뿐이다.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인구 50만 명 이상 기초자치단체, 교육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263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행정, 청렴경영 성과·확산 ▲부패방지제도 운용 등 5개 영역 2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1~5등급을 부여한다. 수원시는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 ‘반부패·청렴 교육 운영’, ‘공직자 행동강령 내실화’, ‘기관 종합청렴도 개선’(2019년 5등급에서 220년 2등급
28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수도권 중심으로 짧고 강한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경기도에 오전 9~10시부터, 인천·경기서해안은 오전 8시30분부터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수도권 내륙에서는 이에 따라 진눈깨비가 시작된 후 짧은 시간 안에 눈으로 바뀔 것으로 관측됐다. 8시 현재 수도권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서해북부해상에서 남하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백령도와 일부 서해도서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발달하는 구름대의 폭이 좁고 빠르게 이동하면서도 지역별로 2시간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눈이 강하게 내리겠다"며 "눈이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눈이 강하게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내린 눈이 얼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아 퇴근길 교통 혼잡이 예고된다. 차량 운행 시 서행과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우 강한 바람도 불고 있다. 기상청은 오전 5시30분을 기해 서해5도(백령도)의 강풍주의보를 강풍경보로 변경하고,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서해안에 오전 8~9시 강풍주의보를
지난해 말 공고 예정이던 성남시 대장동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 일정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 이는 성남교육지원청과 협의 중인 학생 배치 문제 때문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모집 일정이 약 1년 가량 미뤄졌음에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측의 공지가 없고, 일부 언론사에서는 여전히 1월 공급 예정이라는 분양 기사를 쏟아내고 있어 신혼부부들은 혼란만 가중되는 상황이다. LH 측은 분양 일정을 문의하는 전화에만 모집 일정이 미뤄졌다는 안내를 하고 있다. 27일 LH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서 올해 1월 사이 공고 예정이던 대장동 신혼희망타운 분양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대장지구 교육환경평가가 이뤄지지도 않았을뿐더러 학생 배치와 관련해 성남교육지원청과 LH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성남시 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10번지 일원으로 총 1120세대가 들어오는 대규모 단지다. 이중 신혼희망타운 공공 분양으로 749세대가 예정돼 있다. 지난주 분양을 시작한 성남시 위례신도시 신혼희망타운은 340세대로 약 2만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며 2배 이상 많은 세대수를 모집한다고 알려진 대장지구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육부가 3월 신학기 개학을 지난해처럼 미루지 않고 등교수업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26일 발표한 가운데, 자칫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선택 등교제’를 추진하자는 주장도 나온다. 26일 발표한 교육부 2021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올해는 코로나19가 지속되더라도 개학을 강행하되 원격수업을 내실화해 등교 못하는 상황에서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이와 관련해 학교급과 학년별 자세한 등교 원칙을 담은 ‘2021학년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의 이 같은 방침은 돌봄 공백과 학생별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아무리 철저한 방역을 기반으로 하더라도 자녀 안전에 불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등교 여부를 학부모가 결정하는 ‘선택 등교제’를 요구하는 청원이 여러 개 등장했고 각각 600여 건의 동의를 얻고 있다. 한 청원인은 게시판에 “지난해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매번 바뀌는 등교정책으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형식적인 등교는 거리두기조차 되지 않아 아이들의 건강에 위험을 끼칠 수 있다
"보훈가족은 교과서에 실린 역사 속 인물들이 아니라,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입니다. 이분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예우하는 마음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0년은 청산리·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 6.25전쟁 70주년, 4.19혁명 60주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등 보훈 역사에 뜻 깊은 한 해였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기획했던 행사들이 지연되거나, 취소돼 국가유공자들의 혼란이 가중됐다. 김남영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지난해를 되짚어보고, 올해 개편되는 보훈정책의 추진과 유공자 참여 유도를 위한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따라 보훈지청은 비대면 행사를 추진했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어 국가유공자 고충에 귀 기울였다. 김남영 지청장은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돕기 위해 민간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생활필수품과 식료품 지원 등의 방안을 모색했다"면서 "‘6.25가요 다시부르기 온라인 가요제’와 참전유공자 70명의 프로필 사진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국가유공자 의료서비스도 주목 받고 있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보훈·위탁병원 진료비를 지원하고, 경기남부지역의 위탁병원 6개소를 비롯한 전국 위탁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