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달 대표 사회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약 1300만 원 상당의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BBQ는 지난달 5일 천상의 집을 시작으로 이천시 장애인 재활근로작업장, 창천지역 아동센터 등 이천 지역의 아동,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을 15곳을 찾아 총 68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8월부터 기존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우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로 진행해왔던 착한기부를 노인 복지시설에도 진행하면서 그 대상을 점차 넓히는 중이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특성을 살린 사회 공헌활동의 대표적인 모범사례이다. 매장 운영 전 기초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 또는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시작했다. 지난 23년간 지역 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총 120만 마리를 돌파했으며,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16억 원에 이른다. BBQ는 지난달 28일 밝힌 6대 상생정책안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아이러브 아프리카' '치킨릴레이' '치킨캠프' 등 가맹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금융감독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금융권과 함께 기업 사업재편 지원에 ‘맞손’을 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과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은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사업재편-은행권 연계 전략회의'를 열고 양 기관 간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주요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기업 부문 부행장들도 상호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공감했다. 우선 은행이 사업재편 파트너쉽 기관으로 참여해 추진기업 후보를 발굴 후 산업부에 추천하기로 했다. 시행 초기에는 추진기업 후보를 엄선하되, 성공사례(track record)가 축적되면 추천기업 목표치(연 100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은행이 추천한 기업에 대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이행전략 컨설팅 지원을 쿼터제로 운영해 은행권 추천기업에 일정부분을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현재 사업재편 승인기업들에게는 삼정KPMG, 삼일PWC, 한영EY 등 글로벌 회계법인이 높은 수준의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기업당 지원은 1억 2000만 원 이내이다. 은행은 기업이 사업재편 승인 기간동안 안심하고 변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노력을 다할 예
삼성전자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인간공학 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 Award)'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상 제품에는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뿐 아니라 올 2월 첫 선을 보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1도어 냉장고도 포함됐다. 올해 22회를 맞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해 시상한다. 이 중 삼성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가 이름을 올린 '그랑프리'는 가전, 가구, 자동차 등 전 부문의 제품을 통틀어 인간공학적으로 가장 우수한 제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냉동·냉장·와인 ·김치 냉장고의 조합이 가능하고, 다양한 사용 환경에 어울리는 패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의 동선을 최우선으로 한 설계로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의 주방 가구장 평균 깊이인 700mm에 딱 맞춘 '키친핏' 디자인을 적용해 가구장에서 돌출되곤 했던 기존 냉장고와 달리 주방 내 소비자의 이동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다. 특히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 ‘스타트업 815 IR’을 통해 경기지역 유망스타트업 13개 사가 81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은 경기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경기중기청과 경기창조경제 혁신센터, 가천대학교, 수원대학교가 협업해 추진하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815’는 8개 사가 매월 5명의 투자자와 만난다는 의미다. 앞서 지난해 중기청은 해당프로그램을 4월부터 올해 9월까지 총 15차례 개최해 투자자 169명 스타트업 136개 사가 참여했다. 이 중 13개 사가 81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매월 기술 테마를 정해 1차 선별된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털(VC), 창업기획자(AC), 창업투자회사 등 공신력 있는 전문심사역을 대상으로 피칭을 진행했고, 피칭 후에는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즉석 질의응답, 투자유치 상담, 멘토링 등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였다. 스타트업 815 IR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스타트업-투자자 간 만남의 기회가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경기지역 스타트업의 초기자금 갈증 해소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기중기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도내 곤충사육 우수농장에서 곤충사육 과정 전반을 배울 수 있는 ‘곤충창업 현장실습’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곤충창업 현장실습은 교육생이 배우고 싶은 곤충을 직접 선택해 해당 농장에서 실제 사육 과정에 대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도 농기원은 “올 상반기에 진행된 현장실습 교육 참가자들 반응이 좋았고, 추가 교육에 대한 요청도 많아 하반기 교육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곤충사육을 희망하는 도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곤충은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수요가 높은 4종으로, 희망자는 12일까지 배움 희망 곤충을 선택해 경기곤충페스티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선정된 교육생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동일 곤충 교육희망자 5~6명과 함께 차수에 따라 3일간 현장(농가)에서 ▲분야별 곤충사육 이론 ▲곤충사육시설 설치 방법 ▲곤충사육 방법 실습 ▲곤충 먹이원 제조 ▲판매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그동안 곤충 관련 교육은 여러 곤충에 대한 교육을 동시에 진행해 교육생의 집중도와 전문성이 떨어지곤 했다”며
#자녀를 사칭한 메신저피싱 사례. 사기범은 “엄마 나 딸인데 폰 고장나서 친구폰으로 연락해”라며 문자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발송했다. 본인의 휴대폰 수리 보험금 청구시 보호자의 개인정보가 필요하다며 신분증 사진과 신용카드 비밀번호 등을 요구, 이에 피해자가 개인정보를 전송하자 A은행에서 비대면계좌를 개설하고 오픈뱅킹서비스를 신청해 당행 및 타행 계좌 잔액을 편취했다. #정부지원 채무조정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사례. 사기범은 B자산관리공사 명의의 “새출발기금 신청 대상자 안내”라는 문자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발송했다. 피해자는 해당문자에 기재된 번호로 전화 상담해 기금 신청 심사를 위해 개인정보 제공 및 심사 비용 선납이 필요하다는 말에 속아 사기범에게 개인정보 전달 및 자금 이체, 사기범이 이를 편취했다. 금융감독원이 가족 등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 피싱과 정부 지원 대출·채무 조정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에 대해 소비자 경보를 6일 발령했다. 금감원은 사기범들이 자녀, 친구 등을 사칭하며 문자로 접근해 개인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탈취하고 자금을 편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사진, 신용카드·은행 계좌 번호 및 비밀번호 등을 직접 보낼 것을 요구
외환보유액이 한 달 사이 200억 달러 가까이 급감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 급등을 막기 위해 외환 당국이 달러화를 시중에 풀었기(매도)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살펴보면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67억 7000만 달러로, 8월 말(4364억 3000만 달러)보다 196억 6000만 달러나 줄어들었다. 금융위기 당시 2008년 10월(274억 달러) 이후 13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세계 8위. 외환 위기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한은 관계자는 "과거와 비교해 외환보유액 규모 자체가 커졌기 때문에 9월 감소율(-4.5%)은 역대 32번째 수준에 불과하고, 외환위기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외환보유액은 3월 이후 4개월째 내리막을 달리다가 7월 반등했으나 8월과 9월 다시 두 달 연속 빠졌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눠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794억 1000만달러)이 한 달 전보다 155억 3000만달러 감소했다. 예치금(141억 9000만 달러)과 특별인출권(SDR·141억 5000만 달러), IMF(국제통화기금
역대 최대 규모 적자를 내고 있는 한국전력의 여러 부서가 상식에 어긋나는 수준으로 법인카드를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대표적 공기업으로서 방만 경영이 도를 넘는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 소속 김성원 의원(국민의힘)이 2020∼2021년 한전 서울·부산·울산본부에서 법인카드로 결제된 50만원 이상의 식비를 확인한 결과 부적절한 집행이 대거 발견됐다. 한전 서울본부 기획관리실 경영지원부는 지난해 3월 말 직원의 정년퇴직 행사 후 유명 프랜차이즈 한우 전문점에서 오찬 회식을 한 뒤 409만910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오찬치고 액수가 상식 밖으로 큰 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당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시행 중이건 때였다. 정부의 엄격한 관리를 받아야 하는 법정 공기업인 한전이 법인카드를 방만하게 사용한 것도 모자라 정부 방역지침을 깡그리 무시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2020년 11월 말에는 서울본부 전력사업처 배전운영부가 체육문화 행사비로 서울 중구 다동에 있는 한 고급 스시 맡김차림(오마카세) 일식당에서 70만5천455원을 법인카드로 비용 처리했다. 같은 해…
LH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인수)는 5일 서울특별시와 학대 피해 장애아동 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해 장애아동 쉼터는 학대 등의 인권침해를 입은 장애아동을 일시 보호할 수 있는 시설로, 서울시는 지난 4월 피해 장애아동 쉼터를 설치한 지방자치단체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본 협약에 따라 LH와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피해 장애아동 쉼터 2개소(남아용, 여아용 각 1개소)를 설치할 예정으로, LH는 신축 매입임대주택 5호(도봉구 3호, 강북구 2호)를 시세의 30% 수준으로 서울시에 임대하고 쉼터 공간 조성을 지원하며, 서울시는 쉼터 개소와 운영을 주관하게 된다. 아울러, LH는 쉼터 설치를 위한 단순 공간제공을 넘어 장애아동을 위한 안전시설 및 심리치료실 설치와 치료용 기자재 구입 등에 8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LH가 지난해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이 주관한 사회적 가치 실천 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게 되는 사업비를 전액 활용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법령에 따라 학대 피해를 입은 장애인과 아동을 위한 쉼터가 각각 운영되고 있지만, 아동과 장애라는 특성을 반영하지 못해 피해 장애아동의 즉각적인 보호가 쉽지 않았다. 이후 지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국정 감사에서 지적한 ‘사적채용 의혹’과 관련 채용현황 실태조사 후 미비점을 보완한 공정채용체계를 구축하겠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새마을금고 채용관련 지침에 따르면 지원자와 이해관계가 있거나 가족 관계 등 공정한 채용에 저해가 될 소지가 있으면, 해당 관계자는 면접위원에서 제외 되는 등 채용과정에서 배제되어야 하며 사전에 서약서를 징구하는 제도가 있지만 일부 금고에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중앙회는 전국 새마을금고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채용과정의 제도적인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내부규정 등 근본적 제도개선을 할 계획이다. 또 면접관과 응시자가 친인척일 경우 상호 제척·기피하도록 한 현행 지도지침에 따라 향후 채용과정에서 위법 부당한 영향이 미쳐지지 않도록 공정채용 지도·감독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며 친인척 관계나 비리행위 여부가 존재하는지를 사후에도 검증할 방침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 새마을금고 채용과 관련한 그 어떠한 부정행위도 용납할 수 없다”고 천명했다. 이어 “제도적 구조개선과 객관화된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도·감독하겠다”며 “공정한 채용문화가 뿌리내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