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가 수출용 선인장과 다육식물 신품종 최종 선발을 위한 품평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는 생산자, 유통과 수출업체 등 전문가와 소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 21개 계통에 대한 특성 평가와 기호도 조사를 진행해 접목선인장 비모란 3 계통, 에케베리아 4 계통, 세덤 1 계통을 선발했다. 현재 경기도의 대표적인 화훼작목인 접목선인장 ‘비모란’은 미국과 네덜란드 등 세계 20여 개국으로 수출 중이다. 선인장의 색상은 녹색이 일반적이나 ‘비모란’은 엽록소가 거의 없는 상태로 품종 개량한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분홍색 등의 변이종이며 해외시장에서 선호도가 높다. ‘에케베리아’와 ‘세덤’은 다육식물 중 가장 인기가 많아 세계적으로 생산과 유통이 활발하다. 두꺼운 잎이 로제트(방사상으로 퍼져 둥근 형상을 갖는 식물 잎 형태)를 형성하며 색상도 다양해 식물체가 꽃과 같이 보이는 장점이 있다. 과거 수입 종묘만 사용하던 재배농가에 국산 신품종을 개발해 보급하여 소비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이번 품평회에서 선발한 진적색과 주황색의 비모란, 잎 가장자리에 적색의 테두리가 선명한 에케베리아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高 시기가 길어지며 불안정한 서민 살이가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이달 한국은행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만큼 올해 말까지 찬바람이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경인지방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9월 경기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08.87(2020년=100)로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5.5%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6%, 6.4% 전년동월대비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축·수산물은 전월 대비 1.7%, 전년 동월 대비 6.4% 각각 상승했다. 공업 제품은 전월 대비 0.3%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5% 오른 수준이다.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은 전월 대비 6.7%, 전년 동월 대비 13.8% 각각 올랐다.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은 전월 대비 2.4%, 전년 동월 대비 14.3% 각각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가장 높게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소비자물가가 고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두 차례 남아있고, 연속으로 기준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측돼 가계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업계
금융감독원은 5일 금융규제 혁신과 신뢰받는 감독기구로 거듭나기 위해 감독업무 혁신 로드맵인 ‘FSS, the F.A.S.T.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금감원(FSS)의 공정(fairness), 책임(accountability), 지원(suppor), 투명(transparency)을 높이다는 기조 하에 'FSS, the F.A.S.T. 프로젝트'로 명명됐으며 5대 분야 20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금감원은 우선 인허가 신청 전 준비 사항 등을 집중 상담 처리하는 금융감독 원스톱(One-stop) 서비스팀을 만들어 인허가 애로사항 해소 및 준비 단계를 집중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사전 협의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인허가 신청인의 편의성과 비용 절감을 유도하고 심사의 신속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또 금융혁신팀(혁신추진 조직)도 만들어 금융산업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나 감독 관행을 발굴해 개선하고 적극 행정 추진, 비조치 의견서 수요 접수, 사전협의 조정·관리 등도 담당할 예정이다. ‘(가칭)인허가 START 포털‘을 구축해 인허가, 등록 등 사전협의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인허가 신청 급증에 따른 적체상황을 적시에 효율적으로 관리
KT는 광주시와 성심요양병원과 협력해 광주지역 취약계층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을 환절기 건강식과 후원금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가졌다고 5일 밝혔다. KT는 독거노인분들이 편리하게 드실 수 있는 삼계탕, 누룽지, 쌀, 김 등 11개 품목의 일상식을 60세트 준비했고, 광주시에서 대상자를 선별해 사랑의 열매를 통해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성심요양병원은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광주시에 건강한 나눔 문화가 조성되고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심요양병원 유미하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수해로 어려움과 아픔을 겪으신 광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인 사랑과 돌봄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 강남고객본부 현이찬 분당지사장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디지털 정보에도 소외되지 않도록 KT의 AI기술기반 ESG 활동을 넓혀나가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경기본부 전력관리처(처장 심정운)는 지난달 28일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Technical Tour 행사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AC·DC 전력설비 Technical Tour'은 산·학·연 동반성장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일반인 전력산업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서, 경기본부에서 운영 중인 765kV 신안성변전소와 국내 육상 최초 500kV 고덕변환소에서 최첨단 전력 신기술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한 Technical Tour에는 삼성전자 및 가천대학교 전기공학과 40여 명이 참가해 765kV HVAC 및 500kV HVDC 전력설비 현장 견학 및 홍보관 체험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전력산업 및 전력계통 현황, 전력 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개관한 HVDC 홍보관에는 변환설비 VR 가상체험,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된 HVDC 해저터널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 경기본부는 "전력설비 현장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Technical Tour 대외홈페이지를 개설해 A,…
기업의 업력이 높아질수록 자산·매출·고용·연구개발비 등 전분야에 걸쳐 경영성과는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업력이 높아질수록 대표자의 고령화도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 따르면 최근 업력 10년 이상 중소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와 279만 5436개사의 기업 데이터를 정제해 분석한 ‘가업승계 DB분석 용역’을 수행한 결과, 업력 30년 이상 기업의 대표자 연령 구성은 60세 이상이 80.9%, 70세 이상은 30.5%인 것으로 분석됐다. 창업주를 제외하고 업력 10년 이상인 중소기업의 78.4%는 가족이 대표자로 경영하는 등 대다수는 가족을 통해 기업 경영을 지속하고 있었다. 가업승계를 하지 않을 경우 기업 경영변화에 대해 과반(52.6%)이 폐업, 기업매각 등을 했거나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답하는 등 승계가 기업의 영속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슈임을 시사했다. 2세대로 승계를 완료한 기업의 경영성과 역시 개선됐다는 기업이 악화됐다는 기업보다 전 분야에 걸쳐 많은 것으로 나타나 세대교체가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들은 가업승계 과정에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비대면 모바일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기존에 PC(인터넷뱅킹) 및 영업점에서만 발급할 수 있었던 예금잔액증명서, 금융거래확인서, 부채증명원 등 주요 제증명서 8종을 모바일 뱅킹 앱 MG더뱅킹 앱에서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증명서 발급은 개인 고객에 한정되며 발급 수수료는 무료이다. 발급방식은 PDF 파일 및 모바일 프린트 연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된다. 발급받은 증명서는 QR코드 및 발급번호 조회 등을 통해 편리하게 진위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위변조 방지 기술도 탑재되어 증명서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고객들은 증명서 발급을 위해 프린터기가 연결된 PC를 접속하거나 직접 오프라인 영업점으로 찾아가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추후 비대면에서 발급가능한 증명서의 종류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며, 사용자들의 접속환경이 모바일로 변화함에 따라 비대면 채널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2(한국전자전)'에서 C랩의 다양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 부스 옆에 'C랩에서 혁신을 만나다(Innovation happens everywhere in C-Lab)'를 주제로 135㎡ 규모의 'C랩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해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우수 과제 2개와 스핀오프 스타트업 4개사,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4개사를 함께 전시한다. C랩 소개, C랩 10년의 주요 성과와 지표, 소개 영상 등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삼성전자가 KES에 C랩 전시관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가 스타트업들은 많은 관람객을 직접 접함으로써 고객들의 가감없는 의견과 평가를 받아 제품과 기술을 고도화하고, 더 정교한 사업모델을 수립할 수 있으며 판로 개척 기회도 모색할 수 있다. 'C랩 아웃사이드'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들은 C랩 담당자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수년 전 분사한 스타트업들뿐 아니라 'C랩 아웃사이드' 육성 기간이 끝난 스타트업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미 CES, KES 등 IT 전시
삼성전자가 중남미 지역 최초로 '비스포크 홈(BESPOKE Home) 플래그십 매장'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월평균 2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형 쇼핑몰인 '페리수르(Centro Comercial Perisur)'에 위치한 비스포크 홈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냉장고·식기세척기·오븐레인지·세탁기·건조기·청소기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한 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연동을 통한 홈 라이프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고, 후안 라타피(Juan Latapi), 엘 차(El Chá) 등 현지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특별 패널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에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을 초청해 멕시코 최초 플래그십 매장 개장 기념행사를 진행키도 했다. 지난 7월 비스포크 냉장고를 출시하며 멕시코에서도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연 삼성전자는 최근 식기세척기를 출시한 데 이어, 10월에는 전자레인지와 가스오븐레인지, 청소기까지 출시하며 비스포크 가전의 탄탄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경래 삼성전자 멕시코법인 CE부문 상무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은 다채로운 색상과 라이프스타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최저 연 3.5%에서 최고 10.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현대카드와 연계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협 ‘플러스정기적금’은 2020년 10월 첫선을 보인 후, 어느덧 출시 5회차를 맞이한 신협만의 고금리 특화상품이다. 특별히 이번 5차 플러스정기적금은 역대 최고 금리인 연 최고 10.0%의 높은 금리를 적용했다. 가입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며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월불입금 1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의 1년 만기 상품이다. 기본 금리는 연 3.5%로, 신협 제휴 현대카드 발급 후 발급 월의 익월부터 연속 6개월간 매월 10만 원 이상 이용할 시 우대이율 6.0%를 추가 제공한다. 여기에 ▲본인 명의 신협 요구불계좌를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0.2%)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로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0.2%)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에 적금 가입 월부터 만기 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 원 이상 급여 이체(0.1%)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총 0.5%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대금리 적용 대상은 ▲현대카드를 처음 발급한 자, 카드발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