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28일 평택기지본부에서 지진으로 인한 연쇄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 합동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해 불시 훈련, 無대본 및 無내레이션, 돌발 상황 처리,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등 행정안전부 중점 개선 항목을 반영한 시범 훈련이다. 가스공사는 지진으로 인한 통신 장애 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평택 재난 현장 및 상황실, 대구 본사 상황실 간 실시간 상황 공유 및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으며, 평택시청 및 평택소방서와 훈련 전 과정을 공유했다. 또 직원 대상 불시 훈련메시지 부여를 통한 상황 전파, 평택소방서 신고, 실시간 출동 및 도착 소요시간을 측정해 실제 재난 대응에 유용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가스공사는 자체평가단 및 중앙평가단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개선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실전 맞춤형 훈련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천재지변 및 각종 외부 위협에 완벽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모든 현장에서 체계적인 안전경영을 실천하는 에너지
KB금융지주는 29일 오전 여의도본점 신관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유튜브로도 생중계 됐으며, 10년·20년·30년 간 장기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담아 공로패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일 먼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KB금융그룹을 성원해 주는 고객,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는 주주 그리고 존중과 배려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3高(고금리, 고환율, 고물가)현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산업·업종간 경계가 급속히 사라지는 빅 블러(Big Blur) 현상 속에서도 KB가 대한민국 금융을 대표하는 대명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No.1 금융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이를 위해 윤 회장은 ‘고객경험 혁신’, ‘사회적 가치창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제시했다. 윤 회장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KB헬스케어’, ‘KB부동산’, ‘KB차차차’, 리브모바일 등 4대 비금융 서비스를
캠코는 내달 4일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새출발기금’ 본격 출범에 앞서 시행 중인 채무조정 사전신청(9.27~30)에 대해, 28일 오후 6시 기준(누적),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수 9만1070명, 콜센터를 통한 상담 1만1040건, 채무조정 신청 차주 2081명, 채무액은 2952억원 규모라고 29일 밝혔다. 사전신청 둘째날, 홀짝제 운영 등 신청대상자 분산으로 온라인 채무조정 신청과 콜센터 상담이 원활히 진행됐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이달 6734억 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보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함으로써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최근과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고정금리로 장기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적의 금융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발행을 통해 신보는 대기업 4개, 중견기업 16개 및 중소기업 308개 등 총 328개사에 자금을 지원한다. 9월 전체 지원 금액 6734억 원 중 5697억 원은 신규 자금이며, 나머지 1037억 원은 기존 회사채 차환 자금이다. 특히, 신보는 고금리, 고환율 등 복합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에 올해 최대 수준인 2462억 원을 신규 지원하고 조달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대표 1000, 중견후보기업 및 ESG경영 역량 우수기업 등 성장유망기업에 대해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발행으로 신보는 하반기 계획 중이던 2조원 중 1조 2814억 원의 P-CBO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최근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자금을 조
계룡건설이 2022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9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관리, 홍보/마케팅 △개발/분양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2년 12월 입사 가능한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안전 △주택개발 △도시정비 △분양관리 △레저사업이며 지원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온라인 입사지원은 지난 28일 오후 마감됐으며, 이후 채용절차는 AI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계룡건설은 입사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위해 계룡건설 공식 유투브 채널인 ‘해볼계룡’을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회사 소개와 전반적인 채용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구직자의 관심을 이끌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 상반기에만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 80명, 경력 38명을 채용한 바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직무에서 최고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절벽 속에서도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는 비교적 꾸준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7일까지 수도권에서 체결된 아파트 매매계약 총 5만 4146건 가운데 6억원 이하는 3만 9457건(72.9%)으로 집계됐다.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저리의 정책대출 대상이 되고 대출규제가 완화 적용돼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는 6억원 이하 아파트로 수요층이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그간 아파트값이 급등한 탓에 수도권에서 6억원 이하 아파트를 구하려면 입주한 지 10년을 넘긴 구축이나 주거 전용면적이 작은 경우 등으로 선택지가 좁아졌다. 2022년 수도권 아파트 매매계약 중 6억원 이하 3만 9457건을 연식 구간별로 살펴보면 △21~30년 이하 1만 5411건(39.1%) △11~20년 이하 9067건(23.0%) △30년 초과 6446건(16.3%) △6~10년 이하 4836건(12.3%) △5년 이하 3697건(9.4%)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신축 주도로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6억원 이하로 거래 가능한 입주 5년 이내 아파트가 줄어든 영향이다. 또 올해 9월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선도조합을 선정하고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디지털 선도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협은 지역별로 디지털 금융 역량이 우수한 조합을 추천받아, 총 29개 조합을 디지털 선도조합으로 선정했다. 해당 조합은 향후 2년간 반기별 정기 모임 및 수시 모임을 통해 신협 디지털 금융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업무 개선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디지털 선도조합 및 지역본부 디지털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선도조합 네트워크 강화와 신협 디지털 금융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등을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 프로그램은 ▲디지털 선도조합 운영 방안 소개 ▲금융권 디지털 트렌드 공유 ▲신협 디지털 금융 추진 현황 공유 ▲디지털 금융 현안 사항 의견 수렴 ▲메타버스 활용 실습 ▲디지털 선도조합 자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신협은 2년여 전 출시한 모바일 플랫폼 온(ON)뱅크의 누적 가입자 수가 180만 명을 달성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 상호금융권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신협…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관서로 선정된 2개 관서에 대해 시상을 진행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격려 선물을 증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진현 청장은 7월 취임 이후 본격적으로 현장의 상황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일선 관서를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공제감면 제도를 적용받지 못한 중소납세자에 대해 선제적인 자세로 숨은 환급금 찾아주기 업무를 추진한 홍천세무서에 성과우수격려금을 지급하고 업무처리에 기여한 직원 2명에게는 표창장,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또 27일 유형별 사업자등록 신청 구비서류를 세무서 홈페이지에 배너광고 식으로 게시해 민원인의 편의성을 증대한 분당세무서에도 위와 동일한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더불어 친절한 업무처리로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칭찬을 받은 직원들에게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도서를 증정했다. 김 청장은 국정감사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이지만 일선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수원·고양·용인·성남 등 경기도 내 수도권 인구 100만 도시 중 취업자와 실업자 모두 수원시가 각각 63만 1500명, 1만 920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월평균 소득 700만원 이상 가구 비율은 성남시가 가장 높았다. 28일 경인지방통계청은 관내 '특례시'로 출범한 수원·고양·용인시와 더불어 인구 100만에 근접한 수도권 주요 도시인 성남시에 대해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인구, 고용 등 해당 분야의 지표들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 생활지표 비교를 조사했다. 먼저 인구 수를 살펴보면, 수원시가 118만4000명(2021년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양시 107만 9000명, 용인시 107만 8000명, 성남시 93만 1000명으로 뒤를 이었다. 그중 취업자는 수원시가 63만 1500명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성남시는 48만 5000명으로 4개 시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은 성남시(60.6%), 수원시(60.5%), 고양시(59.6%), 용인시(56.8%)순으로 나타났다. 실업자 역시 수원·용인시가 1만 9200명으로 가장 많고, 고양시가 1만 5100명으로 가장 적었다. 실업률은 용인시(3.5%),…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40원을 돌파했다. 이날 환율은 고점을 높여 한때 1442.2원까지 치솟다가 1440원 아래로 간신히 턱밑에서 마감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21.5원) 대비 18.4원 오른 1439.9원에 거래를 마쳤다. 2009년 3월 16일(1440.0원) 이후 13년 6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0원 오른 1425.5원에 출발해 오전 10시 52분쯤 1435원을 넘어서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후 상승폭을 높이면서 11시 25분께 1440원도 넘어섰다. 이날 환율은 고점을 높여 한때 1442.2원까지 치솟다가 1424.0원까지 내려가는 등 등락폭이 컸다. 지난 26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435.4원)을 2거래일 만에 다시 넘어섰다. 8월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364억 달러다.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212억 달러와 비교하면 2배가 넘는다. 같은 기간 한국의 대외자산은 2008년 말 기준 5328억 달러에서 올해 2분기말 2조1235억 달러로 늘었다. 대외순자산은 -703억 달러에서 7441억달러로 늘었다. 단기외채는 1457억 달러에서 1839억 달러로 늘어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