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공기살균기는 일반 공기청정기와는 근본적으로 살균방법이 다릅니다.” 플라즈마 바이오 살균소독기 전문 기업 다우코리아 배준형 대표는 “고밀도 활성종 공기를 통해 실내 공기뿐만 아니라 물체의 접촉 표면까지 살균하는 것이 플라즈마 공기살균기의 특징이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가 확산 이후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 공기살균기 도입 사례가 늘고 있다. 과거 방역 시스템은 고착 바이러스 위주로 진행돼 왔다면, 미래 방역의 핵심은 고착 바이러스는 물론 공기 중의 부유 바이러스까지 살균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는 실정이다. 다우코리아의 플라즈마 공기살균기(Plasma Air Sterilizer)는 2016년부터 119구급차량과 노인요양시설, 국립병원 수술실 등 병원에서 활용돼 이미 그 살균력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지난해에는 부산대 3개 캠퍼스에 총 200대의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설치하기도 했다. 또 같은해 10월에는 K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공기살균기로는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살균효능평가서를 획득하기도 했다. 일반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와 바이러스가 제거된 공기를 순환시키는 방법으로 여러 겹의 필터나 UV살균, 전기식 집진판을 이용해 미세먼지를 걸러낸다. 이에 반해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워너브라더스 산하 DC코믹스 히어로인슈퍼맨과 배트맨을 활용한 한정판 ‘큐빅 심플(CUbig SIMPLE) 캐릭터형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신협은 이번 한정판 카드를 캐릭터별로 국내전용과 해외겸용(VISA) 각각 2가지버전으로 제작해 총 4개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카드는 가까운 신협에 방문하거나온(ON)뱅크 앱을 통해 발급할 수 있고, 신규 발급 가능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신협 창구발급은 10월 초부터 가능하다. ‘큐빅 심플(CUbig SIMPLE) 캐릭터형 체크카드’는 기존 큐빅 심플 체크카드와 동일한 서비스에 새로운 디자인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1만 원 이상 결제시 0.3%, 5만 원 이상 결제 시 0.5%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0.1%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해 결제금의 최대 0.6%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캐시백 제공 한도는 전월 실적에 따라 차등 부여된다. 단, 제세공과금, 대학등록금, 아파트관리비, 상품권 및 선불카드 구입 충전금액, 코레일(SRT 포함) 승차권 예매취소에 따른 수수료 매출은 전월 실적 및 캐시백에서 제외된다. 특히 신협은 ‘CUbig SIMPLE(캐릭터형) 한
다음 달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당초 예정된 인상분보다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가계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가스공사에 따르면 10월 전기요금의 기준연료비와 도시가스 요금의 정산단가 동시 인상이 예정돼 있다. 앞서 전기요금은 이미 지난해 말 연료비 상승을 고려해 올해 4월·10월 두 차례 기준연료비를 kWh(킬로와트시)당 4.9원씩 인상하기로 한 바 있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되는데 연료비 조정요금은 분기마다 조정된다. 산업부는 지난 6월 말 제도를 개편해 3분기(7~9월)에 적용될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5원 인상했다. 당초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폭은 직전 분기 대비 kWh당 최대 ±3원이고 연간 최대 ±5원이었는데, 당시 분기·연간 모두 ±5원으로 확대했고 연간 인상분은 모두 소진됐다. 이와 더불어 한전의 올해 상반기 영업 손실액은 14조 3000억 원으로 역대 상반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고 업계 안팎에서는 올 해 한전의 적자가 30조 원에 달할 것이라 관측이 이어지자 산업부는 4분기에 제도를 다시 한번 개편해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폭을 5원보
원·달러 환율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자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은행은 14년 만에 외환 맞교환(스와프)을 재개하기로 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 23일 제5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말까지 100억 달러 한도 내에서 한국은행을 통해 달러를 조달하는 외화 맞교환 계약을 10월 중 체결하기로 했다고 보건복지부는 밝혔다. 외환 맞교환은 통화 교환 형식을 이용해 단기적 자금을 융통하는 계약으로, 계약이 체결되면 국민연금은 해외 투자를 위한 외환 수요가 있을 때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사들이는 대신 한국은행이 보유한 달러를 조달해 투자하게 된다. 국민연금은 달러를 받으면서 거래일 환율을 적용한 원화를 한국은행에 지급하고, 만기일에는 달러를 상환하면서 거래일의 스와프 포인트(선물 환율과 현물 환율의 차이)를 감안한 환율을 적용해 산출된 원화를 돌려받는다. 건별 만기는 6개월 또는 12개월로 설정하게 되는데, 이는 일반 시중은행 외환 맞교환 만기보다 길기 때문에 국민연금은 거래 위험과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번 외환 맞교환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웃도는 환율 비상 상황도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아울러 매년 해외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으
건강보험공단 직원 횡령 사건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특별 합동 감사에 착수한다. 25일 보건복지부는 최근 횡령 사건이 발생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해 관련 부서 합동 감사반을 공단 현지에 파견해 10월 7일까지 2주간 특별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단 재정관리실 채권관리 담당 직원 최 모 씨는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약 46억 원을 횡령한 뒤 해외로 출국했다. 채권자의 계좌정보를 조작해 본인 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채권압류로 지급 보류된 진료비용을 횡령했다. 이때 본인이 결재하면 상사까지 자동 결재되는 '위임전결 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횡령 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해 감사과, 보험정책과, 정보화담당관 등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철저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건강보험재정관리 현황 및 요양 급여비용 지급 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관계자 엄정 처리, 전산시스템 개선 등 필요한 후속 조치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인수)는 최근 양주시 덕계동 일원 양주회천 A-15BL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2022년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실시한 훈련은 LH, 건설사, 양주소방서 및 예스병원 등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내 화재 폭발 및 근로자 추락으로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설정하고 현장 초기대응, 부상 작업자 구조 및 응급처치, 소방서 및 병원 등 유관기관의 지원, 사고 복구·수습 실시 상황으로 진행함으로써 유기적인 사고 보고 및 대응체계 구축,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확인·점검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재난발생 시 필요한 장비와 자재, 인력을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 시스템(DRSS)을 활용해 양주시청과 재난관리자원 이동훈련도 병행했다. 조인수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는 일 또한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중대 재해 예방과 예기치 못한 사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제3회 중소기업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 4팀을 선정하고, 지난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 관련 통계데이터(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조사통계에 기반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일반인, 대학(원)생, 연구원,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에 85개 팀이 참여했고, 제출된 응모작 중 데이터 활용성, 자료분석 우수성, 독창성․차별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 정책제안 총 4팀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인 중기부장관상에는 K-제조업 리스크 측정 모형 개발 및 맞춤형 정책 제안의 김사랑, 신주연, 김도현 팀(3인, 경기대학교 응용통계학과)이 선정됐다. 이 제안은 다양한 경기 요인의 영향을 받는 중소제조업의 리스크관리 정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기업의 리스크를 발생 요인별로 군집화해 ▲업종별 리스크 유형에 맞는 효율적 정책을 제안했으며 ▲개별기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해 해당 기업에 경고를 발령하는 선제대응 정책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롯데호텔 제주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400여 명이 참가하는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주제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으로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100년을 설계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포럼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특별강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강연 △이정동 서울대학교 교수의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강연 △법륜스님의 ‘함께 살아가는 지혜’ 강연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의 ‘메타버스에서 중소기업 성공의 기회’ 강연 △김수미 배우와 신달자시인 및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교수 등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채로운 강연이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과 더불어 지역 특산품 구매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007년부터 시작한 리더스포럼은 규제개혁, 경제민주화 등 시대적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식 공유를 통해 국내…
약 2년 반 동안 코로나19 충격을 빚(대출)으로 버텨온 자영업자들이 한계를 맞고 있다. 이미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최대한 끌어써 더 빌릴 곳도 없는 자영업 '다중채무자'가 올해 들어 6개월 사이 45%나 급증했고, 이들의 평균 대출액도 거의 5억원에 이르렀다. 일반 가계 다중채무자도 451만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예상보다 빠른 국내외 통화 긴축으로 대출금리가 계속 뛰면 이들 다중채무자의 상환 능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결국 경제·금융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 기업대출 자영업자 6개월새 17%↑…평균 대출 2억1천만원 25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자(개인사업자)가 전체 금융권에서 빌린 기업대출(개인사업자대출) 잔액은 올해 6월 말 현재 약 688조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637조 원)보다 8.0% 많고, 1년 전인 지난해 6월(596조원)과 비교하면 15.6% 불었다. 나이스평가정보는 국내 수위의 신용평가기관으로, 주요 시중은행을 비롯한 대다수의 금융기관이 대출자의 동의 아래 이 업체에 대출자의 금융정보를 제공하거나 반대로 개
올해 원유(原乳·우유 원료) 가격을 정하기 위한 낙농가와 유업체들의 협상이 시작됐다. 양측은 내달 15일까지 협상을 마치기로 합의한 상태다. 최근 낙농가의 생산비가 급등한 만큼 원유가격이 오른다는 점은 사실상 기정사실화됐다. 현재 흰우유 소비자 가격이 L당 2천700원대 중반에 형성돼 있는데 현행 가격 산출체계를 유지하면 L당 최대 500원까지 오를 것으로 점쳐진다. 결국 우유 1L 소비자 가격이 3천원을 넘기게 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구체적인 인상 폭을 두고 양측 입장차는 뚜렷하다. 협상 각론이 어떻게 결론 나느냐에 따라 소비자 가격에도 큰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 25일 정부와 유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올해 원유가격을 정하기 위한 낙농진흥회 내 소위원회가 첫 회의를 했다. 통상 낙농가와 유업계는 6월부터 원유 가격 협상에 돌입해 8월부터는 새 가격을 적용하는 게 패턴이다. 하지만 올해는 가격 결정 체계를 기존 '생산비 연동제'에서 '용도별 차등가격제'로 바꾸는 낙농제도 개편안을 두고 양측이 대치해 이달 중순까지 협상을 시작조차 못했다. 당초 낙농가가 제도 개편에 강하게 반대했지만 정부의 끈질긴 설득 덕에 '협조'로 입장을 선회했다. 이에 지난 16일 낙